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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萬國史記(及)續. 冊1-7 / 玄采 譯編 인기도
발행사항
平壤 : 大同書館, [光武10(1906)]
청구기호
古 900 ㅎ194ㅁ
자료실
[서울관] 귀중서고(1층 대출대)
판사항
新鉛活字本
형태사항
7冊 : 四周雙邊, 半郭 17.8 × 11.6 cm, 無界, 13行28字, 註雙行, 無魚尾 ; 23 x 15.4 cm
제어번호
OLDP1198040604
주기사항
跋: 光武十年(1906)...姜璡熙識于草自香室
序: 光武九年乙巳(1905)...李載克序
所藏印: 臣金星圭, 寶衡壹字雲賓
국한문혼용본임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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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국사기(萬國史記)』는 광무 10년(1906)에 현채(玄采, 1886〜1925)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대한제국기 세계사 관련 역사서를 집대성하여 역편(譯編) 한 것이며 국한문혼용본이다. 본서의 체제는 일본인 오카모토 칸스케(岡本監輔, 1839〜1904)의 『만국사기(萬國史記)』 목차를 기준으로 국가별 순서를 다소 바꿔 실었다. 1902년부터 번역작업에 착수하여 1905년 14책 31권으로 묶어 냈다. 그리고 당대 역사라고 할 수 있는 19세기 유럽사인 멕켄지(R.Mackenzie, 1823〜1881)의 『태서신사람요(泰西新史攬要)』를 중역(重譯)하여 해당 국가별로 첨가하였다. 당시 현채가 접할 수 있었던 세계사에 관한 몇 가지 저술을 그의 세계사 인식 체계에 따라 보충해 넣어 완성한 것이다. 본서는 1870년대 일본의 세계사 인식과 1880년대 영국인의 유럽 당대사(當代史) 인식, 그리고 19세기 말 조선에 번역되었던 몇 가지 세계사 관련 글들을 종합한 세계사 전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저자

본서의 역편(譯編)자 현채(玄采, 1856∼1925)는 대한제국기 평강(平康) 군수(郡守), 기호흥학회(畿湖興學會)에서 활동하던 관료이자 사학자이다. 본관은 천녕(川寧)이며 자는 백수(白受)이다. 사역원정(司譯院正) 현재긍(玄在兢, 1783∼?)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직장(直長) 헌강(玄鋼, 1808∼?), 아버지는 사역원(司譯院) 참봉(參奉) 현제만(玄濟萬)이다. 현채는 고종 10년(1873) 식년시 역과(譯科)의 한학(漢學)에 3위로 급제했다. 1892년 부산항 감리서(監理署) 역학, 번역관이 되었으며, 1894년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주사가 되었다. 1895년에는 관립 외국어학교 부교관, 한성사범학교 부교관을 지냈다. 1896년에는 평강(平康) 군수가 되었다가 사직했다. 1899년 학부(學部) 편집국 위원으로 임명되어 1907년까지 주사 및 보좌원으로 근무했다. 학부 재직 때인 1899년 학교용 국사 교과서인『동국역사(東國歷史)』를 편찬하기도 했다.

발문(跋文)을 쓴 강진희(姜璡熙, 1851∼1919)는 일제강점기, 서화 미술회 교수, 서화협회 발기인 등을 역임한 서화가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호는 청운(菁雲)이다. 1885년 을유(乙酉) 식년시(式年試) 역과(譯科)에 급제하였다. 아버지는 전의감직장(典醫監直長)을 지낸 강한수(姜漢秀)이다. 1886년 일본공사접응관차(日本公使接應官差)를 거쳐, 1887년 주미공사수원(駐美公使隨員)으로 미국에 다녀온 뒤 법부주사(法部主事)를 지내고, 1905년에는 학부위원(學部委員)을 역임하였다. 서문(序文)을 쓴 이재극(李載克, 1864〜1927)은 1893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대한제국기 법부대신, 학부대신, 궁내부대신 등을 역임한 관료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알려져 있다.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아버지는 예조 판서를 지낸 이연응(李沇應, 1818〜?)이다. 『만국사기(萬國史記)』의 원저자(原著者) 오카모토 칸스케(岡本監輔, 1839〜1904)는 도쿠시마(徳島県) 출신으로 통칭(通稱), 분페이(文平)이며 호(號)는 이안(韋庵)이다. 도쿠가와막부(徳川幕府, 1603〜1867) 말기(末期)에서 명치시대(明治時代, 1868〜1912)의 탐험가이자 관리(官吏)이다. 청나라 각지를 답사하고 대만총독부국어학교(台湾総督府国語学校) 등에서 교직을 맡았다. 저서로는 『만국사기(萬國史記)』, 『오카모토씨자전(岡本氏自伝)』 등이 있다.

