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국회도서관 홈으로 정보검색 소장정보 검색

목차보기

추천사

‘학급긍정훈육법’에 기반한 유·초 이음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조형숙(중앙대 유아교육과 교수/ (전)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회장)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김성환(양평초등학교 교사/(사)한국긍정훈육협회 이사장)

여는 글 학급긍정훈육법과 유·초 이음교육은 연결되어 있다

1부_ 학급긍정훈육법과 유·초 이음교육, 그리고 아동 발달

1장 유치원 7세 반 선생님이 바라보는 유·초 이음교육
2장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바라보는 유·초 이음교육
3장 아동 발달로 바라보는 학급긍정훈육법
(1) 주도적으로 나아가는 유아기
(2) 근면성을 바탕으로 소속감이 이루어지는 아동기

2부_ 학급긍정훈육법과 유·초 이음교육의 연결

1장 ▶ 유치원 학급에서의 학급긍정훈육 기반 유·초 이음교육
(1) 다가가기 힘든 아이를 위한 특별한 인사
(2) 동의와 가이드라인 만들기
(3) 하루 일과 연습하기
(4) 연습 시간 갖기
(5) 의미 있는 역할 정하기
(6) 화를 조절하는 방법
(7) 상처받은 아이
(8) 사과하기 3단계
(9) 서로 다름 인정하기
(10) 학급회의

2장 ▶ 학급긍정훈육법을 활용한 이음학기 집중 기간 이음교육
(1) 다섯 가지 중요한 학교 준비 기술
(2) 첫 번째 기술, 감정 문해력
(3) 두 번째 기술, 만족지연
(4) 세 번째 기술, 협력
(5) 네 번째 기술, 의사소통 능력
(6) 다섯 번째 기술, 용기와 성장 마인드셋

3장 ▶ 학급긍정훈육법으로 바라본 느린 학습자 그리고 유·초 이음교육
(1) 느린 학습자에 대해 알아봐요
(2) 느린 학습자와 이음교육, 학급긍정훈육법
(3)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느린 학습자의 속도에 맞추는 PDC
(4) PDC로 함께 성장하는 교사

4장 ▶초등 1학년이 실천하는 학급긍정훈육 기반 유·초 이음교육
(1) 우린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2) 긍정 훈육의 꽃, 학년 다모임! 1학년도 할 수 있어요
(3) 한글 모음자를 배우고 동생 반에 가서 가르쳐 주어요
(4) 만 5세 반 동생들을 초대해서 1학년 교실에서 함께 놀아요
(5) 만 5세의 반과 1학년이 함께 배우는 실수와 실수로부터 회복하기
(6) 만 3, 4, 5세 반과 1학년이 함께 모여 자기 조절을 배워요
(7) 함께하는 한글날 행사로 사회적 관심을 가져요

3부_ 학부모 이음교육을 위한 제안

1장 ▶ 1학년 교육 과정 설명회의 새로운 방법
(1) 교사·학생·학부모가 서로 마주 보는 3주체 한자리 모임
(2) 3주체 한자리 모임 진행하기
2장 ▶ 7세 졸업반을 위한 참관수업
(1) 부모의 불안감을 믿음과 기대감으로
(2) 자신감이랑 친구 할래!
3장 ▶ 학부모를 위한 긍정훈육법 상담
(1) 어머님의 눈물
(2) 학급긍정훈육법 관점의 학부모 상담
4장 ▶ 느린 학습자를 위한 긍정훈육법으로 함께 성장하는 가정
(1) PD 실천하기, 가정에서 이렇게 도와주세요
(2) PD가 주는 힘을 경험하며

닫는 글 선생님,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나요?
부록

참고 문헌
집필 저자 소개

이용현황보기

(유·초 이음교육으로 시작하는) 학급긍정훈육법 = Positive discipline in the classroom. 유치원 실천편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82422 371.1024 -25-4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82423 371.1024 -25-4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2026년부터 유·초 연계 이음학기 전면 확대 시행!
★교육부가 제시한 유·초 이음교육의 가장 완벽한 해설서★


“유·초 이음교육을 어떻게 하나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았다


유·초 이음교육은 말 그대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 과정의 연결이다. 5세와 8세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교육의 목적이다. 이 책은 정부의 유·초 이음교육 전면 시행을 앞두고 불안과 두려움을 기대와 설렘으로 바꿔줄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모여 상호 연계 교육을 위한 활용 팁과 성공 사례들을 모아 유·초 이음교육의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긍정훈육을 바탕으로 한 즐거운 학급운영 비법, 생활지도, 훈육, 사회정서교육, 놀이 프로그램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음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해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PDC(학급긍정훈육법)와 유·초 이음교육의 전문가들이
완성한 체계적인 교육법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학급긍정훈육법’은 교사와 교육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접근법이다. 이 책에는 ‘학급긍정훈육’을 바탕으로 한 유·초 이음교육 과정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특히 소자녀 가정이 다수인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아이가 공동체 안의 존재로서 유능하게 살아갈 수 있는 덕목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는 우리 아이가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자존감을 지키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배려와 양보를 배워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PDC를 통한 유·초 이음교육의 사례들을 통해 이 시기에 교사가 가져야 할 교육 철학, 학급 운영, 훈육법, 생활지도, 사회정서 수업까지 모든 것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교육부가 제시한 성공적인 유·초 이음을 위한
4가지 역량은 무엇인가?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보다 앞서 유·초 이음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뉴질랜드, 영국, 핀란드)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공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그것을 토대로 교육부가 제시하는 ‘4가지 역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유·초 이음교육의 4가지 원리인 계속성, 연결성, 다양성, 협력성을 기반으로, 유아들이 길러야 하는 4가지 역량, 즉 신체 운동역량, 생애학습역량, 자기조절역량, 사회정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급긍정훈육 활동을 통해 소개한다.
학급긍정훈육법(PDC)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와 부모 그리고 교사들을 위하여


PDC의 심리학적 기반이 되는 아들러는 “유치원 교사의 임무는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이다. 사회적인 인간으로 키운다는 관점의 교육은 단순히 공허한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학습과 습득의 차이는 무엇일까. 학습은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습득은 배운 것을 몸에 새기는 것이다. 유아기는 학습이 아닌 습득이 이루어지는 시기다.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 아이들의 사회정서기술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습득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 ‘아직’ 배우지 않은 기술을 찾아 가르치고 연습해야 한다. 이러한 연습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생애 첫 전환기에 성공적인 경험은 다음 전환기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는 아이들이 단단한 내면을 형성하고, 내면화하여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생애 첫 전환기를 맞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진심으로 그 성공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을 모아 완성되었다. 바른 인성과 사회성, 또한 교육부에서 제시하는 네 가지 역량을 갖춘 전인적 인격체로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이다. 아이의 변화를 통해 부모와 교사가 모두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책속에서

알라딘제공
[P.24] 뉴질랜드는 유·초 이음교육을 하나의 여행으로 인식하고 있다. 목표를 정해두고 목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유·초 이음 교육으로 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가장 큰 특징은 기관장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관장은 유아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해야 하고 유아를 중심으로 둔 교육 과정을 개발하며 이음에 대한 성과를 계속 검토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P. 29] 나무 한 그루를 자라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면 그 나무가 온전히 적응하는 데까지 최소 4년은 걸린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한 사람의 인생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일 것이다. 유치원과 전혀 다른 환경의 초등학 교라는 곳에 입학한다는 것은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 앞에서 큰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기이다.
[P. 76] 가을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고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로 고민인 선생님이 있다면 PDC의 활동 중 감정을 알아보는 활동과 긍정적 타임아웃 공간 활동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