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우리 생활 속에 들어온 헌법 [1] 헌법을 알아야 나라의 주인이다(국민주권) [2] 법 없이도 살 사람(법생활, 헌법생활) [3] 헌법전을 읽어보자(실정헌법) [4] 헌법의 ‘헌’은 헌법을 뜻하지 않는다(헌법의 개념) [5] 헌법은 말장난이거나 희망고문(헌법규범과 헌법현실) [6] 국민은 헌법을 위반할 수 없다(헌법의 강제력) [7] 국민이 주인인데 왜 헌법을 왜 지켜야 하나(국민의 책임) [8] 헌법도 헌법 나름이다(민주주의 원리) [9] 대통령과 국회는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는다(대의제) [10] 민주주의 국가에 공산당이 있는 이유(다원주의) [11] 우연한 다수와 중우정치(다수결원리와 정치참여) [12] 법치의 부정은 민주화의 후유증(법치국가원리) [13] 우리는 사회주의국가가 아니다(사회국가원리) [14] 대한민국의 건국은 상해 임시정부인가(국가의 요소) [15] 독도는 왜 우리 땅인가(영토ㆍ영해ㆍ영공) [16] 불법 이민 막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실수(국민) [17] 한반도의 재통일은 가능할까(통일조항)
Ⅱ. 헌법은 계속 바뀐다, 바뀌어야 한다 [18] 우리 헌법은 어떻게 만들어졌나(헌법의 제정) [19] 헌법은 완전하지 않다(헌법개정의 필요성) [20]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흔한 이유(헌법개정 절차) [21] 정치권에서 개헌을 외치는 진짜 이유(개헌의 목적) [22] 평상시에 국민적 합의로 개헌한 적이 있나(헌법개정사) [23] 조선왕조의 부활은 가능할까(개헌의 한계) [24] 5ㆍ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을까(저항권)
Ⅲ. 국민은 국가에 무엇을 요청할 수 있나 [25] 인권은 누가 누구에게 주장할까(인권ㆍ기본권) [26] 기본권은 개인 간에도 적용될까(기본권의 효력) [27] 이럴 때는 어떤 기본권이 필요할까(기본권의 경합ㆍ충돌) [28] 기본권은 무한정 보장되지 않는다(기본권의 한계) [29] 수많은 기본권을 하나로 요약하면(인간의 존엄) [30] 전쟁포로 수용소의 소년이 한 말(평화적 생존권) [31] 배고픈 건 참지만 배 아픈 건 못 참아(평등원칙) [32] 남녀평등은 평등이 아니다(양성평등) [33] 소수자 문제, 배려인가 특권인가(평등과 다원주의) [34] 우리는 자유라는 형벌을 받고 있다(자유권) [35] 일단은 살아 있어야(생명권과 사형제도) [36] 죽고 사는 건 나의 선택(존엄사와 자살, 낙태와 복제인간) [37] 마음대로 돌아다닐 권리(신체의 자유, 거주ㆍ이전의 자유) [38] 누구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39]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직업의 자유) [40] 전세 사기 피해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까(재산권) [41] AI가 창작한 작품은 누구 소유일까(지적재산권). [42] 우리의 정신세계는 불가침일까(양심ㆍ사상ㆍ종교의 자유) [43] 학자와 예술가는 아니더라도(학문과 예술의 자유) [44] 사회적 양극화와 그들만의 소통(언론의 자유) [45] 군중의 숫자는 허구다(집회ㆍ결사의 자유) [46] 인구감소와 대한민국의 소멸(삶의 질과 사회권) [47] 나는 인간답게 살고 있을까(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48]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재난방지와 국민보호). [49] 청년들은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연금수급권) [50] 교육은 유일한 계층 사다리(교육을 받을 권리와 사교육) [51] 수월성 교육은 지속가능할까(교육의 자주성과 교수의 자유) [52] 일하고 싶은 청년(근로의 권리) [53] 쉬고 싶은 노동자(근로삼권, 휴식권) [54]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 인류가 멸망할 뿐(환경권) [55] 국민은 구경꾼이 아니다(참정권) [56] 국가가 해결해 주기를(청원권과 국가배상청구권) [57] 집주인의 무한 책임(납세의 의무) [58] 여자도 군대 가야 할까(국방의 의무)
