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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그림으로 만나는 나

1. 정서적 그림
ㆍ 나만 힘든 것 같아 _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선에 선 자화상〉, 프리다 칼로
ㆍ 나만 운이 없어 _ 〈해와 아이들〉, 이중섭
ㆍ 피할수록 커지는 공포 _ 〈생의 춤〉, 에드바르 뭉크
ㆍ 너무 슬플 땐 울어도 돼 _ 〈애도〉, 조토 디 본도네
ㆍ 당당해지고 싶을 때 _ 〈자화상〉, 윤두서
ㆍ 똑같은 일상에 지쳤을 때 _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피에트 몬드리안
ㆍ 새로운 일은 두렵고 어려워 _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ㆍ 나에게 집중하지 마! _ 〈서당〉, 김홍도
ㆍ 너무 억울해서 화만 날 때 _ 〈야경〉, 렘브란트 반 레인
ㆍ 포기하고 싶지 않아 _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2. 사회적 그림
ㆍ 모두가 행복했으면 _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얀 반 에이크
ㆍ 진실을 보려는 순간 _ 〈영아 학살〉, 대(大) 피터르 브뤼헐
ㆍ 숨겨진 세상이 궁금해 _ 〈무대 리허설〉, 에드가 드가
ㆍ 위로받고 싶어 _ 〈십자가에 매달리심〉,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ㆍ 친구와 멀어진 거 같아 _ 〈정원의 여인들〉, 클로드 모네
ㆍ 문득 혼자라고 느낄 때 _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오귀스트 르누아르
ㆍ 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을 때 _ 〈이삭줍기〉, 장 프랑수아 밀레
ㆍ 자존감이 필요해 _ 〈가족〉, 에곤 실레
ㆍ 자유를 꿈꾸고 싶을 때 _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외젠 들라크루아
ㆍ 야만이 사라진 세상을 꿈꾸며 _ 〈1808년 5월 3일 마드리드〉, 프란시스코 고야

3. 창의적 그림
ㆍ 경계를 허물고 싶어 _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구스타프 클림트
ㆍ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_ 〈붉은 방〉, 앙리 마티스
ㆍ 다르게 보고 싶어 _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폴 세잔
ㆍ 세상을 놀라게 할 거야 _ 〈베르툼누스〉, 주세페 아르침볼도
ㆍ 난 남들과는 달라 _ 〈아레오이의 후예〉, 폴 고갱
ㆍ 싫은 건 싫고 좋은 건 좋고 _ 〈아니에르에서의 물놀이〉, 조르주 쇠라
ㆍ 욕심을 멈출 수 없어 _ 〈건초 마차〉, 히에로니무스 보스
ㆍ 나는 아직 부족해 _ 〈십자가에서 내리심〉, 페테르 파울 루벤스
ㆍ 나의 어리석음을 찾아서 _ 〈네덜란드 속담〉, 대(大) 피터르 브뤼헐
ㆍ 틀에 박힌 건 싫어 _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에두아르 마네

수록 작품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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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그림. 명화편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37825 아동4 750 -25-4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가능
C000037826 아동4 750 -25-4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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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나! 마음으로 보는 그림!
명화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창의적으로 나를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합니다. 기쁨과 슬픔, 분노와 불안 등 감정은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학업, 또래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이럴 때 예술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예술 작품은 화가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감상자는 그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이런 그림 - 명화편》은 이러한 예술의 힘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명화를 감상하며 감정을 탐색하고, 직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 세계적인 명화를 만나다
《이럴 땐 이런 그림 - 명화편》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명화 30점을 소개합니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명화를 내 마음과 연결하고 정서적·사회적·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정 감정이나 상황에 맞는 명화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예술이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 50여 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
이 책은 단순히 명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그리기, 붙이기, 접기, 듣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화와 교감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 과정은 자기 이해를 돕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명화를 단순히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감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 속 인물을 바꿔 보거나, 화가의 상상력을 체험해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독자는 그림을 감상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명화와 직접 소통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를 접할 수 있습니다.

◆ 정서⋅사회⋅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예술 경험
이 책은 정서적, 사회적, 창의적 그림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명화를 소개합니다.
✔ 정서적 테마 – 기쁨, 슬픔, 분노, 불안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 이 되는 명화를 담았습니다.
✔ 사회적 테마 – 친구, 가족, 사회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탐색할 수 있도록 관계를 다룬 명화를 담았습니다.
✔ 창의적 테마 –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호기심과 상상 력을 자극하는 명화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교육 현장과 상담 활동에 활용 가능
이 책은 예술 융합 교육뿐만 아니라 감정 표현 교육, 예술 상담 활동 등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미술 수업에서 – 명화 감상과 감정 표현 활동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국어 수업에서 – 그림 속 이야기와 감정을 해석하고, 글쓰기 등 표현 활동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 상담 활동에서 – 감정 표현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미술을 통해 감정을 탐색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은 말로 감정을 설명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자기 표현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예술로 나를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

《이럴 땐 이런 그림 - 명화편》은 감정을 탐색하는 명화 감상과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결합한 특별한 책입니다. 청소년들은 명화를 감상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며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 그림 속에서 발견해 보세요!”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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