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과 부록 수록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기업의 판도를 흔드는) AI 초혁신 [전자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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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AI 디지털 초혁신의 미래 들어가며 역대급 신인, 생성형 AI 조던의 충격적 데뷔 역대급 신인의 등장
part1 리그의 출범과 새로운 판도 - 새로운 혁신 리그의 출범 새로운 경기 방식 본격적 혁신의 서막 디지털 혁신 리그의 도약 리그의 본질 = 비트 기반 X 고객 가치 - 리그에 최적화된 팀의 등장 0과 1로 설계된 기업들 - 리그의 전통 강자들 성공적인 재설계와 선순환
part2 리그 경쟁력 확보와 초혁신 기반 - 완벽한 경기를 위한 프로덕트 재설계 리그 정신 그 자체, 디지털 프로덕트 고객의 문제를 투시하는 디자인 씽킹 소프트웨어 마인드로 애자일하게 소프트웨어를 빚어내는 프로덕트 오너 - 팬 서비스를 위한 고객 경험 재설계 가치 혁신의 원천, 고객 경험 입체적 고객 여정 분석=이용 행태 분석X퍼포먼스 마케팅 - 훌륭한 플레이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소프트웨어 마인드로 프로세싱 해킹 비트의 흐름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 만들기 저항 없이 흐르는 데이터플로우 만들기 - 다양한 리소스 활용이 가능한 생태계 재설계 비트로 연결된 디지털 생태계 만들기 디지털 생태계 연결 접착제, API 안전한 데이터 연결고리, 블록체인 디지털 생태계 확장의 촉매제, 클라우드 - 열정과 스피릿을 위한 소프트웨어 문화 재설계 조직 관성으로 인한 변화 저항성 극복 디지털 초혁신을 위한 기술과 문화의 융합
part3 리그의 슈퍼스타의 개인 역량과 진화 - 디지털 수저의 끝판왕, 생성형 AI 1세대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형제들(1956~1974) 2세대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자녀들(1980~1987) 3세대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손자들(1993~2011) 4세대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증손자들(2012~현재) - 역대급 능력의 숨은 비결 뛰어난 운동능력의 비결: 향상된 컴퓨팅 파워 뛰어난 체력의 비결: 증가된 데이터 섭취량 뛰어난 판단력의 비결: 물려받은 DNA, 머신러닝 알고리즘 뛰어난 유연성의 비결: 확장성 높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 산업 리그별 레전드 슈퍼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리그별 레전드 슈퍼스타의 역설, 팀을 망치는 슈퍼스타
part4 리그를 넘어 레전드로 - 슈퍼스타에서 레전드로 거대한 파도를 헤치며 AI혁신의 역설 - 황홀한 팬 서비스, 증강된 고객 경험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AI 가상 비서 초개인화된 슈퍼앱 2.0 = AI가상비서 X 슈퍼앱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AICC 실시간 고객 프로파일링, 지능형 CDP 지능형 디지털 마케팅 = 실시간 타깃팅 X 실시간 콘텐츠 - 차원이 다른 플레이, 지능적 속공 플레이 슈퍼 개인으로 역량 확대, 증강 AI 부사수와 함께 프로세스 지능형 자동화 초전도 데이터의 지능형 자동화 프로세스 지능형 자동화의 조미료, 로/노코드 헬프 데스크 허브, 사무의 지능형 자동화 - 구단과 리그를 넘는 혁신적 가치 연계 연결되고 확장된 무대 혁신적 가치 연계 산업별 초혁신 플레이
에필로그 AI 초혁신 그 이후의 미래 부록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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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판도를 흔드는) AI 초혁신 : AI 기술로 새롭게 설계되는 기업 생태계의 모든 것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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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4063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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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연결되고 확장되는 무한한 AI 무대에서 기업의 정의가 바뀌고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사장 ·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 강력추천
AI가 기업의 환경과 기술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외쳐왔지만 아직까지도 그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의 응용 기술인 AI를 활용하기 위해 그 본질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 디지털과 AI, 인터페이스로서의 AI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잇는 자만이 AI의 역설을 극복하고 재계의 승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미 대세가 된, 피할 수 없는 AI의 파급력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들이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AX(AI Transformation)의 시대, 혼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리더, 실무자, 모든 직장인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AI와 함께하게 될 초혁신의 미래, 어떤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가? AX의 시대, 향후 10년 기업의 운명을 바꿀 디지털 혁신의 재구성 디지털 혁신 리그의 출범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07년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이 혁신의 물결은 모바일 컴퓨팅의 시대를 열며, 디지털 경제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방식은 점점 과거의 유물이 되어갔고,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혁신 리그가 시작되었다. 이 리그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팀들은 모두 0과 1로 설계된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이었다. 아마존, 우버, 넷플릭스 등과 같은 기업들은 고객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기반의 전략으로 리그의 판도를 흔들었다. 이들은 전통적인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며 디지털 혁신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의 본질인 ‘비트 기반의 고객 가치 제공’에 충실한 플레이 스타일이 필수적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디지털 혁신 리그의 출범 배경, 새로운 팀들이 어떻게 리그의 판도를 바꾸었는지, 그리고 리그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적 요소들을 살펴본다.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초혁신의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리그에서슈퍼 팀으로 거듭나는 열쇠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부에서는 AI가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조건들을 면밀히 분석한다. 