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표 시간에 주의할 점 2. 여러 가지 말놀이 3. ‘꾸며 주는 말’로 표현하기 4. 받침 글자를 바르게 쓰고 읽기 5. 글쓴이의 마음이 나타난 대목 6. 글을 읽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7. 발표할 때 밝혀야 할 네 가지 8. 시와 이야기를 읽는 맛 9. 시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 10. 상대를 존중하며 대화하기 11. 사물을 설명하는 글쓰기 12. 글쓴이의 마음을 짐작하기 13. 바른 말을 사용하기 14. 그림책 읽기 15.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16. 뒷이야기를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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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문해력 초등 국어 2학년 : 이해하고 판단하고 사용하고 참여하는 입체 문해력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36819
아동2 372.6 -25-10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가능
C000036820
아동2 372.6 -25-10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중
출판사 책소개
초등 2학년 국어 교과 지식을 ‘문해력’으로 익힌다! ‘나무 문해력’을 익히면 지문(글)의 내용을 간추릴 수 있다! 읽은 글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사용하고, 참여도 하는 진짜 문해력 책이다!
>>> 초등 2학년 국어 교과 지식을 ‘문해력’으로 익힌다! >>>
이 책의 지문(글)들은 2024년에 개정된 초등 2학년 국어 교과서의 단원별 주제를 주요 내용으로 삼았다. 그러므로, 이 책에 담긴 16편의 지문(글)을 읽으면 초등 2학년 국어 교과목의 핵심 지식들을 망라하여 알 수 있다. 즉, 그 각 지문(글)은 약 6매(200자 원고지 기준)인데, 어린이 독자가 그 분량을 지문(글)을 읽어내면 국어 교과서 한 단원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독서로써 문해력도 향상시키고 초등 국어 교육 효과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성취하도록 기획되었다.
>>> ‘나무 문해력’을 익히면 지문(글)의 내용을 간추릴 수 있다! >>>
이 책의 각 장에 그려놓은 ‘나무 도식 그림’을 살피면, 지문(글)의 중심 내용을 맥락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즉, ‘나무 문해력’ 독서법은 읽은 글의 요점을 나뭇가지 모양으로 간추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글에는 핵심 내용이 있기 마련이다. 핵심을 이루는 글의 줄기를 독자가 나무를 그리듯 손으로 쓰고 그려가며 간추리면 글의 주요 내용을 알아차리기 쉽다. 이 책은 바로 그 혁신적 노하우를 독자에게 전수한다. 16단원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16가지의 나무 그림이 있다. 그 ‘나무 문해력 익히기’ 활동을 하면서 독자는 자연스레 모든 글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이 발달될 것이다.
>>> 읽은 글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사용하고, 참여도 하는 진짜 문해력 책이다! >>>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문해력은 독해력과 같지 않다. 독해력은 영어로 reading ability, 즉 ‘읽기 능력’이다. 반면에 문해력은 literacy, 즉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독해력은 ‘글을 읽어내는 능력’에 한정되지만, 문해력은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 읽은 글에 대하여 판단하고 사용하는 능력, 읽은 글에 대한 서술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인 것이다. 다시 말해, 문해력은 ‘읽은 글에 대하여 이해하기, 판단하기, 사용하기, 참여하기 능력’(OECD, OECD Skills Outlook 2013: First Results from the Survey of Adult Skills, p. 59)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장마다 독자에게 ‘이해하기, 판단하기, 사용하기, 참여하기’ 활동을 하게끔 그 테스트 장을 마련했다. 이 차별적 구성은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그친 여타 문해력 책들을 뛰어넘는 기획이다. 실제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지 않는다. 독자의 문해력이 제대로 향상되려면, 읽은 글에 대한 내용 이해는 물론이고, 읽은 글에 대하여 비판하든 공감하든 어떤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읽은 글의 내용을 더 넓혀서 사용(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읽은 글에서 곁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생각을 스스로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로 문해력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의 문해력 테스트는 이 네 방향으로 독자에게 질문한다. 대답은 독자의 몫이지만,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대답의 질적 수준이 달라진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가 각각의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궁리하는 동안 진짜 문해력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 문해력 교육 전문가가 추천한 책이다! >>>
“초등 국어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가 있다. 그것은 ‘읽은 글을 이해하기’이다. 그래서 이 주제는 학년별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 자주 다룬다. 이 교육 주제는 단원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성취 목표를 갖는다: 이야기에서 사건이 일어난 차례를 살피는 것, 글에서 주요 내용을 찾는 것, 글에서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찾는 것, 글에서 일어난 일의 인과관계를 살피는 것, 글에 나타난 글쓴이의 의견을 알아차리는 것, 글에서 생략된 내용을 짐작하는 것,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 글의 내용을 간추리는 것, 글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 글에서 등장인물의 마음을 짐작하는 것, 이야기에서 ‘인물·사건·배경’을 살피는 것, 글에서 문장의 짜임을 살피는 것, 읽은 글의 내용을 평가하는 것, 설명하는 글을 요약하는 것, 글의 내용을 추론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 목표를 성취하려면 우선은 글쓴이가 글에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써 냈는지를 학생이 알아차려야 한다. 즉, ‘이 글은 이런 내용이 이런 순서로 쓰여 있구나!’ 하고, 글을 읽은 학생이 글의 주요 내용을 간추릴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글을 읽은 학생이 그 글의 핵심을 짧은 문장으로 토막토막 적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나무 문해력 시리즈’에서 바로 그 최선의 방법을 발견했다. 즉, ‘나무 문해력’은 글의 요점을 나무 한 그루를 그려 가며 나뭇가지마다 적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유도해 주고 있다. 이 방법을 익히면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하여 반드시 문해력을 갖추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습관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무 문해력’ 시리즈가 우리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매우 바람직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추천한다!” (이형래_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