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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배상환
발문: 노대준(버지니아, 캐피탈커뮤니티장로교회 담임목사)

제Ⅰ부 시집

1.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
서문
발문: 교직생활과 쓸쓸한 힘주기
오규원(시인, 서울예전 교수)
2.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2
서문
발문: 일상시의 한 가능성 -배상환의 시-
이윤택(시인, 문학평론가, 연출가)
3. 비보호 사랑
서문
발문: 일상 혹은 현실, 행복한 길 찾기 -배상환의 시 세계-
박용재(시인, 〈스포츠 조선〉 문화부 기자)
4. 라스베가스 세탁일기
서문
발문: 자신을 향한 해학과 자아 성찰의 시현
조만호(상명대학교 교수, 연출가)
5. 개들이 사는 나라
발문: 깊은 ‘사랑’과 ‘그리움’의 노래 -배상환론-
유성호(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교수)
번역자의 글: 사무엘 림(동국대학교 교수)
6. 따로국밥도 끝에는 말아서 먹는다
서문
발문: 생리현상으로서의 시
이영조(작곡가, 전 연세대학교 교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제Ⅱ부 컬럼집

1. 라스베가스 문화일기
서문
발문: “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라!”
양국현(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철학 박사)
2. 라스베가스 찬가
서문
추천사 1: 은기수(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2: 이규식(한남대학교 교수, 문학평론가)
3. 그리운 곳은 멀고 머문 곳은 낯설다
발문: 희망과 가능성과 행복
최경송(Ph. D., LA 거주)
4. 라스베가스의 불빛은 아직도 어둡다
서문
발문: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발현하는 지식 정보의 산책 -《라스베가스의 불빛은 아직도 어둡다》를 읽고-
최용현(수필가)
5. 라스베가스가 다섯 시면 서울은 몇 시죠?
서문
발문: 배상환, 그에게서 사람 냄새를 맡는다
강인(문화예술 칼럼니스트, 한국경제문화연구원 문화진흥위원장)
6. 라스베가스 사랑
서문
발문: 핵심을 짚어 가는 인간관계의 방법 제시
손동원(미래학자, 세계리더십연맹 총재, 덕원커뮤니티 총재)

제Ⅲ부 산문집

1. 커피 칸타타
서문
2. 목욕탕과 콘서트홀
서문
3. 백조의 노래
서문
4. 라스베가스에서 내가 만난 한인들
서문
추천사 1: 전영재(전 LA 한국문화원장)
2: 노형건(월드비전 홍보대사, 방송인, 오페라 캘리포니아 단장)

제Ⅳ부 곡집

1. 한국가요합창곡집
서문
2. 칸타타 십자가로부터
서문
3. 칸타타 주님께서 세운 교회
서문

배상환의 라스베가스 문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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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살 스무 권, 서문과 발문 = Seventy years, twenty books, preface and epilogue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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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 베스트셀러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의 배상환 시인, 그 스무 번째 이야기
- 시, 컬럼, 산문, 작·편곡집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상환의 세계를 한눈에 보다


《일흔 살 스무 권, 서문과 발문》은 베스트셀러 시집인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의 배상환 시인이 인생의 이정표인 70세를 맞아, 그동안 출간한 스무 권의 책에서 서문과 발문을 모아 엮은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글의 모음이 아니라, 작가의 삶과 철학, 그리고 그의 깊은 사랑과 인간미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배상환 작가는 시집, 산문집, 칼럼집 등을 통해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다. 그의 글은 삶의 깊이와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 책은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대한 서문과 발문을 통해, 각 작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배상환 작가 저서의 서문과 발문에는 처음 시집 출간을 권유한 오규원 시인, 문학평론가 유성호, 작곡가 이영조 등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배상환의 활동범위가 얼마나 방대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서문과 발문에서는 단순히 작가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 배상환으로서의 따뜻한 시선과 경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의 눈에 비친 배상환의 모습은 작품 해설과 더불어 배상환의 세계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 둔다.

《일흔 살 스무 권, 서문과 발문》은 배상환 작가의 문학적 정수를 담은 책으로, 그의 오랜 독자뿐만 아니라, 그의 글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글로 기록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이 책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배상환 작가의 작품과 그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뜻깊은 서평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