디지털 초혁신의 기반을 재구축하고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전략적 요소들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AI와 기존 시스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법을 다룬다. 또한, 전통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초혁신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과 그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다룰 것이다. 3부에서는 기호주의와 연결주의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이 AI의 기초를 어떻게 닦아왔는지,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발전하여 오늘날의 생성형 AI로 이어졌는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서 생성형 AI가 디지털 초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 최적화된 알고리즘,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를 살펴본다. AI는 산업 전체를 혁신하고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동반자다. 4부에서는 AI가 어떻게 재설계된 구조 위에서 진정한 초혁신의 꽃을 피울 수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살펴볼 것이다. AI가 어떻게 디지털을 넘어 초혁신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지와 AI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성장할 방법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AI의 혁신적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적 리더십과 비전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AI가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AI 중심 초혁신’을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비용과 시간 면에서 효율적으로 리드해야 하는 전통 기업, 정부, 공공기관, 중소기업의 임원 및 리더,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실무자, 디지털과 AI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학생, 그리고 AI가 미래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쓰였다. 이 책의 여정을 통해 독자분들은 AI가 어떻게 초혁신의 중심에 서게 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과거 상대적 약자였던 전통 기업들이 어떻게 성공적인 AI 중심의 초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디지털 혁신 리그는 지금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전통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뒤엎고 새로운 전략으로 무장한 디지털 네이티브 팀들이 등장하면서 경기의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 중심에는 0과 1로 훈련된(설계된) 팀, 아마존과 우버, 넷플릭스 등이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 리그의 주도권을 쥐고 리그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고객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디지털 혁신 리그에 파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하여 경기의 모든 순간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전략을 수정하며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였다. 당분간 디지털 혁신 리그의 선도적인 팀들은 리그의 주도권을 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전통적인 방식의 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 ‘리그에 최적화된 팀의 등장’ 중에서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H생명도 H카드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과 관련된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저금리 시대에 일부 부유층만이 접근할 수 있었던 중위험 중금리 금융상품을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제공하겠다는 야심 찬 시도의 하나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글로벌 시장의 금리 차를 이용해 고금리 상품을 저금리 국가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콘셉트도 있었다. 해외 부동산 등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블록체인을 통해 토큰화하고, 이를 다른 나라에 있는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 당시 디지털 자산 관련 법규나 제도가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고,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원래의 콘셉트를 고수할 수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국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중위험 중금리에 준하는 상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형태로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국내 서비스로 방향을 전환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당시는 비슷한 콘셉트의 서비스들이 막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했다.
- ‘클라우드를 활용한 펀드 판매 시스템’ 중에서
앞서 디지털 혁신은 디지털과 혁신의 합성어로서 각각의 본질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디지털×혁신으로 어느 것도 0이 되어서는 안 되는 상호 목적형 게임임을 강조하였다. 비트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혁신은 물질에서 비트로의 전환, 공급 중심에서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 제공 중 하나라도 놓치면 디지털 혁신은 불가능하다. 디지털 프로덕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항상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문제나 이슈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것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비트의 집합체이다. 디지털 기술과 고객이 원하는 것의 교차점으로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매개체이자 디지털 혁신의 출발점이다. 디지털 프로덕트는 고객 관점으로 변환된 소프트웨어 그 자체이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잡아먹는다”라는 마크 앤드리슨의 말은 “소프트웨어의 집합체인 디지털 프로덕트가 세상을 잡아먹는다”라는 말로 바꿔 이해해야 한다. 문제는 고객이 원하는 것과 디지털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의 교차점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데 있다. - ‘리그 정신 그 자체, 디지털 프로덕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