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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요 인물 구성
프롤로그: 시작된 변화의 서막

1장 새로운 도전의 서막
1. 국민의원 시험 제도 발표와 사회의 반응
2. 이민호의 결심과 국민의원 시험 준비
3. 각자의 이유로 시험에 도전하는 지원자들
4. 현직 정치인들의 견제와 방해 시도
5. 시험 첫 관문, 지식과 상식을 묻는 필기시험
6. 실무 능력을 검증하는 면접과 과제
7. 최종 합격자 발표 그리고 본격적인 시작

2장 국민을 섬기는 자리
1. 첫 의정 활동과 준비 과정
2. 이민호와 박지영의 상반된 의정 철학
3. 국회의원 시절과는 다른 국민의원 업무 환경
4. 정기 국민공청회의 중요성
5. 공청회를 통해 드러나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6. 이민호의 첫 공청회 발표와 논란
7. 국민의 평가를 통한 개선과 성장

3장 국민의 신뢰를 향하여
1.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
2. 박지영의 환경 정책 논쟁과 어려움
3. 의정 활동의 공개와 투명성 확보
4. 오영섭의 음모와 이민호를 향한 견제
5. 국민의원을 둘러싼 언론의 관심과 영향
6. 김수혁의 지원을 통한 언론 활용
7. 국민의 응원을 얻기 위한 노력

4장 특권의 굴레를 넘어서
1. 특권을 요구하는 일부 국민의원들의 갈등
2. 이민호와 박지영의 이상과 현실의 충돌
3. 기존 국회의원들과의 갈등 심화
4. 윤세진의 중재와 조율
5. 장순재가 말하는 국민의 진정한 요구
6. 이민호가 마주한 고난과 실수
7. 갈등을 통해 얻은 교훈

5장 부정부패와의 싸움
1. 부패 정황이 드러난 오영섭의 비리
2. 이민호와 박지영의 부패 척결 계획
3. 언론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비리 폭로
4. 오영섭 측의 반격과 위협
5. 장순재와의 대화에서 얻은 용기
6. 법적 조치와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
7. 부패를 무너뜨리고 얻은 성과

6장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
1. 새로운 정책 제안을 위한 국민 설문
2. 시민들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 장려
3. 소수 의견을 포용하는 회의 방식
4. 박지영의 소신 발언과 국민의 반응
5. 다양한 목소리와 가치의 존중
6. 국민을 위한 실질적 변화 이행
7.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정책들

7장 변화의 뿌리 내리기
1. 국민의원이 제도화된 사회의 모습
2.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국민의원 시험
3. 이민호와 박지영이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는 책임감
4. 오영섭의 쇠퇴와 그 후의 사회 변화
5. 첫 국민의원 임기의 마지막을 앞둔 소회
6. 국민들이 본 국민의원 제도의 성과
7.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민의 새로운 요구

에필로그: 우리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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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민의원이다 : 황연태 장편소설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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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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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에서 싹튼 작은 변화가
특권을 넘어 섬김의 정치로 피어나다!

새로운 정치 모델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는
사회 시스템 연구자 황연태의 본격 정치 소설

이 책은 특권과 부패로 얼룩진 기존 정치 시스템을 넘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정치 제도, ‘국민의원 제도’를 도입한 대한민국의 변화를 다룬다. 대한민국 정치를 비판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 냄과 동시에 “정치는 국민의 삶 속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국민이 직접 철저한 자격 검증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출한 국민의원들을 통해 정치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자 하는 이 제도는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도전과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의원 제도가 도입되었다. 특권대로 굴러가는 정치가 아닌, 진정한 섬김의 정치를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정치를 빌미 삼아 특권과 부패로 얼룩져 온 현실. 국민의원 제도는 이러한 정치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다. 전직 검사 이민호와 환경운동가 박지영, 청년 임도윤 그리고 많은 국민의원은 특권과 대립하며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어 가고자 국민과 걸음을 함께한다.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의정 활동과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고 답하는 회의를 통해 진정한 섬김의 정치를 향한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과연, 진실된 리더십과 변화의 목소리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국민의원들의 행보를 통해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개혁이 열릴 수 있을지. 소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결국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희망을 발견해 낼 것이다. 그리고 국민 앞에 서서 부단히 사투하는 그들의 첫마디가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 것이다.

\"나는 국민의원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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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며칠이 지나자, 국민의원 시험 제도는 대한민국 사회에 커다란 화두로 떠올랐다. 정치권과 시민들 사이에서 그 효과와 진정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국민들은 과연 새로운 체제가 우리 사회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와 의구심을 동시에 품었다. 대다수 국민들은 변화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정치권에서는 불안과 반발의 목소리도 커졌다.
[P. 63] 그들의 갈등은 결국 국민을 위한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각자의 길에서 부딪치고 깨지더라도,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만은 같았다. 하지만 이들은 아직 알지 못했다, 이들이 가진 상반된 철학이 앞으로 더욱 치열한 대립과 선택의 순간으로 이끌어 갈 것을.
[P. 104] “지영 씨, 우리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투명성을 선택했어요. 그 선택을 흔들림 없이 지키며, 국민의 힘을 바탕으로 계속 싸울 수밖에 없겠죠. 이제 국민들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