지은이: 강영은, 강희근, 고두현, 곽효한, 구석본, 구재기, 권달웅, 김경수, 김구슬 외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의 2023 미분배보상금공모사업에 '한국 시의 도약 - 우리 땅과 시의 영토'라는 주제로 선정돼 발간한 시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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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김수복(사)한국시인협회 회장 004
강영은 법환 012 강희근 조선국 기행 - 일두 정여창 선생 고택에서 014 고두현 배롱나무 그늘 아래 016 곽효환 역곡천에서 018 구석본 섬의 노래 020 구재기 섭지코지에서 022 권달웅 가자미 024 김경수 바다 026 김구슬 회산 백련지 028 김금용 내 안이 바다였다 030 김다솜 그대를 닮고 싶은 풀꽃 032 김밝은 당산나무 한 그루가 무너졌을 뿐인데 034 김상미 해운대에서 036 김성옥 바다·사랑 038 김수복 밍크고래 039 김영재 반쪽 땅 040 김영찬 쿼들리벳quodlibet 041 김영탁 한국의 돌 043 김왕노 소쩍새 울음 나라 045 김 윤 달뜨는 산 047 김윤숭 간도는 우리땅 049 김재홍 섬 051 김정인 몽돌로 섰다 053 김조민 가장 먼저 산이 된 섬, 독도 055 김종태 곶 057 김지헌 나에겐 꿈이 있다 059 김초혜 무상 061 김추인 글지기 딸의 꽃잠 - Homo prospectus 062 김향숙 지심地心 064 김형술 진해鎭海 066 김후란 독도獨島는 깨어 있다 069 나태주 서귀포에서 072 동시영 몽상을 흐르는 바다 074 문 설 절벽 아래에는 바다가 있다 076 문정영 헝거스톤 078 문정희 진주의 진주 080 문현미 그 섬이 있다 082 문혜연 수성못 084 문효치 바다 통신 086 박덕규 돌에 앉아 088 박무웅 독도 090 박미산 다음 페이지 092 박상천 엄마섬 아기섬 094 박소원 라일락나무 밑에 096 박수빈 바람의 절벽 097 박완호 진천 099 박용재 희희낙락 101 박재화 안면도, 그곳 102 박종국 허수아비 104 박찬선 바다가 살아 있네 106 박호은 비양도飛揚島 - 애기 업은 돌 108 방민호 독도를 노래함 110 방지원 훨훨 날리라 116 서경온 고향의 물 - 의림지義林池 118 서대선 소릿길을 찾아서 120 서영택 우리 땅 독도 122 신달자 땅 124 신미균 신동읍 예미리 127 신병은 여수麗水 129 신승민 고군산古群山 131 신정아 먼지 되어 133 엄세원 내 안의 독도 135 오세영 독도獨島 137 오정국 무대의 춤과 춤꾼을 139 유안진 내 자리 141 유자효 독도 143 유재영 바다 책상 145 尹錫山 하늘바라기 147 윤정구 백령도 소나무의 눈 148 윤 효 원금과 이자 150 이건청 해변의 첼리스트 152 이 경 붉은 흙을 보면 가슴이 뛴다 154 이근배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156 이노나 종로, 북촌 158 이사라 진부역에서 기다리면 160 이상호 모를 속셈 162 이수영 사랑 섬, 독도 164 이수익 국경에 대하여 166 이승하 독도를 바라보며 168 이영식 바다에서 시인에게 170 이영춘 대지의 알바트로스 172 이은봉 풀여치 한 마리 174 이인평 축원 175 이준관 내 마음의 바다 177 이채민 블루로드 179 이태수 외딴 마을 황혼 181 이해리 탕진되지 않는 슬픔을 들고 182 이현서 어쩌자고 파도는 183 이화은 날마다 양재천 185 임수경 지리산엽서 187 임승천 산아 산아 한라산아 188 임윤식 갯벌 189 장수라 바다의 설법 190 장수현 도동항에 스민 날 선 공복 192 장인무 땅끝 77번 도로 194 정숙자 공우림空友林의 노래·57 196 정혜영 잠수하는 다리 - 2023년 루이비통 프리폴 패션쇼 197 조승래 반사이익 199 조재학 독도 사철나무 200 주원규 포도알들이 송알송알 202 진 란 진하에서는 어떻게든 이별 204 차성환 중랑천 206 차영한 그 골짜기의 여름 207 최금녀 압록강에서의 망원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210 최동호 방이동 고분에서 휴대폰 걸기 213 최성필 낙동강 215 최영희 아름다운 나라 217 최영희 비둘기는 없다 219 최진영 귀신고래 221 하두자 대변항 연가 223 하 린 갯벌의 시간 225 한분순 청춘은 푸른 정류장 227 한성근 너울에 기대어 그리움 띄울 때마다 229 한영숙 섬 231 한이나 여자도 섬달천 233 허금주 안덕계곡에서 235 허영자 한 물음 - 독도獨島 237 허향숙 소라게 239 허형만 섬 240 홍사성 대왕암 학술조사보고서 241 홍성란 남계서원에서 242 홍신선 봄산에 들면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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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나의 노래 : 한국 시의 도약-우리 땅과 시의 영토 : 한국시인협회 신작시 122편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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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김수복 외 『우리 땅 나의 노래』
우리 영토가 우리나라의 국가 영역이듯이 ‘섬’과 ‘바다’는 시인들의 정신과 상상력의 영역입니다. 우리 한국시인협회 회원들의 시의 영토는 바로 한국의 정신과 상상력의 영혼이 숨쉬는 소중한 터전입니다. 영토의 바다와 섬은 우리 시의 정신과 상상력의 인문지리적 이정표라 할 것입니다. 지난 ‘울릉도·독도 학술세미나 및 시낭송’에서 우리는 우리 시의 정신과 영토를 탐색하고 ‘섬’과 ‘바다’라는 상상력의 공간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탐색의 여정이 우리 시의 영토를 새롭게 탐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시에 깊고 넓게 펼쳐져 있는 ‘바다’와 ‘섬’은 우리 시에서 강렬하고 참신한 시의 영토로 확장되고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 시의 영토에서 우리 시인들은 서로 기쁨과 슬픔이 되고 위안과 평안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영주입니다. 시의 주민으로서 ‘바다’와 ‘섬’의 인문지리적 영감으로 우리 시를 더욱 빛내고 번성케 하리라 믿습니다. ― 「책머리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