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요리연구가 장계향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38107
아동2 920 -25-25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가능
C000038108
아동2 920 -25-25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우리 역사를 빚어낸 역사 인물을 만나다! 흥미진진한 인물 동화로 쉽고 가볍게 첫걸음을 떼는 역사 공부 <역사 인물 돋보기> 보리에서 새롭게 펴내는 역사 시리즈 <역사 인물 돋보기>는 이름난 위인이 아니라, 우리 역사의 구석구석을 빚어낸 숨어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인물 동화로 초등학생들이 처음 배우는 역사를 쉽고, 가볍게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쉬운 우리말로 들려주는 ‘인물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물에 친밀함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 줍니다. 더불어 인물이 살던 시대와 역사적 사건을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역사 인물 돋보기> 첫머리에는 인물의 삶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대표 그림과 함께, 인물이 살아온 행적을 연표로 담았습니다. ‘역사 이야기’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간 다른 인물 이야기나 주요한 역사적 사건, 시대상을 주제별로 더 자세히 짚어 봅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물과 당시 시대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마지막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를 덧붙여 읽을거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역사 인물 돋보기> 시리즈의 첫 시작은 우리나라 문화와 예술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든 선구자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뒤이어 우리나라의 독립과 인권을 지켜낸 수호자들, 정치 제도와 사회를 형성해 나간 혁신가들을 잇달아 소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물 동화로 시작해 역사 사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역사 공부는 가치 있는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조선의 맛을 책 《음식디미방》으로 남긴 요리 연구가이자 배운 것을 실천하고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았던 실천가, 장계향 <역사 인물 돋보기: 예술+문화> 첫 번째 책으로 소개할 역사 인물은 장계향입니다. 장계향은 시, 글씨, 그림에 재능을 보였던 뛰어난 예술가였습니다. 훗날 장계향은 조선 시대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음식 조리법을 담은 책 《음식디미방》을 썼습니다. 이 책은 경북 지역 양반 집안에서 전해오는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가까운 이들에게 직접 일러 주듯 쉬운 우리말로 쓴 책입니다. 그렇지만 장계향이 살았던 17세기 조선은 성리학의 예법에 따라 여성은 남편을 내조하고 집안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도리로 여겨진 때였습니다. 여자가 책을 쓰는 일도 찾아볼 수 없었지요. 장계향은 여성으로서 시대에 순응하면서도 자기만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나갔습니다. 배운 것을 실천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았던 실천가 장계향의 삶을 만나 보세요. ▪우리나라 음식 문화를 한층 더 깊이 들여다 보자 장계향이 쓴 《음식디미방》은 ‘음식의 맛을 알려 주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146가지 음식 조리법을 담고 있는데 면과 떡, 생선과 고기반찬, 술과 식초 담그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가 아닌 우리말로 쓰여 있어 17세기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언어도 알아볼 수 있는 역사 자료로 가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음식 문화’가 어떻게 발전하고 바뀌어 왔는지 살펴봅니다. 한반도 땅에 자리잡은 사람들이 채집 수렵을 하고 농사를 시작한 역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념인 간장과 된장, 반찬과 국 문화, 김치의 변화 과정 등을 더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음식디미방》과 같은 조선 시대 다양한 요리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떤 별미를 즐겼는지 그 유래를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 인물 돋보기 처음 우리 역사를 배울 때 첫걸음이 되어 주며, 우리 역사를 빚어낸 인물과 사건 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인물의 삶을 동화로 읽고, 중요한 역사 사건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바꾼 ‘예술과 문화’의 선구자들, ‘독립과 인권’의 수호자들, ‘정치와 사회’의 혁신가들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