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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 눈부신 아침

The early Papa /새벽의 탄생 / 아침형 인간 / 밥벌이 정신 / 오만가지 생각 / 가오(かお)만사성 / 출근 보고 / 즐거운 여행길 / 기행문을 쓰자 / 가슴을 찌르는 햇살
오늘을 위한 바람 / 혼자 떠나는 여행 / 통근버스 / 꿀잠 / 독서 / 광고 꽃이 피었습니다 / 공장 도착 / 가판대 아저씨 / 김밥집 아주머니 / 모닝커피 / 셀프 조회
하루를 위한 기도 / 회사 입장

2 분주한 하루
사원증 / 아버지 말씀 / 꿈 / 욕심 / 일꾼 정신 / 오너쉽 / 인사 / 태도 / 내 자리 / 존재의 가벼움 / 출근 체크 / 집에 잘 다녀왔어요? / 주변 정리 / 파일 정리 / 회사
회사 일 / 인력채용 / 미션 & 비전 / 진짜 의미 / 나의 미션 & 비전 / 사명선언서
목표의식 / SMART한 목표 / 만다라트 / 만점 하루 / 반드시 가꿔야 할 2가지
일할 준비 / 업무능력 / 일의 창조 / 양질 전환 / 생색나는 일 / 업무 협조 / 일과 사랑
집중 & 몰입 / 열십자 긋기 / 우선순위 / 프로세스 / 3C 분석 / SWOT 분석 / 벤치마킹
PDS / 미씨(MECE) / 작은 승리 전략 / 일이 잘 안될 때 / 일의 결과 / 마감 의식
즉시 개선 / 돈과 일 / 일과 공부 / 공짜 공부 / 함께 성장 / 스승 / 셀프 리더십
자기관리 / 리더십의 본질 / KASH / 강점 강화 / 상사 / 상사를 이기려고 하지마라
상사를 이해하라 / 상사를 도와드려라 / 미모(MIMO)를 가꿔라 /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라 / 이미지 메이킹 / 화(Anger) / 비방 / 즐거운 일터 / 소통 / 선배 / 코칭
동기부여 / 일 & 사람 / 밥 먹기 / 어울림 / Give & Take / 글로벌 호구 / 회사를 떠나는 이유 / 조심조심 / 그들만의 리그 / 성공한 직장인 / 성공 / 보신주의 / Success Way / 처신 / 대기만성 / 인내 / 자만 / 권태 / 재미 / 애사심 / 감사 / 절제 / 보안
저장 & 백업 / 비즈니스 / 월급 / C & C / 나눔 / 회의 & 회의 / 고문 / 망하는 길
참석 & 참여 / 영역 확대 / 부서 이동 / 현장 중시 / 경영 중시 / 혁신 / 핵심인력 / 외부 컨설팅 / 내부 컨설턴트 / 부서 이기주의 / 연(緣) / 수도승 / 교육 / 교육만능주의
자격 / 경조사 / 조문 / 경력 설계 / 전문성 / 사랑 / 결혼 / 평가 / 승진 / 인사관리
이별 준비 / 퇴직

3 허무한 저녁
새로운 시작 / 산 넘어 마운틴 / 일몰 / 석양 / 부러움 / 푸념 / 2부 작업 / 집에 가자
퇴근 / 허무 / 꾼 / 갈등 / 위로가 필요 / 소주 / 퇴근 후는 매일 좋아 / 금요일엔 소주 한 잔 / 인생 뭐 있어? / 세 부류의 사람 / 즐거운 시간 / 과음은 No! / 술은 1차만
귀갓길 / 한강 / 성급한 마음 / 과속이 더 안전 / 수원행 버스 / 기차 / 가로등 / 팔베개
그리움 / 초라함 / 기쁨 / 나의 소망

4 꿈꾸는 가정
어둠이 사랑스러울 때 / 수원 / 탄생 / 이름 / 아빠 왔다 / 머리 말려주기 / 정신없는 색
우유의 진화 / 가족 / 가정 / 내 마음의 모양 / 결혼식 가는 길 / 축사 / 식당에서 / 걱정도 유전 / 가을 / 선생님께 / 교통사고 / 고구마 / 할머니 / 촛불 / 우산 / 보고픔
기다림 / 결혼 / 결혼생활 / 눈 내린 날 / 부부 / 늦깎이 / 두가지 빚 / 엄마 / 보름달
아버지 / 생일날 딸들에게 / 사표 쓰던 날 / 수능 / 기도 / 대학 입학 / 너답게 살아라

5 나누는 인생
마흔즈음에 / 기댐에 대하여 / 아내의 등 / 가수 / 그리움 / 가을앓이 / 11월 / 추억
다시 11월 / 12월에 / 자연의 질서 / 깊은 인연 / 단순한 사실 / 돌고 도는 물 / 사람도 물 / 몸 속의 순환 / 서로 사랑하라 / 물처럼 살자 / 마감 / 친구를 기리며 / 21그램
행복지수 / 가을 사랑 / 유산 / 문학관 / 시를 읽자 / 충동 / 위문편지 / 인내 / 행복
학교 /후배들에게 / 동문 / 인생 / 게임의 룰 / 변하지 않는 룰 / 패러다임의 변화
변화의 수용 / 기회를 잡을 준비 / 날마다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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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가로등 : 오늘도 하루짜리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에게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81211 811.8 -25-179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314호)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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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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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아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조언이자 평범한 이들을 위한 인생 찬가

