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궁중음악의 실체와 복원 : 세종장헌대왕실록악보 = The reality and restoration of Joseon court music : music scores of Sejong chronicles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79111
789.1 -25-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0003179112
789.1 -25-1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세종대왕의 여러 업적 중에서도 세종대왕 자신이 고안해 낸 것이라 알려져 있는 ‘정간보’는 세종실록 악보에 잘 기록 보전되어 오고 있으나, 여태까지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해석이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문숙희 선생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정간보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음을 크게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시의 음악 기록인 정간보로 남겨진 세종의 애민정신이 묻어 있는 음악을 현대의 오선지에 그려 환생한 그대로의 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듣게 되었으니 감개무량합니다. 2025년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지 628돌이 되는 해 이면서,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 되어 첫 행사를 갖게 되는 뜻깊은 날이 될 것 입니다. 이날 새롭게 해석된 ‘여민락’ 등 세종 시대의 음악이 멋지게 연주되는 감격을 맛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문숙희 선생님의 저서 『조선 궁중음악의 실체와 복원-세종장헌대왕실록악보』의 발간을 축하합니다. - 최홍식 (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이 책은 그동안 한국음악학계의 중요한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던 초기 정간보의 해석에 관한 저자의 오랜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입니다. 정간보를 창안한 세종대왕의 예악사상이 오롯이 담겨있는 세종실록 소재 악보의 해석을 통하여, 오늘날의 감성으로도 부를 수 있도록 당대의 노래를 재현·복원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이 빚어낸 이 책이 성군 세종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 김영운 (전) 국립국악원 원장
고악보로 전해지는 세종대왕의 악보를 현대인이 보고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책. 이 책으로 만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민락(與民樂)이라는 세종시대의 정신으로… - 이종묵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