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미디어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미디어, 너 정체가 뭐야 변화무쌍한 미디어 오늘도 변신 중! 나는야 알파 세대, 미디어 세상 속 변화는 내가 주도한다! 특명! 미디어에 푹 빠진 알파 세대를 구하라 구원자: 미디어 리터러시의 등장!
2교시 근데, 너희 그거 봤어? 진짜 같은 가짜 무엇이 우리의 비판적 사고를 방해하나 정보의 바다 속에서 보물 찾기
3교시 좀비를 처치해라! 탕! 탕! 후루 후루… 나의 의지가 부족한 탓일까? 도파민이 뭐길래 알고리즘의 무서움 미디어 전성시대, 현명하게 대처하자! 현명한 미디어 소비자가 되려면? 덧붙이며: 지금 우리 사회는
4교시 베끼는 것도 도둑질이 될 수 있다고? 작품에도 주인이 있다고? 저작권이 침해되는 순간들 저작권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5교시 동아리 홍보는 AI가 맡았다 생성형 AI가 미디어를 진화시켰다고? AI도 직업을 가지고 싶어요 사고뭉치: 생성형 AI가 만드는 문제와 AI리터러시 도우미: 생성형 AI와 함께 고민해 보자 덧붙이며: 개인과 사회의 역할
6교시 별스타는 너무 무서워 SNS와 휴대전화 앱에 침투한 사이버 폭력 사이버 갈취랑 대리결제만 막으면 될까? 청소년, 사이버 문제의 씨앗? 내가, 우리가 막는 사이버 폭력 선서, 행동하는 목격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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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알파세대를 구하라 : 미디어 리터러시의 등장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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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82714
302.23 -25-12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82715
302.23 -25-12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필독서!
세계시민으로 자라는 청소년 교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특명, 알파세대를 구하라』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미디어의 장점과 위험을 동시에 마주하고 있는 알파세대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오늘날 우리는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 특히 알파세대에게 현명한 미디어 사용법을 가르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가짜뉴스를 피해 진짜 정보를 구별하고,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집중력을 유지하며, 생성형 AI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알파세대가 꼭 알아야 할 미디어 소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6명의 현직 선생님들이 교실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미디어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짚어주며 각기 다른 시각에서 알파세대가 마주하는 다양한 미디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미디어의 장점과 위험을 동시에 마주한 알파세대
오늘날 우리는 미디어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알파세대는 스마트폰, 태블릿, 인터넷을 날 때부터 쥐고 태어난 세대이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알파세대는 단순히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넘어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들은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라며, 자연스럽게 미디어 환경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미디어는 단순히 정보나 오락을 넘어서, 도파민 중독과 심리적 압박을 가져오는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게임, 소셜 미디어, 짧은 영상 콘텐츠 등은 우리에게 빠르게 만족을 제공하지만, 그 대가로 집중력을 잃고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알파세대가 이러한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미디어의 이면을 인식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 우리는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는 정보를 빠르게 확산 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그만큼 가짜뉴스도 빠르게 퍼진다. 이 책은 알파세대가 어떻게 올바른 정보를 구별할 수 있는지, 가짜뉴스에 속지 않기 위한 비판적 사고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가짜뉴스를 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어떻게 윤리적이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사이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지, 저작권을 존중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 장의 교시마다 각각의 주제를 담은 이야기가 있다. 알파세대의 또래인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디어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명하게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명, 알파세대를 구하라』는 단지 알파세대 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어른들조차 가짜뉴스에 속고,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AI를 과신하며, 악성댓글에 시달리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성숙한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알파세대는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대 상황 속에서 미디어에 휩쓸리는 알파세대를 걱정하는 선생님 6명이 모여 특별한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미디어 환경에서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방법과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소비 습관을 통해 알파세대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그들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 될 것이다.
“미디어가 주는 즐거움과 지식을 현명하게 소비하며, 나아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꿔나가는 능력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