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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내가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1. 3명의 스토커 정리
2. 그 집 앞
3. 커피 한 잔
4. 죽으려는 용기냐, 살려는 용기냐?
5. 한 걸음만 앞으로
6 스페인어 배우기
7. 나의 너무나 아픈 마음
8 마침내 은퇴
9. 책을 쓰시면 어떨까요?
10. 당신은 두 번째 책을 쓸 것입니다
11. 세 번째 책을 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 출판사 찾기
13. 결승전의 마지막 화살
14. 하나님께서 감옥 사역의 문을 여셨다
15. 예수님의 복음 vs 나의 복음
16. 인생을 산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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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을 향하여 = My footsteps toward that house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74676 248.4 -25-1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74677 248.4 -25-13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미국에서 영어판 <My Footsteps Toward That House > 동시 출간!★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는 길을 말해주고 싶다!
“내가 그것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 장학생으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간호사 선교사가 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50년을 살아온 저자 김복순 목사의 자서전이다.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고통만은 평범하지 않았다는 저자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받는 사람 같았으나 다른 사람들도 숨겨진 아픔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 자신이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들으면 그들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빈손에서 승자가 되는 길, 흙바닥에서 일어서는 길,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는 길을 말해주고 싶어 한다.

한국전쟁 중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자는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장학생으로 간호학교를 졸업, 20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간호사로 일하며 억척같이 가정을 일구며 살아왔다. 왜 하필이면 나일까?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과 맞서며 현실을 원망했으나 모든 사람이 나름의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극복의 지혜를 나누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그의 집을 향하여>를 통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한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 6] 나는 다른 사람들도 숨겨진 아픔과 고통이 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도 내가 겪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다. 그들이 내가 어떻게 극복했는가를 들으면 그들도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P. 45] 나는 예술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예술은 나와 타인에게 아름다움과 만족감을 주지만, 죽어가는 사람에게 생명을 주지는 못한다. 사람들은 벽에 걸린 나의 그림을 통해 잠시 예술적인 만족감을 얻겠지만, 그들이 어려운 인생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도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