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스승, 심악 이숭녕 선생님 ㆍ 강신항 내 마음의 묏부리로 솟아 계시는 그분 ㆍ 김열규 선생님의 그림자 뒤에서 보낸 45년 ㆍ 정기호 추모사 ㆍ 채훈 사십 후반 시절의 선생님의 일상 ㆍ 정연찬 심악 이숭녕 선생 추모사 ㆍ 안병희 심악 선생의 학은(學恩) ㆍ 도수희 심악 이숭녕 은사(恩師)님을 추모함 ㆍ 남풍현 심악 선생님과의 인연 ㆍ 남기심 이숭녕 선생과의 사이에 얽힌 이런 일 저런 일 ㆍ 고영근 심악 이숭녕 선생을 돌아본다 ㆍ 이기용 심악 이숭녕 선생님 30주기 추모 회고사 ㆍ 전광현 심악 선생님의 외국어 학습 권유 ㆍ 송민 심악 선생님의 그늘 ㆍ 고정의 심악 선생님에 대한 회고 ㆍ 홍윤표 시골 고등학교 교장을 방문하신 뜻 ㆍ 송기중 심악 이숭녕 선생님께 ㆍ 이광호 군사 법정에 증인을 서신 심악 선생님 ㆍ 정광 이숭녕 선생님을 회상하며 ㆍ 임홍빈 학문과 대학 생활의 인도자 ㆍ 이상억 심악 선생님과 도봉산 커피의 추억 ㆍ 서정목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심악 선생님에 대한 기억 ㆍ 장경희 큰바위얼굴 ㆍ 곽충구 굳센 마음, 그 뜻과 깨우침을 되새기며 ㆍ 김흥수 인상 깊었던 두 가지 기억 ㆍ 송철의 심악 선생님을 추억하며 ㆍ 채완 육필(肉筆) 편지 ㆍ 이승재 아버지에 대한 추억 ㆍ 이의돈 큰 산같이, 심악 ㆍ 김정아 서평: 이숭녕 저 《대학가의 파수병》
제2부 이숭녕 선생의 학술 활동을 돌아보다
이숭녕 선생의 학술 활동을 돌아보다 ㆍ 이병근
제3부 이숭녕 선생의 논저를 다시 보다
I. 음운 이숭녕 선생의 음운 연구 ㆍ 정승철 이숭녕 선생의 ‘ᄋᆞ’ 연구 ㆍ 한영균 이숭녕 선생의 ‘모음조화’ 연구 ㆍ 이진호 이숭녕 선생의 ‘음성상징’ 연구 ㆍ 신중진 이숭녕 선생의 ‘이화’ 연구 ㆍ 이상신 〈‘애, 에, 외’의 음가변이론〉의 이해 ㆍ 정인호 〈15세기의 모음체계와 이중모음의 Kontraktion적 발달에 대하여〉의 이해 ㆍ 정인호 〈15세기의 ‘어’ 음가에 대하여〉의 이해 ㆍ 곽충구 〈순음고〉의 이해 ㆍ 김주필 〈ㅿ음고〉의 이해 ㆍ 김경아 〈국어의 Hiatus와 자음 발달에 대하여〉의 이해 ㆍ 김주필 〈이조 초기의 l.r음 표기 문제 연구〉의 이해 ㆍ 김경아 〈17세기 국어의 음운사적 고찰〉의 이해 ㆍ 곽충구 〈동국신속삼강행실도의 음운사적 고찰〉의 이해 ㆍ 곽충구 〈15세기의 활용에서의 성조의 고찰〉의 이해 ㆍ 김성규 〈성조 체계의 붕괴 과정의 고찰〉의 이해ㆍ김성규 〈악센트론〉의 이해 ㆍ 유필재 〈현대 서울말의 accent의 고찰〉의 이해 ㆍ 유필재 〈음운전위 현상에 대하여〉의 이해 ㆍ 김현 〈동음생략과 상관속문제〉의 이해 ㆍ 김현 〈Ablaut 연구〉의 이해 ㆍ 김현 〈신라시대의 표기법 체계에 관한 시론〉의 이해 ㆍ 권인한 〈‘이벌찬·서발한’ 음운고〉의 이해 ㆍ 권인한 향가 연구와 이숭녕 선생 ㆍ 서정목 《국어학개설(상)》의 이해 ㆍ 배주채 《음운론연구》의 이해 ㆍ 김현 《국어학논고》의 이해 ㆍ 김현
II. 문법 이숭녕 선생의 조어론 연구 ㆍ 김창섭 〈국어 조어론 시고〉의 이해 ㆍ 이선영 〈어간과 어근에 대하여〉의 이해 ㆍ 김창섭 〈접미사 -b(p)-계의 연구〉의 이해 ㆍ 김창섭 〈접미사 ‘-k(g)-, -ŋ-’에 대하여〉의 이해 ㆍ 김창섭 〈고대어의 형태론적 연구 시도〉의 이해 ㆍ 송원용 〈taßi, tahi 고〉의 이해 ㆍ 김정남 〈17세기 초기 국어의 형태론적 고찰〉의 이해 ㆍ 이선영 〈어간쌍형설의 제기〉의 이해 ㆍ 임근석 〈15세기 국어의 쌍형어 ‘잇다, 시다’의 발달에 대하여〉의 이해 ㆍ 임근석 〈부사형 어간 형성의 한 고찰〉의 이해 ㆍ 이선웅 이숭녕 선생의 문법 연구 ㆍ 박진호 〈격의 독립품사 시비〉의 이해 ㆍ 한재영 〈주격 ‘가’의 발달과 그 해석〉의 이해 ㆍ 한재영 〈조사 설정의 재검토〉의 이해 ㆍ 한재영 〈소유격과 처격의 비교 시도〉의 이해 ㆍ 이홍식 〈중세국어의 특이처격 ‘-?’, ‘-의’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홍식 〈15세기 국어에서의 ‘-는’계 조사의 기능에 대하여〉의 이해 ㆍ 채완 〈주격 중출의 문장 구조에 대하여〉의 이해 ㆍ 채완 〈15세기 국어의 복수성 부여의 ‘-?’