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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을 펴내며

1부 경험은 소중하다
여는 글
성석제 /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장영희 / 괜찮아
손성주 / 천 원
이시타 카트얄 /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현재에 충실하기
정민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규보 / 집을 수리하고 나서
김지원 / 탑차를 끄는 사계절의 산타
김하경 / 자연은 위대한 스승
한아리 / 할아버지의 엄마 나무
활동
생각 키우기

2부 다름이 아름답다
여는 글
이해인 / 잘 준비된 말을
이문구 / 열보다 큰 아홉
하지현 /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
전수경 /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힌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규택 / 피하고 싶은 ‘징크스’, 해야만 하는 ‘루틴’
정용주 / 사람답게 살 권리, 인권
김청연 / 장갑 앞에 붙은 ‘세 글자’
활동
생각 키우기

3부 매체는 힘이 세다
여는 글
노진호 / 나는야 호모 미디어쿠스
금준경 / 매체 홍수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박정호 / 마트에 가면 왜 9,900원짜리 물건이 많을까
양은우 / 스마트폰은 나의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옥현진 / 상호 작용적 매체로 소통하기
이어령 / 검색이 아니라 사색이다
활동
생각 키우기

4부 지구가 울고 있다
여는 글
이주은 / 내가 버린 옷은 어디로 갈까
이지선 / 모든 치킨은 옳을까
박경화 / 토종 씨앗의 행방불명
국가환경교육센터 / 꿀벌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한현미 / 공간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남종영 / 육지의 배설물은 바다에 쌓인다
공규택 / 동네 쓰레기를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하려면
활동
생각 키우기

작품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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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 중1 수필·비문학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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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161811 811.4 -25-7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1812 811.4 -25-7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2025년, 중1은 새 국어 교과서로 공부한다.”
개정 교과서 10종을 한 권에!
학생·학부모·교사가 선택한 부동의 베스트셀러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22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초판 이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개정판을 내 왔으며, 이번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2025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최신 개정판을 낸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조하며 ‘매체’ 영역이 추가되었다. 주어진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매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 학생들이 단어의 뜻을 몰라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글을 읽고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문해력 저하 현상이 심화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은 국어 교과서 작품의 원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읽기 능력을 다져 나가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국어는 모든 과목 학습의 바탕이며, 국어의 기초를 튼튼히 세울 때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도 강화될 수 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문해력의 기초를 쌓고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 구성을 강화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새로 바뀐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10종에 실린 작품을 시, 소설, 수필·비문학 갈래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필수 작품은 물론이고, 동시대의 새로운 작품 수록을 강화한 교과서의 변화에 발맞추어 처음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도 두루 엄선하여 엮었다. 또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움 글을 싣고 문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마련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중심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앞뒤 맥락을 바탕으로 작품의 의미를 파악했는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읽어 나갈 수 있다. 15년 가까이 쌓인 노하우로 수많은 독자의 신뢰를 받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국어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비문학』(최신 개정판)의 특징

⦁개정된 중1 국어 교과서 10종을 바탕으로 현직 국어 교사가 엄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5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한다. 새 교과서 10종에 수록된 모든 수필과 비문학 산문을 현직 국어 교사들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교육과정의 목표를 고려하여 가려 뽑은 수필과 비문학 29편을 수록했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가된 매체 영역을 포함한 비문학 산문 수록
2025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디지털·미디어 역량을 기르기 위한 ‘매체’ 영역이 추가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매체 관련 비문학 산문을 하나의 부로 구성하여 매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어려운 작품에도 성큼 다가갈 수 있도록 원문 수록을 강화
교과서에서는 집필진이 비문학 산문을 더 간결하게 다듬어 싣기도 한다. 하지만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에서는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위주로 수록했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원문을 이해하고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에 낱말 풀이를 달고 문해력 강화를 돕는 활동 문제를 수록했다.

⦁자기 주도적 감상을 돕는 도움 글과 생각 키우기 활동
교육과정에 맞춤한 도움 글을 각 부의 시작에 달아 작품 이해도를 높이며 자기 주도적 감상을 도왔다. 더불어 ‘생각 키우기’에서는 수록된 작품뿐만 아니라 더 살펴보면 좋을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해 책을 덮은 후에도 문해력의 저변을 늘려 갈 수 있게 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 시리즈는 새 교과서가 개발되는 시기에 맞추어 중2 시리즈는 2025년, 중3 시리즈는 2026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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