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초대박 사건 나도 때론 방탕하게 살고 싶다 나에게 찢청이란 몸치의 스피닝 다이어트 도전기 이제는 애쓰지 않기로 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내 맘대로 단어 사전 그런데 선생님 빤스는 살구색이에요 지영아, 미모는 절대 잃으면 안 된다 이 대목에서 왜 소주가 생각나냐고요
2부 사랑이라 쓰고, 삶이라 부른다 애틋해서 더 버겁지만 그래도 사랑인 기록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가 갑질하는 단 한 사람 강도가 되는 날, 아주 Nice! 끝이 있다는 걸, 나는 알아요 이 정도는 해줘야 내 새끼지 나도 최상의 카드는 아니었을 거야 우리 집 미모 담당 고 박사 개로 시작해 개로 끝나는 하루 사람은 음식으로 그리워진다 난생처음 프러포즈를 받다 섬마을 선생님, 연평도에서 웃고 울다
3부 괜찮아, 오늘도 내가 네 편이다 오늘도 잘 버틴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편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으면 뭐 어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야 저절로 되는 줄 알았다, 엄마가 되면 요런 생각은 딱 거기까지 소보로 말고 라면 드실래요? 내 무식의 끝은 어디인가 오늘도 숭구리당당 숭당당 미안해, 내가 엄마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Cheer Up!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4부 철든 척하지만, 아직 멀었다 좋은 어른을 꿈꾸는 철부지의 고군분투기
나흘 만에 할마시가 된 여자의 자유 여행기 깊이에의 강요, 빡침 아니나 다를까 김 여사 그 입 다물라 고운 손이 시리게 서러웠다 영원한 내 편 얼굴이 부은 날 아침에 자르고 붙이고 꿰매며 산다 이제 그만하면 안 되겠습니까 내 인생의 화양연화
[P.22] 찢어진 청바지를 샀어요. 왜냐고요? 입고 싶으니까요. 인터넷으로 샀어요. 왜냐고요? 저 아줌마가 나이를 잊으셨나? 하거나 따님 옷 사러 오셨어요? 하면 어떡해요.
[P. 152-153] 정말로 아무리 욕심을 내도 안 될 것은 안되더군요. 그런데 대신 이런 것도 깨달았어요. ‘뜻하지 않게 얻어지는 것도 있더라.’ 그래서 세상이 살아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