에 대하여〉의 이해 ㆍ 임동훈 〈국어의 인대명사와 신분성 지배에 대하여〉의 이해 ㆍ 임동훈 〈겸양법 연구〉의 이해 ㆍ 김정아 〈경어법 연구〉의 이해 ㆍ 이승희 〈어간형성과 활용어미에서의 ‘-(오/우)-’의 개재에 대하여〉의 이해 ㆍ 박진호 〈Volitive form으로서의 Prefinal ending ‘-(o/u)-’의 개재에 대하여〉의 이해 ㆍ 박진호 〈중세국어의 MOOD론〉의 이해 ㆍ 박진호 〈‘-(오/우)-’론고〉의 이해 ㆍ 박진호 〈‘-샷다’고〉의 이해 ㆍ 박재연 〈어미 ‘과?여’류 주석고〉의 이해 ㆍ 박재연 〈중세국어의 ‘것’의 연구〉의 이해 ㆍ 이은경 〈15세기 국어의 관형사형 /-논/계 어미에 대하여〉의 이해 ㆍ 문숙영 〈‘옷고?’고〉의 이해 ㆍ 이은섭 〈‘-?’, ‘-?녀’고〉의 이해 ㆍ 이은섭 〈문체의 시대적 고찰〉의 이해 ㆍ 장소원 〈15세기 문헌의 문체론적 연구〉의 이해 ㆍ 장소원 《고어의 음운과 문법》의 이해 ㆍ 구본관 《중세 국어 문법》의 이해 ㆍ 송철의ㆍ김창섭 ㆍ 박진호 《국어조어론고》의 이해 ㆍ 송철의 《국어학논총》ㆍ《국어학연구》의 이해 ㆍ 김현 《중등 국어 문법》(1956)의 이해 ㆍ 구본관 《고등 국어 문법》(1960)의 이해 ㆍ 구본관 《중학 국어 문법》(1967)의 이해 ㆍ 구본관 《문법》(1968)의 이해 ㆍ 구본관
III. 어휘ㆍ의미 이숭녕 선생의 어휘 연구 ㆍ 황선엽 〈어휘사〉의 이해 ㆍ 석주연 〈‘공번되다’의 주석〉의 이해 ㆍ 조남호 〈‘?’의 다의고(多義攷)〉의 이해 ㆍ 조남호 〈‘말’과 ‘말?’의 의미식별에 대하여〉의 이해 ㆍ 조남호 〈제주도 감귤고〉의 이해 ㆍ 조남호 〈‘???’고〉의 이해 ㆍ 양정호 〈언어연구에서 본 인명고(人名攷)〉의 이해 ㆍ 이영경 〈중세국어의 가족호칭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영경 〈종족의 계통적 서열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영경 〈어명(魚名)잡고〉의 이해 ㆍ 황선엽 〈이조 초기 어류(魚類)에 관한 어휘론적 고찰〉의 이해 ㆍ 황선엽 〈응자명(鷹子名)에 관한 어휘의 고찰〉의 이해 ㆍ 황선엽 〈시가(詩歌)에 나타난 식물명의 어휘론적 고찰〉의 이해 ㆍ 황선엽 〈시간 어휘에 대하여〉의 이해 ㆍ 노명희 〈백제어 연구와 자료면의 문제점〉의 이해 ㆍ 황선엽 〈《동국신속삼강행실》에 대한 어휘론적 고찰〉의 이해 ㆍ 석주연 〈국어에 반영된 중국문화의 어휘론적 고찰〉의 이해 ㆍ 노명희 〈한일(韓日) 양어(兩語)의 어휘 비교 시고〉의 이해 ㆍ 황선엽 이숭녕 선생의 의미 분야 연구 ㆍ 문금현 〈국어의 의미변화 시고〉의 이해 ㆍ 이지영 〈국어의미론단상〉의 이해 ㆍ 이지영 〈국어에의 의미론적 반성〉의 이해 ㆍ 이지영 〈국어의 Polysemy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지영 〈국어의 Synonymy의 연구〉의 이해 ㆍ 이지영 〈의미론에서 본 국어의 특징〉의 이해 ㆍ 이지영 이숭녕 선생의 자연 및 환경 관련 연구 ㆍ 이병기 〈연산군의 시상의 고찰〉의 이해 ㆍ 이종묵 〈잠실(蠶室)의 연구〉의 이해 ㆍ 이종묵 〈한국의 차〉의 이해 ㆍ 이종묵 〈성호의 북한산기행문의 고찰〉의 이해 ㆍ 이종묵 〈북한산의 지지적 고찰(고지도)〉의 이해 ㆍ 이종묵 《한국의 전통적 자연관》의 이해 ㆍ 김현
