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우리들의 푸른 학교 꽃씨 하나가 높이뛰기 시범 단풍나무 별꽃 갯버들 겨울눈 다 귀엽다 구름 꽃밭이 날 부른다 동시 하나에 그림형제 뒤로 걷기 시간 신데렐라 냉이와 달래 사랑의 나무 사슴벌레 꽃동산에 가면 우리들의 푸른 학교 도산 안창호 마음조절기 하늘과 땅 창문을 열면 소금쟁이 코스모스 가을날 한 식구 과일이다 해님 삼총사 경순왕릉을 보고 청포도 아이들 혼자 있는 날 생각하는 동시 한 포기 민들레 처음이라는 말 고추잠자리는 화가 푸른 정거장 물방울은 하나가 된다 봄바람은 화가 메뚜기 숨바꼭질 프라그라스 꽃 새 옷 입는 살구나무 새 아침 개나리 꽃등 책가방 속엔 아기 물개 털실 우체통 바닷가 합창소리 지평선 김제평야 예수 엔진을 돌려라 나비들의 꽃잔치 우리 집
제2부 내 마음의 청진기 여왕 소서노 꽃 웃음소리 요술 손 나팔 부는 능소화 모닥불에 앉아 참 좋은 기도 등나무덩굴 자랑스런 시서화 뻐꾸기시계 산새 알 하나 고양이와 뱀 양배추의 속마음 아빠의 등 이삭 줍는 여인 농사짓는 아버지 수도꼭지 아름다운 아침 줄다리기 소나기가 퍼붓는다 스마트폰 거북이 친구 모두 궁금하다 바다고둥 동화나라 세상 맑은 우물 독수리의 눈 들녘 길을 걸으면 물자라 아빠 나뭇잎 은행 상상은 블랙홀 생선 가게 할머니 새하얀 목화밭에서 여름날의 하늘 고운 목소리 우리 집 텃밭 용기의 말 마르코 폴로 에밀레 종소리 멋진 글자 하나 내 마음의 청진기 우수상 타는 날 달팽이의 하루 비가 내린다 따뜻한 손길 알라딘 잠깐 보여 주는 무지개 입맛 돋우는 가마솥 돼지와 멧돼지 매화꽃이 먼저 핀다 연리지 사랑나무 동시와 만남 현수막의 소망
제3부 무지개는 꿈이란다 꽃씨들의 깃발 마음의 창 반가운 게아재비 사랑의 하트 보내기 가을바람 꽁지 빨간 잠자리 비버 형 변덕쟁이 하루 햇살 먹보 대패가 쓱싹쓱싹 오늘은 쉬는 날 바구니 터뜨리기 엄마가 안아 주면 시냇가에 갈대 마을 놀이터 우리 들꽃 우리 엄마 할머니의 웃음 아기별님 호주머니 소달구지 마을길 자전거 타는 날 몽당이라는 말 웃음보따리 난타공연 행복 우산 우리 선생님 내 안의 통장 신비로운 수호천사 숫자놀이 재미있다 해바라기와 옥수수 집 주소 안나 파블로바 산성 돌아보는 날 재밌는 풍이 마음의 비타민 맛있는 간식 다람쥐의 꼬리 내기 하는 날 바바라 맥클린톡 청소당번 아이들의 카드 밤톨 형제 연담 김명국 무지개는 꿈이란다 가을날 소나무 동시은행 쪽쪽이 사랑지팡이 대통령의 웃음 홍시 한 알 알프레드 노벨
제4부 집으로 가는 길 주먹손 겨울바람 물주전자 나무들의 속삭임 짝이 있다는 것 참 좋아 겨울 사진 찍기 밭가의 칡넝쿨 용머리 해안 한여름 밤의 우주쇼 나라 사랑 총을 가진 문어 천연동굴에 가면 판타지 여행 집으로 가는 길 4교시 체육시간 아름다운 국화꽃 초여름 풍경 머리카락 불꽃 동시 끈끈이주걱 일론 머스크 저녁연기 피어오르면 꿀잠 병정벌과 일벌 밥솥 멋쟁이 집배원 푸른 영양제 내 이름 석 자 불곰의 씨름놀이 표지판 하나가 보물 상자 졸졸졸 놀이 한국의 김치 우리 집 난로 예술가의 눈빛 아라리촌 견학 첫출발 오늘 하루 전쟁이 없는 세상 북에서 온 어린이 먼지를 털며 마음의 친구 꿈이 자라는 집 창 너머로 희망 뉴스 희망과 사랑의 빛 더 나은 나라 봄은 요술쟁이
우정태 시인의 작품 세계(독자를 위한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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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우산 : 마음의 창 : 온 가족이 읽는 자유대한 명시 힐링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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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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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이용여부
C000038261
아동4 811.1 -25-89
v.23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가능
C000038262
아동4 811.1 -25-89
v.23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우정태 저자의 동시집 《행복 우산》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작품이다. 자연과 계절, 가족과 우정을 노래하는 시들은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다가오며,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게 만든다.
우정태 저자은 한국아동문학회와 시와창작으로 등단한 이후, 동시와 동요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시인만이 다져온 깊이 있는 시선과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밝고 맑은 꿈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 이 시집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휘파람을 불면』, 『좋은 글 예쁜 꿈』, 『꿈과 희망』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꾸준히 어린이 문학을 발전시켜 온 그의 작품 세계는, 동심과 희망을 노래하는 맑은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표제작 〈행복 우산〉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우리를 지켜주는 부모님의 사랑을 우산에 비유하며 따뜻한 보호와 위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인의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언어는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면서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동심을 되찾게 한다.
이 시집은 감각적인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며, 읽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 비 오는 날, 가족과 함께 펼쳐 읽고 싶은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