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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을 펴내며

1부
첫째 마당 ㆍ 소통하는 삶
박준 / 어떤 말은 죽지 않는다
정여울 / 우리에겐 꿈을 쉽게 포기하는 버릇이 있다
정혜윤 / 삶의 발명

둘째 마당 ㆍ 생태와 삶
나희덕 / 풀 비린내에 대하여
이태준 / 화단
박완서 / 죽은 새를 위하여
최원형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셋째 마당 ㆍ 성찰하는 삶
홍민지 /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은 모두 한통속이다
정재승 /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법
공선옥 / 그 시절 우리들의 집
장대익 / 고래를 춤추게 하는 것은
정약용 / 수오재기

넷째 마당 ㆍ 더불어 사는 삶
김금희 / 선의를 믿는 것의 어려움
이슬아 / 당연하지 않은 부모
이호준 / 양곡 창고, 예술의 산실로 변하다
공선옥 / 말을 걸어 봐요

2부
첫째 마당 ㆍ 인문·예술
김민섭 / 어느 시대에든 인문학은 필요하다
이동진 / 영화 「업」 비평문
송길영 / 10년 후, 다시 부끄럽기를
박찬국 / 참된 친구란 무엇일까요

둘째 마당 ㆍ 사회·문화
신지영 / 언어의 높이뛰기
장대익 / 공감의 반경
장은수 / 책을 왜 같이 읽는가
정지우 / 문해력 위기의 또 다른 배경
고봉준 / 인간은 동물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셋째 마당 ㆍ 과학·기술
김상욱 / 인간의 뇌와 인공 지능
신상규 / 인공 지능 로봇의 도덕적 지위
김대식 / 인공 지능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최선주 / 예술하는 인공 지능
남성현 / 더워진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
홍종호 / 탈탄소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넷째 마당 ㆍ 매체
이정희 / 슬기로운 엠비티아이(MBTI) 사용법
윤여탁 외 / 매체와 소통 문화의 변화
김수아 / 사회 참여와 인터넷 문화
조병영 / 가짜를 판별하는 능력 기르기

작가 소개
작품 출처
수록 교과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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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 고등 수필·비문학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61815 811.4 -25-79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1816 811.4 -25-79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2025년, 고등은 새 국어 교과서로 공부한다.”
개정 교과서 9종을 한 권에!
학생·학부모·교사가 선택한 부동의 베스트셀러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22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초판 이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개정판을 내 왔으며, 이번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2025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최신 개정판을 낸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는 『공통국어1』 『공통국어2』로 개편되었다. 학기별로 학점을 이수하는 ‘고교 학점제’가 도입되면서 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 과목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는데, 공통국어는 여전히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배우게 된다.
최근 학생들이 단어의 뜻을 몰라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글을 읽고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문해력 저하 현상이 심화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은 국어 교과서 작품의 원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읽기 능력을 다져 나가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국어는 모든 과목 학습의 바탕이며, 국어의 기초를 튼튼히 세울 때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도 강화될 수 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문해력의 기초를 쌓고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 구성을 강화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새로 바뀐 공통국어 교과서 총 9종 18권에 실린 작품을 시, 소설, 수필·비문학 갈래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필수 작품, 새로운 시대상과 감각을 전하는 작품,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어렵더라도 찬찬히 곱씹어 읽어 보아야 할 작품 등을 다채롭게 엮었다. 또한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한 도움 글을 제시하고 작품마다 꼼꼼하게 단어 풀이를 달았으며, 새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에 도달하도록 이끌고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마련했다. 15년 가까이 쌓인 노하우로 수많은 독자의 신뢰를 받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국어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 시리즈는 새 교과서가 개발되는 시기에 맞추어 중2 시리즈는 2025년, 중3 시리즈는 2026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비문학』(최신 개정판)의 특징

• 개정된 고등 공통국어 교과서 9종을 바탕으로 현직 국어 교사가 엄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5년부터 고등학생들은 공통국어를 필수로 공부한다. 공통국어 교과서 9종 총 18권에 수록된 모든 수필·비문학 글을 현직 국어 교사들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교육과정의 목표를 고려하여 9종 교과서에서 가려 뽑은 수필과 비문학 35편을 수록했으며, 고전 수필을 함께 실었다.

•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가된 매체 영역을 포함한 비문학 산문의 수록을 강화
수능 국어 과목의 비문학 대비를 위하여 비문학 산문의 수록을 늘리고, 인문·예술, 사회·문화,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과학·기술 등 주제별로 묶어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매체 영역 학습을 돕기 위해 매체를 별도 주제로 묶어 수록했다.

• 자기 주도적 감상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도움 글과 독후 활동 강화
작품마다 교육과정에 맞춤한 도움 글과 독후 활동을 붙여 학생들이 스스로 글을 소화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는 매체 융합 학습을 위해 엮어 읽기 활동을 강화하고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 학습 활동 문제를 추가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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