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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감수사

PART 01 생명의 궁宮

PART 02 미리 가 본 청와대(문화유산과 건축물)
PART 03 비밀의 정원The secret garden
1. 발길이 머무는 녹지원錄地園
2. 의전 행사 전용 대정원
3. 불로문不老門이 있는 소정원笑庭園
4. 역사의 흔적 수궁터守宮址
5. 용버들이 용틀임하는 버들마당
6. 상춘재 뜰을 바라보며
7. 흰뺨검둥오리 새끼 떼가 서식하는 실개천
8. 대통령의 농사터, 친경전
9. 식물의 보고寶庫 온실
10. 비밀의 중정中庭
11. 연못과 옹달샘
12. 헬기장 잔디정원
13. 춘추관 옥상정원
14. 숲속 쉼터의 명당 녹지원 데크
15. 청와대 가로수 길
16. 효자동 분수대
17. 청와대(궁정동) 무궁화동산

PART 04 대통령의 나무
1. 박정희 대통령 기념식수
2. 최규하 대통령 기념식수
3. 전두환 대통령 기념식수
4. 노태우 대통령 기념식수
5. 김영삼 대통령 기념식수
6. 김대중 대통령 기념식수
7. 노무현 대통령 기념식수
8. 이명박 대통령 기념식수
9. 박근혜 대통령 기념식수
10. 문재인 대통령 기념식수

PART 05 희귀한 나무 이야기
1. 청와대의 백미 녹지원 반송
2. 학자수學者樹라 불리는 회화나무
3. 말 채찍을 만드는 말채나무
4. 용버들 이야기
5. 대통령이 살린 단풍나무
6. 대정원을 둘러싼 반송
7. 정문을 지키는 반송
8. 수궁터의 금송
9. 황금빛 꽃을 피우는 모감주나무
10. 지리산에서 자라는 단풍철쭉
11. 청와대 지킴이, 최고령 나무 주목朱木
12. 우물통 안에 사는 느티나무
13. 정이품 소나무를 닮은 소나무
14. 큰 키를 자랑하는 백합나무
15. 녹지원의 적송
16. 아름다운 단풍을 가진 복자기
17. 안동 하회탈을 만드는 오리나무
18. 여름의 불꽃 배롱나무
19. 공작새를 닮은 공작단풍
20. 봄꽃의 거장 왕벚나무
21. 위장술의 대가 붉은 꽃 산딸나무
22. 북한산을 지켜 온 서울귀룽나무
23. 안약으로 쓰인 물푸레나무
24. 과일 망신 모과나무
25. 청산에 살어리랏다, 다래

PART 06 삼 형제의 다리
1. 선녀탕이 있는 백악교白岳橋
2. 이름 없는 용사인가! 무명교無名橋
3. 금천교를 본떠 만든 용충교龍忠橋

PART 07 마음을 담아간 야생화
봄에 피는 꽃
여름에 피는 꽃
가을에 피는 꽃

PART 08 청와대의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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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야 소풍 가자 : 비밀의 정원과 나무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81315 582.16 -25-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3181316 582.16 -25-2 [서울관] 인문자연과학자료실(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제공
지난 2022년 5월 개방 이후 청와대의 총 관람객은 약 638만 명.
이제 청와대는 대한민국 근현대 정치사의 중심지이자 우리 국민들의 쉼터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으로써 국민들과 어울린다.


《청와대야 소풍 가자》는 실제 청와대에서 근무한 행정, 산림, 조경, 생태 전문가인 행정관이자 기술사의 시선과 지식을 담은 청와대 가이드북으로, 청와대의 역사와 그곳의 건축물이 가진 의미, 일화와 청와대가 품고 있는 자연의 이름 하나하나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요모조모 소개해 주고 있다. 특히 ‘비밀의 정원’은 정치적 색채가 없다. 그렇기에 정권이 끝나도 변함없이 청와대의 풍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그 변함없는 비밀의 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청와대야 소풍 가자》 증보판은 청와대 문화유산을 좀 더 소상하게 소개하고, 대통령의 나무, 희귀수목과 일반수목 및 야생화에 대한 생태적 특성을 기재했다. 또한 나무와 야생화에 담긴 인문학적 이야기를 더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이 책이 청와대 전용 문화해설서로, 국민들의 교양 도서로, 학생들의 학습도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청와대에 놀러 가기 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우리 국민이라면 꼭 보고 가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가장 궁금해할 청와대의 모든 것!
a부터 z까지 설명해 주는 청와대 답사 가이드북


지난 2022년 출간되었던 《청와대야 소풍 가자》가 증보판으로 찾아왔다.

청와대는 고려 시대에는 신궁, 조선 시대에는 경복궁 후원,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 총독 관사, 광복 이후 미군정 하지중장 관사로 사용되다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78년간 이용되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10일, 제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청와대야 소풍 가자》는 실제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근무한 저자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의 역사부터 건물과 청와대에 살고 있는 식물까지 한데 정리하여 청와대 현장을 직접 여행하듯 생생하게 가이드해 주고 있다.

이번 증보판에서는 기존 《청와대야 소풍 가자》에서 다루고 있었던 청와대의 역사적 의미와 건축 문화유산 기록, 정원 곳곳에 살고 있는 꽃과 나무를 사진과 함께 인문학적 내용을 보충하여 더욱 풍부하게 기록하였다. 특히 청와대에 뿌리 내리고 살고있는 수목 86종을 더하여 243종의 다양한 (야생화 125종, 수목 118종(대통령 기념식수 14종 23그루, 희귀수종 22종, 청와대 나무 86종)) 야생화와 나무 등을 위치, 형태, 일화까지 생동감 있게 만나 볼 수 있게 하였다.

증보판 《청와대야 소풍 가자》는 목차를 총 8 파트로 나누어 청와대를 가이드해 주고 있다. ‘PART 01 생명의 궁’에서는 청와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PART 02 미리 가 본 청와대’와 ‘PART 03 비밀의 정원’, ‘PART 06 삼형제의 다리’에서는 청와대의 문화유산과 건축물, 청와대를 감싼 여러 정원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PART 04 대통령의 나무’, ‘PART 05 희귀한 나무 이야기’, ‘PART 07 마음을 앗아간 야생화’, ‘PART 08 청와대의 나무’까지 총 4 파트에서는 청와대의 사계절을 소개한다.

《청와대야 소풍 가자》는 실제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그곳에서 지낸 행정, 조경, 생태 환경 전문가들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집이다. 답사 시 “청와대야 소풍 가자” 책자를 보며 관람하면 베일에 가려진 청와대를 더욱 생생한 공간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