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물교환의 달인, 카일 맥도널드 2. 동전이 사라지고 있다고요? 3. 아침에 보는 영화가 저렴한 이유 4. 나이키의 경쟁업체는 닌텐도? 5. 착한 기업, 착한 소비 6. 나라의 얼굴, 화폐 속 인물 7. 돈을 내고 햇볕을 쬐어야 한다면? 8. 실리콘 밸리의 악마, 기부 천사가 되다 9. 아기상어와 뽀로로 10. 고대 그리스에도 보험이? 11. 세상에서 가장 희소한 자원은? 12. 해외여행 가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13. 책을 읽어 주는 직업이 있다고요? 14. 함께 사는 세상, 품앗이 15. 여름 과일 포도를 겨울에도 먹어요! 16. 황금 알을 낳는 거위 17. 인플레이션 vs 디스플레이션 vs 스태그플레이션 18. 1초짜리 광고가 있다고요? 19. 음식 배달비가 공짜? 20. 국가 부도와 금 모으기 운동 21.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재물 이야기 22.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한국의 명동 스퀘어 23. 올림픽은 얼마일까요? 24. 최초의 저작권, 앤 여왕법 25. 정보가 돈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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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경제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C000038391
아동3 001 -25-10
v.4
서울관 어린이방(105호)
이용가능
C000038392
아동3 001 -25-10
v.4
부산관 어린이자료실(1층)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 한우리독서토론논술 2025 초등 고학년 필독 도서 《초박이》 시리즈 신간! ★ 호기심 자극하는 이야기로 재미 UP! 현직 교사의 교과 연계 키워드로 배움 UP! ★ ”우리 아이의 건강한 경제교육 첫걸음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 추천!
지식의 씨앗을 뿌려주는 [읽기의 힘]
‘집에서 햇볕을 쬐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요?’, ‘먼 나라에서 오는 수입 과일을 어떻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걸까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부터 ‘인플레이션’, ‘주식’과 같은 경제 개념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네 번째 시리즈 경제는 일상에서 발견하는 스물다섯 가지 경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깨알 상식은 물론 깊고 넓은 배경지식이 풍부하게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읽기를 통한 학습의 재미를 전달한다. 낯선 개념 어휘는 [문해력UP] 코너에서 다시 한번 풀이하여 아이들이 낯선 어휘로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경제 개념과 더불어 교과서 등 앞으로의 학습에 등장하는 다양한 어휘에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다.
교과 학습도 놓치지 않는 [탐구의 힘]
[읽기의 힘]으로 딱딱한 경제 개념을 부드럽게 소화한 아이들은 이어지는 [탐구의 힘]에서 교과 연계 키워드를 만난다. 22년 차 현직 초등교사로서 아이들을 마주해온 저자 김선의 교육 노하우가 발휘되는 순간이다. 경제 이야기와 관련된 교과 단원과 개념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소개하며 아이들이 독서로 익힌 지식을 교과 학습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질문에 답을 떠올려보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능동적인 사고와 학습 습관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학습을 단순 암기, 지루한 공부 시간이 아니라 놀이로 인식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지식이 깊이 있는 사고를! [생각의 힘]
마지막 [생각의 힘] 코너에서는 경제 개념, 교과 지식을 넘은 확장 지식을 알려준다. 아이들은 독서의 재미와 교과 개념 이해를 넘어 우리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요소를 살필 수 있게 된다. 저자 김선은 초등학생 대상 경제 교육은 아이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일이라고 밝힌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물건과 노동, 시간의 가치를 살피고, 앞으로의 일상에서 마주할 선택의 순간에 어떤 가치를 따를 것인지 고민한다. 아이들은 ‘읽기-탐구-생각’의 과정을 따르며 ‘나’와 ‘우리’를 아우르는 넓은 시야로 ‘생각하는 뇌’를 쑥쑥 길러낼 것이다.
현직 초등교사의 경제 교육 감각이 그대로, 교과 연계 학습서
교과서가 태블릿으로 바뀌는 세상에도 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에서 여전히 ‘책 읽기’를 권장한다. 명문대나 저명한 교수, 작가의 이름으로 나오는 추천 도서 목록 또한 매해 갱신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시리즈는 책으로 이뤄지는 학습의 힘을 신뢰하고, 아이가 읽기를 통해 경제부터 교과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유튜브가 내 취향을 알고 있다고요?’)과 해답, 다시 연관 질문(‘유튜브는 어떻게 시청자마다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걸까요?’)의 과정을 반복한다. 과정을 따르는 아이는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완독에 이를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앉은 자리에서 떠올린 경제 교육법이 아니라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온 저자가 구성한 이야기는 아이가 직접 사고하고 행동하는 능동적인 학습 습관을 만드는 데에 이바지한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읽기의 힘]을 지나, 관련 초등 교과 개념을 소개하는 [탐구의 힘]은 아이가 책의 내용을 교과 학습에 연결할 수 있도록 보조하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학부모에게 책 속 이야기가 어떤 교과 과정의 선행, 복습으로 작용하는지 알리는 지표가 된다.
어린이의 경제 공부는 ‘합리적인 선택’을 학습하는 것
한 차례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난 후에도 우리 생활 곳곳에는 비대면의 인상이 남았다. 세계 경제에도 마찬가지다. 다수의 경제학자가 팬데믹으로 인해 붕괴된 글로벌 공급망 회복에 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하며, 물가 상승은 이제 전 세계의 고충이 되었다. 경제 교육은 단순히 경제 개념을 외우거나 시험을 치기 위함은 아니다.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하나의 사건만을 꼽을 수 없는 것처럼,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경제》에 등장하는 경제 개념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기업과 국가의 가치가 어떻게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헤아린다. 또 어떤 가치가 나에게 중요한지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고할 수 있다. 책의 저자는 경제 학습을 시작할 어린이에게 이렇게 전한다. “경제를 배우는 이유는 제한된 자원 속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며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면 필요한 것을 사고, 다른 사람을 돕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아이는 건강한 경제관념과 가치 판단력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책속에서
[P.49] 누구에게나 주어진 햇빛. 이 빛을 포기하게 만든 세금도 있었어요. 프랑스의 왕, 필립 4세가 처음 시도한 ‘창문세’랍니다. - <돈을 내고 햇볕을 쬐어야 한다면?>
[P. 96] 옛날에는 바나나, 체리 같은 수입 과일이 무척 비쌌어요.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 제철 과일보다도 가격이 저렴한 수입 과일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해진 걸까요? - <여름 과일 포도를 겨울에도 먹어요!>
[P. 109] 어제는 1000원이던 빵이 오늘은 800원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건가요? 내일 빵이 더 저렴해질 수도 있으니, 한번 기다려보지 않겠어요? - <인플레이션vs디플레이션vs스태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