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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Листая памяти страницы : Российские корейцы в фотографиях / Автор, Пак Хван ; Перевод, Бэ Ын-Гиёнг ; литературное редактирование, К.А. Депонян, Р.А. Кулькова 인기도
발행사항
Сеул : Minsokwon : Минсоквон, 2015
청구기호
325.2510947 -A16-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38 p. : ill. (some col.), ports. ; 18 x 24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8507559
제어번호
MONO2201606261
주기사항
Includes bibliographical references and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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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57650 325.2510947 -A16-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57651 325.2510947 -A16-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013년 12월 10일에 발간된 『사진으로 보는 러시아지역 한인의 삶과 기억의 공간』 의 러시아어판

    이 책은 러시아지역으로의 한인이주 15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되었다.
    1860년 러시아와 중국 간에 북경조약이 체결되면서 한국의 고토이며 당시 청나라 영토였던 연해주는 러시아에 귀속되었다. 한인이 연해주로의 최초로 이주한 시기는 경흥의 13가구가 두만강을 건너 연추, 현 크라스키노 부근의 지신허에 정착한 1863년 무렵이었다. 이주 초기단계에는 특히 함경도의 영세농민이 그 선도가 되었다. 그들이 월경하여 이주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간도 이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연이은 흉작과 조선관리들의 가렴주구 때문이었다. 그 후 시베리아 연해주 이주한인들은 해마다 증가하여, 기록에 따라서는 1900년을 넘으면서 10만 명에 가까웠고, 1919년 3·1운동 때에는 30만 명까지 호칭되는 경우도 있었다.

    필자는 지난 20 여년 동안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각지를 다니면서 수집한 자료와 사진을 중심으로 러시아 한인들의 역사를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1. 우선 러시아로의 한인이주에 대하여 시대별로 살펴보고, 이어서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와 현재의 한인들의 삶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연해주 지역에 살았던 한인들의 옛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것이다.
    2. 러시아지역 한인 민족운동을 1905년부터 1922년까지 다루고자 하였다. 구한말의 의병운동과 계몽운동, 1910년대의 연해주 및 자바이칼주의 민족운동, 3.1운동, 러시아 혁명후의 항일운동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항일운동가들의 사진들과 한인들이 간행한 신문들도 정리하고자 한다.
    3. 본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다수의 사진 자료를 통하여 최초로 러시아한인 사회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1) 본서에서 사용된 사진들의 출처는 몇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우선 독립운동가후손으로부터 입수한 것들로 인물 사진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된다. 최재형, 김규면, 한창걸, 임표, 김아파니시 등이 그것이다.
    2) 한인이주와 일본군의 시베리아 출병관련 사진, 김 알렉산드라 스탄게베치 등은 주로 블라디보스토크 아르세니예프 박물관과 하바로브스크 향토박물관, 하바로브스크 문서보관소 등에서 구입 또는 촬영한 것들이다.
    3) 현재의 한인 디아스포라 관련 유적지나 기념물들은 필자가 지난 20년 동안 답사를 진행하면서 촬영한 것들이다. 사진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러시아지역 한인사회는 이 지역으로 이주한 동포사회를 보다 실감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인의 시베리아 연해주 이주개척은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된다.
    첫째는 이주한인들이 연해주 개척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사실이다. 러시아가 연해주를 할양받은 이후 극동에서의 남하정책의 일환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군항을 건설하고 시베리아철도를 부설하였으며, 황무지와 금광·삼림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러한 연해주 개척사업에 한인 이주민의 피와 땀이 큰 몫을 하였던 것이다. 두 번째는 한인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이다. 을사늑약이후 국내에서 수많은 의병과 민족운동가들이 망명하여 동의회, 십삼도의군, 성명회, 권업회, 대한인국민회 시베리아총회, 대한국민의회 등 다수의 독립운동단체들과 계동학교, 한민학교 등의 민족주의 교육기관, 해조신문 대동공보, 권업신문 등 민족언론기관들을 설립하였던 것이다. 특히 블라디보스토크의 개척리와 신한촌은 항일운동의 성지로 표현될 정도였다.

    러시아 한인사회는 1937년을 고비로 새로운 시련에 직면하게 되었다.
    스탈린의 소수민족 동화정책과 방위정책의 일환으로 극동 연해주지방에 거주하던 한인들을 수만리 떨어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지로 강제 집단 이주시켰기 때문이었다. 그 후 러시아 한인들의 역사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으며, 구소련이 몰락한 이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의 국민으로서 그리고 우리의 동포로서 다양한 개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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