『아빠와 가로등』은 고단한 하루의 끝, 당신을 감싸는 가로등 같은 이야기이다. 먼저 직장인이었던 아버지가 머지않아 직장인이 될 자녀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직장과 가정을 함께 사랑하는 이 땅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위로다.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까지, 직장인의 하루는 당일치기 여행과 같다. 아침의 설렘과 기대, 치열한 일터에서의 순간들, 퇴근길의 사색과 가족과의 재회까지 매일의 하루가 평범하게 흘러가지만, 그 속에는 소중한 삶의 의미가 숨어 있다.

저자는 직장인의 하루를 눈부신 아침, 분주한 하루, 허무한 저녁, 꿈꾸는 가정, 나누는 인생이라는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벌어지는 일과 그와 관련된 메시지를 통해 직장인의 하루를 한 편의 여행처럼 풀어내고 있다.

먼저 직장인이었던 아빠의 입장에서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익혀야 할 기술, 태도, 처신 방법 등을 알려주고, ‘실력’과 ‘인품’을 닦아 훌륭한 직장인이 되도록 안내한다. 각 에피소드는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놓치지 않는다.

"저는 죽으면 가로등이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 밥벌이에 지친 아이가 집으로 돌아올 때, 따뜻한 불빛으로 맞이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 거죠."

저자는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들을 비추는 가로등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된 하루 끝, 문득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할 때, 이 책이 당신을 감싸는 작은 가로등이 되어줄 것이다.

√ 고단한 하루의 끝, 당신을 감싸는 가로등 같은 이야기

『아빠와 가로등』은 직장인의 하루를 한 편의 여행처럼 풀어낸 책이다. 출근길의 설렘과 긴장, 일터에서의 치열한 순간들, 퇴근 후의 사색과 가족과의 시간까지, 우리 일상의 흐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의미들을 담고 있다.

직장 생활은 때때로 고되고 반복적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저자는 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 삶에서 하루란 단조로운 일상의 의미를 넘어, 반복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본다. 그리고 그 여행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의미를 발견한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을 위한 실속 있는 팁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을 제시한다. 저자는 딱딱한 업무 스킬을 나열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고 감성적인 접근을 취한다. 먼저 저자는 직장인이었던 아버지로서, 이제 막 사회로 나아가는 자녀에게 건네는 조언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직장과 일을 사랑하되, 때로는 마음껏 힘들어하거나 흔들려도 괜찮다. 고단한 하루 끝, 네 곁엔 늘 가로등 같은 빛이 있을 것이다."

이런 메시지는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직장과 가정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일을 통해 성장하지만, 때때로 그 무게에 짓눌릴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은 어깨를 다독이며 조용히 이야기할 것이다.

“괜찮다. 너는 잘하고 있다.”

√ 직장과 가정, 두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직장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면서, 가정도 잘 돌봐야 하는 이중의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 전후 직장인의 이야기다. 동시에 머지않아 직장인이 될 Z세대 아이에게 들려주는 직장과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에는 그 무렵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 있다. 보통 사람들은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애쓰면서도, 가정에서는 좋은 부모, 좋은 자녀,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한 현실 속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갈등하고 지친다. 저자는 그런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건넨다.

직장에서 중요한 태도와 처신, 성장하는 법,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말하면서도,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저자는 그것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 일도 잘하고 인격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직장인을 향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특히, ‘나는 죽으면 가로등이 되고 싶다’라는 저자의 문장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인상적인 메시지다. 직장인이 된 아이가 밥벌이의 고단함 속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가로등처럼 따뜻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 이는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묵묵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응원과 다름없다.

이 책은 직장인의 하루를 여행처럼 담아내며, 직장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 삶의 균형을 잡는 법을 고민하게 만든다. 그리고 고된 하루 끝, 문득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가 필요할 때, 이 책이 작은 가로등이 되어줄 것이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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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 「“너 안에 답이 있다(U-Dap)고 하잖아?” 같은 말들. 그럼 괜히 기분이 Up 되어 발걸음이 가볍지. “그래! 오늘도 잘해 보자!”, “나의 모든 적들은 오라! 시련의 바다 중구 태평로로…”, “다 같이 즐겁게 한 판 뜨자!” 옛날 전쟁터에 무수히 쏟아지던 화살 같은 햇살의 격려와 내 안에 솟구 치는 다짐으로 요즘 시대 전쟁터 같은 회사를 가는 거야」
[P. 65] 「스스로 실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인품이 별로인 사람이 많아. 장기적으로 직급이 높아지면서 실력은 떨어지고 인품이 드러나면 꽝이지! 실력도 있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면 최고야.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봐.」
[P. 101] 「경영은 최소(Minimum)의 자원을 투자(Input)하여 최대 (Maxiumum)의 성과(Output)를 내는 일이지. 앞 글자만 따면 ‘미모(MIMO)’가 돼. 일을 잘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자 기경영(Self-Management)’을 잘한다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