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에 살아요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37845
아동2 811.3 -25-626
v.4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중
C000037846
아동2 811.3 -25-626
v.4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중
출판사 책소개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 제4탄!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북아메리카의 미국에 사는 친구를 만나볼까요? 여행으로 가본 나라, 텔레비전이나 지도에서 본 나라의 초등학생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에서는 다른 나라 초등학생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평범한 학교생활,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는데 신기하게 그 나라의 문화가 보이고, 자연환경을 알게 되며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아시아의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의 스페인,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북아메리카의 미국 등 세계 곳곳 지구별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 제4탄에서 초등학교 2학년 주원이가 사는 곳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예요. 주원이네 동네에는 아시아인이 많이 살아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김치랑 떡볶이도 살 수 있어요! 학교에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다문화 축제를 하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시차가 있는 주원이의 이야기 속에는 미국의 자연환경과 문화가 담겨 있어요. 일 년 내내 반팔 옷을 입고 농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미국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고, 학교에서 동물원이나 도서전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며 미국의 문화도 엿볼 수 있어요. 자유의 여신상, 디즈니랜드, 산타 크루즈 바다 등의 그림을 보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기도 해요. 《나는 미국에 살아요》는 실제로 미국에 사는 저자가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쓴 창작 그림책이에요.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며 생활하는 주원이의 이야기는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치 미국에 사는 새 친구를 사귄 듯하면서 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어질 거예요.
다른 나라에 사는 어린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미국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책!
이 책에서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미국에 사는 초등학생의 평범한 일상과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미국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형을 부를 때 이름을 말하고, 미국에 살아도 한국 음식을 제일 좋아하는 주원이. 학교에서 파자마 파티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독서도 공놀이도 좋아하는 아이. 쉬는 시간에는 학교 형들이랑 놀기 바쁘고, 다른 나라 친구들을 보며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도 해요. 형이랑 농구 하는 걸 좋아하는 주원이의 꿈은 농구 선수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많은 관중들 앞에서 덩크슛도 하고 싶다고 말해요. 보고 싶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뉴욕에 가려면 같은 미국인데도 비행기를 다섯 시간 넘게 타야 하고, 시차까지 있다니 미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지 알 수 있어요. 또 국제학교도 아닌데 다양한 나라의 아이들이 한 학교에 다니는 것을 통해 미국은 역시 다양한 인종이 사는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특히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가 살기 시작했는데도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다문화 축제 때 한국의 노래를 다 같이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뿌듯해하는 주원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나라에 사는 다른 나라의 친구들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하게 돼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이 책은 미국에 사는 평범한 어린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미국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