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초등 학부모님,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1-2 공부 습관은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넘겨주는 것입니다 1-3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자세 1-4 아이가 공부를 원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가요? 1-5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1-6 한 가지 사례에 매몰되지 않기 1-7 사랑을 받아본 아이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1-8 공부법 과잉 시대, 학부모님이 공부해야 합니다 1-9 전과목을 잘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은 극히 드뭅니다
Chapter 2. 초등 학부모의 잘못된 믿음과 진실
2-1 모든 문제집을 ‘매일’ 꾸준히 풀어야 한다는 믿음 2-2 학원을 보내면 성적이 오를 거라는 믿음 2-3 공부는 ‘될놈될’이라는 믿음 2-4 의대에 가려면 수학, 과학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 2-5 10대의 최종 목표가 대학 입시라는 믿음 2-6 초등 때는 무조건 놀아도 된다는 믿음 2-7 공부가 재미있어야 좋은 성적을 받을 거라는 믿음 2-8 사춘기가 와도 공부하는 아이들은 원래 머리가 좋을 거라는 믿음 2-9 편독은 멀리해야 한다는 믿음 2-10 우리 아이는 절대 ‘수포자’가 안 될 거라는 믿음
Chapter 3. 초등 과목별 공부 로드맵 총정리
3-1 초등 국어 초등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학습만화의 진짜 역할┃학습만화, 언제까지 읽어야 할까?┃문학책과 지식책의 조화┃문학책과 지식책 중 더 중요한 것은?┃문학책의 4단계 과정┃한국 근현대 소설과 외국 소설 중 더 중요한 것은?┃초등 저학년 때부터 문학 분야의 학습만화를 읽는 건 반대합니다┃지식책의 4단계 과정┃잠자리 독서와 읽기 독립┃독서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이미 독서와 멀어져버린 아이┃독서와 독해 문제집의 차이점┃많은 초등 아이들의 잘못된 독해 문제집 풀이법┃어휘력과 한자 공부┃일기 쓰기와 악필 교정┃고전의 중요성과 공부 방법┃예비 초등 국어 공부┃예비 중1 국어 공부
3-2 초등 수학 경시대회와 영재원에 대한 생각┃수학 교과서와 개념 공부┃수학 사고력 및 심화 공부┃수학 선행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수학 선행을 하기 위한 3가지 조건┃연산의 중요성┃시험만 보면 실수하는 아이┃완벽주의 성향인 아이┃답만 잘 맞히는 아이┃문제가 조금만 길어져도 어려워하는 아이┃도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분수, 소수를 유독 어려워하는 아이┃수학 학원, 언제 보내야 할까?┃오답 노트의 필요성┃예비 초등 수학 공부┃예비 중1 수학 공부
3-3 초등 영어 초등 영어에 대한 두 가지 주장┃영어는 국어와 똑같다┃4가지 방법 (화상영어, 회화학원, 엄마표, 영어도서관)┃영단어에서 학습 공백이 생기는 이유┃초등 영문법 및 독해 공부┃중고등 영어 최상위권의 조건┃고등 모의고사 풀이의 시작 시점┃초등 토플 공부에 대한 생각┃예비 초등 영어 공부┃예비 중1 영어 공부
3-4 기타 과목: 초등 사회, 초등 과학, 초등 한국사 사회와 과학이 가는 길┃초등 과학 공부┃초등 사회 공부┃초등 역사 공부┃기타 과목 시간 분배 방법┃예비 초등 기타 과목 공부┃예비 중1 기타 과목 공부
3-5 초등 예체능 예체능의 중요성┃예체능 학원에 대한 생각┃예체능의 두 가지 유형┃예체능 선택의 기준┃예체능, 언제까지 시켜야 할까?
3-6 초등 시기 공부 동기부여에 대한 조언 공부 동기부여의 중요성┃동기부여 방법 ⑴: 틀린 문제부터 지적하지 마세요┃동기부여 방법 ⑵: 성취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주세요┃동기부여 방법 ⑶: 격일 배치와 적절한 보상┃동기부여 방법 ⑷: 전국 단위 수학 학력평가 응시┃동기부여 방법 ⑸: 공부 관련 책과 영상을 통한 간접적 전달
Chapter 4. 중고등 시기의 8가지 특징과 초등 시기 대비법
4-1 진로 고민, 초등 시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4-2 논·서술형 문제의 확대와 수행평가의 중요성 4-3 중고등 시기 독서의 중요성 4-4 복습을 ‘꾸준히’ 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4-5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가 중요합니다 4-6 플래너 작성 연습은 초등 시기부터 4-7 중고등 시기의 ‘주말 공부’ 4-8 중고등 공부는 결국 멘탈 싸움입니다
Chapter 5. 내가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해주신 것들
5-1 거실 공부: 거실 소파 뒤에는 3개의 큰 책장이 있었습니다 5-2 공부는 언제, 어디서 할래?: 공부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5-3 다양한 운동 경험: 저는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5-4 공부 정서: 고학년 때, 저는 제가 스스로 공부를 시작한 줄 알았습니다 5-5 예절과 가족의 중요성: 1순위는 늘 공부가 아닌 올바른 인성이었습니다 5-6 부모님의 역할 분배: 엄마는 교육, 아빠는 야외 활동을 담당하셨습니다 5-7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화상 영어와 회화 학원을 경험했습니다 5-8 신중한 학원 선택: 무조건 유명한 학원에 보내지는 않으셨습니다 5-9 잠자리 독서: 초등 6년 내내 엄마는 저의 든든한 독서 조력자였습니다 5-10 다양한 게임 경험: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게임을 했습니다 5-11 한자/한국사/컴퓨터/국어: 저는 ‘시험’ 앞에서만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5-12 안정적 환경 제공: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5-13 성실성: 아빠에게 ‘성실’이라는 자산을 물려받았습니다
Chapter 6. 초등 아이들이 부모님께 바라는 것
6-1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6-2 학원을 왜 다녀야 하는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6-3 공부 습관을 어떻게 들여야 하는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6-4 어디든 좋으니 여행을 같이 가고 싶어요 6-5 나중에 뭐가 되고 싶은지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6 제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면 좋겠어요 6-7 밖에서 어린아이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8 게임을 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6-9 저만 공부하고 엄마, 아빠는 안 하니까 억울해요 6-10 제 말을 믿어주면 좋겠어요 6-11 SNS를 통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12 ‘맨날’이라는 말은 안 듣고 싶어요 6-13 가끔은 동생 없이 엄마랑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6-14 제 방을 자꾸 치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에필로그_ Life Is Too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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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압도적인 경험의 양과 스케일로 재정립하는 초등 학습 컨설팅” 전교 1등, 현역 의대생이 초등 학부모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들