IV. 방언 이숭녕 선생의 방언 연구 ㆍ 최명옥 〈방언학의 수립〉의 이해 ㆍ 최명옥 〈덕적도의 방언〉의 이해 ㆍ 최명옥 〈울릉도방언〉의 이해 ㆍ 최명옥 〈서해도서조사보고〉의 이해 ㆍ 최명옥 〈제주도 방언과 그 의의〉의 이해 ㆍ 최명옥 〈제주도 방언의 재인식〉의 이해 ㆍ 최명옥 〈제주도 방언의 형태론적 연구〉의 이해 ㆍ 최명옥 〈각 고장의 사투리 이야기〉의 이해 ㆍ 최명옥 〈한국방언사〉의 이해 ㆍ 최명옥 〈은어고〉의 이해 ㆍ 최명옥 〈쇠멸단계에 들어선 설악산 심메마니 은어에 대하여〉의 이해 ㆍ 최명옥
V. 문헌 이숭녕 선생의 문헌 연구 ㆍ 이현희 〈임진왜란과 민간인 피해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호권 〈이조 초기 역대 왕실의 출판 정책의 고찰〉의 이해 ㆍ 이호권 〈주자소ㆍ책방ㆍ정음청의 상호관계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호권 〈《대학언해》의 율곡본과 관본과의 비교연구〉의 이해 ㆍ 이호권 〈《소학언해》의 무인본과 교정청본의 비교연구〉의 이해 ㆍ 이호권 〈언해의 고전적 가치〉의 이해 ㆍ 이호권 〈인수대비의 언해사업과 그 고찰의 태도론〉의 이해 ㆍ 이호권 〈언해사업의 시대적 경향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호권 〈한국차의 문헌학적 연구〉의 이해 ㆍ 이종묵 〈신미의 역경사업에 관한 연구〉의 이해 ㆍ 이호권 〈이조 초기의 운서 간행〉의 이해 ㆍ 이호권 〈훈민정음〉의 이해 ㆍ 이호권 〈지봉유설 해제〉의 이해 ㆍ 이호권 〈허부인 난설헌〉의 이해 ㆍ 이종묵 〈한국어〉의 이해 ㆍ 이호권
VI. 어학사 이숭녕 선생의 어학사 연구 ㆍ 이현희 〈국어학사의 시대성 논고〉의 이해 ㆍ 장윤희 〈국어학사〉의 이해 ㆍ 장윤희 〈《홍무정운역훈》의 연구〉의 이해 ㆍ 장윤희 〈홍무정운의 인식의 시대적 변모〉의 이해 ㆍ 장윤희 〈최만리 연구〉의 이해 ㆍ 장윤희 〈최세진 연구〉의 이해 ㆍ 장윤희 〈황윤석의 《이수신편》의 고찰〉의 이해 ㆍ 장윤희 〈《황극경세서》의 이조 후기 언어 연구에의 영향〉의 이해 ㆍ 장윤희 〈천주교 신부의 한국어 연구에 대하여〉의 이해 ㆍ 장윤희 〈람스테트 박사와 그의 업적〉의 이해 ㆍ 장윤희 이숭녕 선생의 국어학사 관련 논설 ㆍ 장윤희 이숭녕 선생의 세종대왕 연구 ㆍ 이현희 〈세종대왕〉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대왕의 개성의 고찰〉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조의 시대적 배경〉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대왕 연구에의 의의제기(疑義提起)〉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의 언어정책에 관한 연구〉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의 언어정책 사업과 그 은밀주의적 태도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의 경학사상(經學思想)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과 풍수지리설에 관한 연구〉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의 전지요양에 대하여〉의 이해 ㆍ 이현희 《혁신국어학사》의 이해 ㆍ 이현희 《세종대왕의 학문과 사상》의 이해 ㆍ 송철의
