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흔적 모나고도 둥근 삶 밝은 어두움 리듬 청춘의 사계절 결실 끝, 맺음 그 작은 꽃은 사랑이라 함은 그대였기에 유년기의 철야 건널목 난, 당신의 안녕을 작은 행복 올곧음 시적 허용 과거의 이음새 너와의 이름 유월의 길 철새 마지막의 여운 갈무리 뒷이야기 애달픈 샛별 봄 빈자리 미완의 ‘미’ 영원 봄의 쇠붙이 성찰 선의의 목적 세월 꺼져가는 씨앗 떠나가는 그이 망설임 운명 당신이 준 이야기 이별 여전히 겨울이라서 첫 장 세상의 눈 사랑절 하늘이 되어 문득 과거완료, 진행 뒤늦음 빛, 날 사금 들꽃의 인사 데자뷔 그대라는 문체 못다 한 이야기 청렴 애증 시간을 떠나서 편지 이름 아닌, 이름으로 허락된 시간 시선 호구 상처 마음의 휴식 동굴 청춘의 벗 좋은 글귀 감춰진 그대여 너를 위한 시 불가지의(不可知議) 웃는 날 법계인기(法界悋氣) 극야 속 백야 기억상실 주저 없이 모진 말 야속한 만남 당신의 때를 사랑하며 그런 사랑을 친구 언제부턴가 동아줄 잊을 수 없는 존재 오늘의 만남 작은 바다야 당신이 빛나는 자리 짝사랑 사계절의 내음 아픈 사랑 나의 밤들아 별을 바라보며 특별하지 않아서 산책 표현할 수 없는 회춘 그대라는 꽃말 티 가장자리 졸업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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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꽤나 따뜻해서 : 손지안 시집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65348
811.15 -25-32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65349
811.15 -25-328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시집 《글은 꽤나 따뜻해서》는 청춘의 때와 사랑의 시어들을 담은 시집으로, 젊음의 나날들을 보내온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청소년 작가가 그려낸 청춘의 이야기가 성숙하지 못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온전히 시를 읽으며, 시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어린 시절의 고난과 역경을 시집을 읽을 때만큼은 따스하게 안아주고, 그마저도 사랑함을 독자 스스로에게 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