Ⅳ. 국회, 대통령과 정부, 권력의 핵심 [59] 정권교체의 4가지 방식(민주주의와 선거) [60] 입법ㆍ사법ㆍ행정을 어떻게 배치할까(권력분립, 정부형태) [61] 선거의 일상화가 필요하다(선거제도와 국민투표) [62] 다당제를 희망해도 현실은 양당제(정당제도) [63] 싸움판이 된 여소야대 국회(의회제도) [64] 국회의원이 왜 특권을 누리나(면책특권, 불체포특권) [65] 국회와 대통령은 법률제정 동업자(입법권, 거부권) [66] 악법의 탄생(국회와 비상입법기구) [67] 입법 말고도 할 일 많은 국회(국회의 기능) [68] 왕과 대통령, 누가 더 막강할까(대통령의 권한) [69] 모든 것은 대통령 탓인가(대통령의 정치적 책임) [70] 정말 작은 정부가 아름다울까(대통령과 행정부) [71] 대통령제를 고수하려면(대통령제의 운영) [72] 문재인 대통령 선을 넘다(통치행위) [73] 대통령제에서의 진정한 권력분립(지방자치) [74] 암울한 대학 교육, 더 어두운 국가의 미래(대학의 자율성) [75] 명문대 선호 누구 탓인가(대학입시의 자율성)
Ⅴ. 법원, 억울하면 달려가는 곳 [76] 자유권과 사회권이 침해될 때(청구권적 기본권) [77]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는 이유(법치행정과 재판) [78] 네 죄를 네가 알렷다(근대 이전의 법원) [79] 일제강점기 전후에 도입된 현대식 법원(법원의 역사) [80] 어느 법원으로 갈까(소송의 종류와 각급 법원) [81] 판사가 소신껏 재판하려면(재판의 독립) [82] 판사가 마음에 안 들 때(제척ㆍ기피ㆍ회피, 심급제) [83] 일반인이 판사보다 나을까(국민참여재판) [84] 송사 3년에 기둥뿌리 뽑힌다(공개재판과 신속한 재판) [85] 부석사 불상을 일본에 돌려줘야 한다니(증거재판) [86] 전관예우 변호사를 구해야 할까(변호사, 국선변호사) [87] 로스쿨과 의대의 공통점(법조인력 양성)
Ⅵ. 헌법재판소, 헌법 최후의 보루 [88] 계엄과 긴급명령 그리고 탄핵(비상사태 헌법과 헌법재판소) [89] 기본권은 법원보다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의 기능) [90] 헌법재판소의 활약 이유(헌법위원회와 비교) [91] 헌법재판소도 법원인가(일반 재판과 다른 점). [92] 재판관 구성도 문제, 공석 사태는 위헌(구성방식) [93] 결국은 표결한다(평의와 결정정족수) [94] 헌법재판소는 뭐든지 할 수 있나(기능과 한계) [95] 법률이 헌법에 위반될 때(위헌법률심판과 규범통제) [96] 재판에 대한 통제는 왜 못할까(헌법소원심판) [97] 징계의 끝, 파면과 형벌(탄핵심판) [98] 국회의 날치기 통과를 막으려면(권한쟁의와 기관소송) [99] 북한과 같은 주장은 안 돼(정당해산심판) [100] 살아 숨 쉬는 헌법(헌법생활 가이드).
『헌법생활 가이드』 『살아 숨 쉬는 헌법』 “헌법생활을 할 때 부딪힐 수 있는 100가지 주제.” “일반인의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문제점”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결정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헌법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사건이나 쟁점들을 모아본 것이다. 살아있는 헌법을 느끼기 위해서 거론한 많은 사건 중 상당수는 현재진행형이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문제점들만 거론하였다. 헌법생활을 할 때 부딪힐 수 있는 10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사건과 헌법이론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민주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이 깨어 있어야 헌법이 살아 숨 쉬는 헌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