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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what 수다! : 영어 교사 5인방의 소소한 교육 이야기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3187151 370.2 -25-19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0003187152 370.2 -25-19 서울관 사회과학자료실(208호)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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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캐나다에 간 영어 교사입니다!”

영어 교사 5인방이
어학 심화 연수를 통해 깨달은
이 시대 교육의 모든 것

#연대 #공정 #자유 #행복 #자아
다섯 가지 키워드로 교실의 미래를 말하다

캐나다 교육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영어 교육의 A to Z를 한 권에 담다!


다원화된 현대 사회,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여기, 다섯 명의 중등 영어 교사가 있다. ‘영어 교사의 꽃’이라 불리는 캐나다 어학 심화 연수를 통해 만난 다섯 저자는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한마음이 되었다. 어학연수, 영어 수업, 학교 업무, 교사의 비전…. 다양한 주제로 나눈 이야기가 모여 『캐나다 WHAT 수다!』라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샐러드 볼’ 같은 캐나다 교육 현장에서 다섯 교사가 보고, 느끼고, 경험한 바를 다채롭게 담았다.

‘캐나다 왔수다!’라는 발랄한 언어유희로도 읽히는 책의 제목은, 말 그대로 영어 교사들의 ‘수다’ 그 자체다. 다문화 사회 속 개개인의 특성이 다양한 만큼, 교육에 있어서도 단 하나의 고정된 정답은 없다. 다만 더욱 나은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나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교육 혁신이 일어난다. 다섯 교사는 끊임없이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담아내며 더욱 참된 교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 책은 그 탐구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날카로운 제언을 던진다. 학교 현장에 있는 종사자들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 교직을 희망하는 예비 교사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연대, 공정, 자유, 행복, 자아’라는 다섯 키워드로 살펴본 캐나다 교육 이야기는 당신의 식견을 한층 더 넓혀 주기에 충분하다. 날로 확장되는 다문화 사회 속, 내 아이를 올바른 세계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즉시 『캐나다 WHAT 수다!』를 펼쳐 다섯 교사의 대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교실을 꿈꾸다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소통할 때
진정한 연대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비단 언어 능력뿐만이 아니다. 캐나다의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사람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배움의 깊이 역시 귀중하다. 이 책은 교실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섯 교사가 캐나다의 거리와 자연, 문화시설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바 역시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프라이드 플래그가 걸린 스타벅스, 폭넓은 비건 옵션을 제공하는 식당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다섯 교사의 시각 역시 한 차원 더 넓어졌다.

다문화 사회 속 교육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캐나다 WHAT 수다!』는 저자들이 다양한 학생들과 현지 교사들을 만나며 배우고 느낀 바를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무엇보다 각 장별로 다채로운 사진 자료를 활용하여 캐나다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이 책 한 권으로 캐나다의 교육과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며, 우리가 세계 시민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