〈네이버 엑스퍼트〉 ‘초중고 학습 분야 1위’ 임민찬 저자의 실전 학부모 수업
지방 일반고에서 중앙대 의대에 입학하며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사랑을 받아온 임민찬 저자가 《의대생의 초등 비밀과외》로 돌아왔다. 아이에게는 부담감을, 학부모에게는 불안감을 주는 ‘과장된 공부 로드맵’이 넘쳐나는 공부법 과잉 시대. 이 책은 내 아이를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전혀 뜻밖의 교육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공부 정서, 공부법, 부모 역할, 공부 트렌드 등 학습의 이모저모를 한 권의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제3자가 아닌 ‘학생의 관점’으로 집필되어 ‘더 구체적이고, 더 현실적인’ 초등 6년간의 학습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중고생 900여 명을 이끈 교육 컨설턴트에서 ‘초등 교육’ 전문가로!
의대생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외를 하는 건 흔한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9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들이 하지 않는’ 초등 분야에 뛰어들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등 시기’가 아이의 정서 및 공부 습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을 이렇게 가르쳐봤더니 서울대에 가더라’, ‘우리 아이를 이렇게 키웠더니 의대에 가더라’ 등과 같은 조언에서도 물론 배울 점은 있겠지만, 정작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의 마음은 대변해주지 못할 때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초등 교육에 대한 저자의 ‘사명감’은 한 권의 책으로서 학부모들의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공부는 무조건 ‘될놈될’이다?” “초등 때는 좀 놀아도 되는 거 아니야?” “비싼 학원에 보내면 성적이 확 오를까?” “10대의 최종 목표가 대학 입시라고?” “초등 아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6년간 다듬어온 초등 교육의 가장 첨예한 시선(視線) 학부모의 중심을 잡아줄 ‘조언’부터 과목별 공부 ‘로드맵’까지!
초중고 12년은 보통 ‘초등’과 ‘중고등’으로 나뉜다. 그러다 보니 초등 학부모들은 중등과 고등을 비슷한 선상으로 바라보며 중등 시기를 지나치게 중히 여기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중고 12년을 ‘초중등’과 ‘고등’으로 나눈다. 내신 성적과 학교 활동, 수능 성적이 대학 입시에 그대로 반영되는 ‘고등 시기’가 공부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시기를 잘 대비하려면 ‘초중등 시기’에 공부 기반을 잘 다져놓는 수밖에 없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시합을 뛰기 전에 경기 규칙이나 경기장 등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책은 그 모든 ‘준비’를 결정적으로 돕는다.
가장 ‘핫’한 선생님들이 입을 모아 추천한 2025년 최고의 자녀교육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2028 대입 개편안〉이 2025년 고1부터 적용되면 입시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길 것이다. 그에 따라 맞춤 공부법에 대한 고민이 필수로 요구되며,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만약 공부 기반을 초등 시기에 제대로 다져놓는다면, 거대한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단단한 ‘공부 체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비단 성적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와 성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꿈과 진로를 확장해 나갈 때, 이 책은 언제고 들여다볼 수 있는 학부모들의 ‘정밀한’ 나침반이 되어주리라 확신한다.
책속에서
[P. 20] 초등 학부모님들과 상담하다 보면, 공부와 관련된 선택을 잘못할까 봐 걱정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이걸 시켜도 괜찮을지,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아이에게 시켰다가 아이가 잘 적응을 하지 못한다면 그만두게 할 수도 있는 거고,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에게 잘 맞으면 더 많은 기회를 주면 됩니다. 초등 6년 동안 실수하더라도 중등 3년 동안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무엇보다 초등 시기에는 ‘쓸모없는’ 경험이 없습니다. 초등 교육에서의 잘못된 선택이나 실수를 바탕으로, 좀 더 중요한 중고등 시기에 큰 시행착오 없이 아이의 성향에 맞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초2 때 이걸 좀 더 시켜볼걸’ 하며 후회하는 것보다 실수하더라도 일단 경험하도록 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P. 46] 고등 아이에게는 대학 입시를 따로 공부할 만한 여유가 아무래도 없기에 학부모님이 바쁜 아이를 대신해 대학 입시 전형을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고3이 되면 아이와 부모님 모두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고1이 되는 시점부터 주변에 입시 설명회 같은 게 있으면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요즘 입시 분위기가 어떤지 한 번 살펴보세요. 교육 유튜브 채널에 입시 관련 영상이 나오면 꼼꼼히 참고하면서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고3이 되면 이러한 ‘참여’를 좀 더 ‘본격적’으로 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