3. 형태적 가치 및 특징

국한문혼용의 신연활자본(新鉛活字本)으로, 표지서명(表紙書名)은 쌍변(雙邊)의 테두리에 ‘萬國史記’이며 해서체(楷書體)의 표지서명 아래에 ‘一, 二, 三∼’ 책차(冊次)가 있다. 장정 형태는 사침안정(四針眼訂)의 선장본(線裝本)이며 ‘卍’자 능화문(菱花紋) 표지 아래 서배(書背)에는 각 책수(冊數)가 표시되어 있다. 판형에 있어서 광곽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며, 반곽(半郭)의 크기는 17.8 × 11.6 cm이다. 인본에 계선은 없고, 주쌍행(註雙行)이며 행자수는 13행 28자로 일정하다. 본문은 11책 권 29까지 ‘萬國史記’이고 12책부터 ‘萬國史記續編’으로 권 1에서 시작하여 2권으로 마무리된다. 13책은 목록(目錄)인데 학부대신(學部大臣) 이재극(李載克)을 시작으로 정교(鄭喬), 장지연(張志淵), 안종화(安鍾和), 현채의 자서(自叙), 채범석(蔡範錫)의 순으로 서문(序文)을 싣고 있다. 다음으로 지구전도(地球全圖), 아세아전도(亞細亞全圖), 구라파전도(歐羅巴全圖), 아메리카전도(阿非利加全圖), 북아프리카도(北阿墨利加圖), 남아프리카도(南阿墨利加圖), 대양군도도(大洋群島圖)의 지도를 싣고 있다. 이어서 원서전문(元書全文)과 인용서목(引用書目)에 초정(草亭) 김성규(金星圭)의 장서인이 2과(顆) 날인되어 있다. 권말의 발문(跋文)은 김상천(金相天), 이관구(李觀九), 강진희(姜璡熙)의 발문이 있다. 판권지에는 “東闕罷朝橋越便 朱翰榮書舖, 發賣所皇城中署布塵屛門下南邊 金相萬冊肆, 平壤鐘路大同書觀”과 “一帙十四冊三千六百五十頁 定價金新貨柒圜”으로 되어있다. 동구안(洞口內)의 주한영(朱翰榮) 사서(冊肆)와 종로 포병하(布屛下) 김상만(金相萬) 사서(冊肆) 두 군데의 발매소와 대동서관(大同書觀) 발행이다.

본서의 구성을 보면, 주로 기사본말체 형식으로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관습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였다. 자주(自註)로 한국과 중국의 재위 연대기 표기, 사론(史論)의 시도, 편의에 따른 원문 개조 등 편자(編者)의 관점을 개입시키고 있다. 오카모토 간스케(岡本監輔)의 전집체제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시게노 야스쯔구(重野安繹)의 『일본유신사(日本維新史)』, 1887년 영국인 멕켄지(R.Mackenzie) 원저(原著)의 『태서신사람요(泰西新史攬要)』 및 그때까지 조선에 소개되었던 외국 사서(史書)를 망라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완성 시킨 것이다. 전체 체제는 오대양 육대주 구분에 따라 대륙별로 현존하는 민족 혹은 국가의 역사를 정리하였다. 국가 선정의 원칙은 범례에서 밝혔다. 현존 국가의 역사를 파악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이미 망하여 국가나 민족의 흔적이 분명치 않은 나라에서도 제왕을 칭하고 일정 지역을 오래도록 지배한 나라는 비록 망했다 하더라도 ‘일국’의 예로 포함시켰다. 권 1∼권 4는 아시아에 관한 것으로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인도와 회교국가에 관한 내용이다. 권 5는 아프리카와 이집트 근대사이며 권 6에서 권 26까지는 유럽에 관한 내용인데 권 6은 유럽의 총설과 그리스 고대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권 7∼권 8은 로마와 동로마, 이탈리아, 튀르키예에 관한 역사이고 권 9∼권 15는 프랑스 역사의 총설과 근대사를 다루었다. 권 16과 권 17은 독일과 종교개혁 그리고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와 같은 주변국에 관한 내용이다. 권 18은 폴란드를 다루었고 권 19는 스웨덴, 덴마크, 스페인 포르투칼(포르투갈), 네델란드(네덜란드), 벨기에의 역사를 서술하였다. 그리고 권 20∼권 24는 영국사의 총설과 근대사에 관한 내용이다. 권 25∼권 26은 러시아 총설과 근대사를 다루었다. 아메리카는 권 27과 권 28에서 다루었는데 권 27은 아메리카 총설과 미국의 근대사, 권 28은 멕시코와 페루, 브라질, 아메리카제국에 관한 것이고 권 29는 오세아니아의 내용이다. 그리고 부록은 청국(淸國)의 무술정변기(戊戌政變記)와 청국단비기사(淸國團匪記事)에 관한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다. 19세기 말 존망의 기로에선 조선의 형세에서 당시 세계정세와 외국의 흥망성쇠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현채의 ‘만국사기’는 당시 외국 사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 주요한 저서이면서 당시, 계몽주의적 역사 인식에 대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해제: 홍원태, 감수: 옥영정)

4. 참고자료

양정현, 근대 개혁기 역사교육의 전개와 역사 교재의 구성, 서울: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1

백옥경, 韓末 세계사 저·역술서에 나타난 세계 인식, 한국사상사학, 35, 2010, pp. 173〜210.

한국 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 (접속일. 2022. 9. 17)

한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http://yoksa.aks.ac.kr/ (접속일.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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