심악 이숭녕 선생 연보 심악 이숭녕 선생 주요 업적 편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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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녕 현대국어학의 선구자 : 회상, 학술 활동, 논저의 이해 : 心岳 李崇寧 선생 30주기를 맞으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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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현대국어학의 선구자, 심악 이숭녕 선생 30주기 기념논집 후학 74인이 기록한 회고담, 학술 활동의 발자취, 논저의 재조명
올해는 ‘현대국어학의 선구자’라 불리는 심악(心岳) 이숭녕(李崇寧, 1908~1994) 선생의 30주기 되는 해로, 이를 맞아 후학 74인이 공동 집필한 『이숭녕 현대국어학의 선구자』를 펴냈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는 이숭녕 선생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국어학 전공자 29인이 스승과 함께했던 날들을 추억하는 회고담이 실렸고, 제2부에는 이병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숭녕 선생의 학술 활동을 개괄했다. 제3부는 음운(27편), 문법(43편), 어휘‧의미(33편), 방언(12편), 문헌(16편), 어학사(24편)로 나누어 이숭녕 선생의 논저에 대한 해제 155편을 실었다.
이 책은 2020년 5월 ‘스승의 날’에 후학들이 스승 이숭녕 선생 묘소를 다녀오면서 발의되어, 이후 전광현, 송민, 이병근, 홍윤표, 송기중, 이광호, 정광, 임홍빈, 최명옥, 서정목, 송철의 교수의 의견으로 구체화되었고, 이후 근 4년 여만에 출간을 보게 되었다.
전광현 단국대 명예교수는 「책머리에 올리는 말씀」에서 “이제 심악 이숭녕 선생께서 우리 후학들 곁을 떠나신 지 30년이 흘렀습니다. 이때를 전후하여 선생을 회고하고 기리면서 선생께서 닦아 놓으신 현대국어학의 터전을 좀 더 다져 보고자 기획한 일이 이번 기념논집입니다. 선생께서 개척하신 현대국어학의 기초 없이는 계승도 비판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선생을 추모하거나 강의와 연구를 회상하는 글들을 한데 엮는 한편, 선생의 연구업적 내용은 전집의 순서에 따라 해제 혹은 이해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꾸며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한 것이 이번 책인 셈입니다.”라고 하여 이 책 발간의 배경 및 목적을 말했다.
이병근 교수는 「이숭녕 선생의 학술 활동을 돌아보다」에서 “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언어학을 공부한 심악(心岳) 이숭녕(李崇寧, 1908~1994) 선생은 선배들의 국수주의적 쇼비니스트와는 철저히 구별되는 초창기의 순수한 한국어학자였다고 할 수 있다. 즉 언어를 민족이나 국가(nation)와는 별도로 보려는 관점에서 ‘한국어’를 학문 즉 과학(science, Wissenschaft)으로 바라보려 하였다.”고 말했다.
이 책은 한국 현대국어학의 선구자, 수많은 국어학자들을 길러낸 뛰어난 교육자, 평생을 연구에만 몰두했던 참된 학자였던 이숭녕의 삶과 학문을 한 권의 책으로 온전히 담아낸 기념비적 기록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