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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 : 오페라와 명화, 영혼을 움직이는 두 예술의 만남과 교감 / 조윤선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시공사, 2007
청구기호
782.102 ㅈ463ㅁ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273 p. : 삽화, 초상화 ; 23 cm + CD 1매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2750402
제어번호
MONO1200802261
주기사항
부록/보유자료: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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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등]

[판권기 등]

목차

서문 : 달도 삼키고 바람도 보듬는 마음의 부자를 꿈꾸며 / 조윤선 10

거친 세상으로부터 상처받은 여인의 눈물 :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15

사랑조차 외면한 가혹한 삶의 무게 : 앙브로즈 토마의 햄릿(Hamlet) 35

죽음으로 빠져드는 영혼의 소용돌이 : 리카르도 잔도나이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Francesca da Rimini) 57

죽음을 초월한 연인의 어긋난 운명 : 프랑수아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빈첸초 벨리니의 카플레티 가와 몬테키 가(Romeo and Juliet I Capuleti e I Montecchi) 73

스스로의 환상에 갇힌 슬픈 사랑 : 자코모 푸치니의 나비부인(Madam Butterfly) 91

배신과 죽음, 그녀가 가진 모든 것 :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안나 볼레나(Anna Bolena) 113

헤어날 수 없는 운명의 미로 : 주세페 베르디의 돈 카를로(Don Carlos) 137

민족의 한을 대신한 영웅의 노래 : 주세페 베르디의 나부코(Nabucco) 161

거짓 약속으로 점철된 걱정의 오페라 : 자코모 푸치니의 토스카(Tosca) 177

권력을 부르짖는 귀기어린 절창 : 주세페 베르디의 맥베스(Macbeth) 203

영웅을 함락시킨 여인의 유혹 : 카미유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Samson et Dalila) 221

절제할 수 없는 욕망의 각혈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살로메(Salome) 241

방랑자들이 노래하는 역설적 인생 : 루지에로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Pagliacci) 261

[뒷표지]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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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55493 782.102 ㅈ463ㅁ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55494 782.102 ㅈ463ㅁ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눈과 귀가 행복해지는 예술의 세계
    법조인, 금융인, 그리고 오페라 칼럼니스트.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상반된 분야의 명함을 모두 가진 이가 있다. 바로 조윤선 씨티은행 법무본부장 겸 부행장. 그녀의 책상 위에는 법률서적과 금융서적들 사이에 묵직한 오페라 관련 책들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워낙 오페라와 그림을 좋아할 뿐더러 전문가 못지않게 깊이 있는 안목과 식견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그녀는 ‘오페라 칼럼니스트’로서 지난 2년간 월간 <객석>에 ‘오페라가 있는 명화’라는 주제로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칼럼들은 이번에 새롭게 다듬어져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라는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책제목이 말해주는 것처럼, 불후의 명화 속에 담긴 오페라 이야기를 통해 미술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눈과 귀가 행복해지는 예술에세이다.

    명화라는 악보에 담긴 오페라 이야기
    오페라에는 서양의 문학과 철학, 역사와 신화, 사상과 종교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이것들은 음악, 무용, 미술, 무대, 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오페라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사상적 뿌리를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 영역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 특히 오페라는 무대라는 공간적?시각적 장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오래전부터 함께 호흡해왔다. 오페라의 명장면들을 화폭에 담아낸 화가들도 적지 않으며, 반대로 거장들의 위대한 미술작품을 오페라 무대에 재현해낸 경우도 매우 많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오페라와 미술의 교감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이야기 전개를 따라가며 극적인 장면과 절정의 순간을 담아낸 명화를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쉽게 만나기 어려운 명화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기존에 익히 보아온 명화들에서 새롭게 발견한 오페라 이야기는 예술에 대한 일반의 거리감을 좁히고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사각의 캔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이야기 속에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이 넘실대고 사랑과 인생, 역사와 인간, 예술과 낭만의 이중창이 격정적으로 울려 퍼진다. 정갈한 글과 함께 명화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오페라 공연을 본 듯한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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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19세기 중반, 좋은 집안 출신의 잘 노는 청년들의 모임인 ‘쟈키 클럽’의 일원이었던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아들)는 파리 오페라 극장의 객석에 앉아 있는 알퐁신 마리 뒤플레시스에게 한눈에 반했다. 그녀의 집까지 뒤따라간 뒤마 피스는 아름다운 뒤플레시스가 각혈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결핵 환자임을 알게 되었다. 이 문학청년은 그녀를 극진히 간호했다. 남자의 진정한 사랑을 처음으로 알게 된 뒤플레시스는 그를 사랑하게 되어 한 달 남짓 둘만의 신혼살림을 차린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코르티잔으로서 파리의 뭇 남성들로부터 여신처럼 추앙받으며 세련과 사치라면 따라올 사람이 없던 뒤플레시스의 사치벽은 도저히 뒤마 피스 같은 젊은이가 만족시켜 줄 수 없었다. 그녀는 적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동백꽃에 파묻혀 지낼 수 있게 해줄 정도의 재력 있는 남자가 아니라면 도무지 성에 차지 않았던 것이다. 뒤플레시스는 슬슬 다른 남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상처받은 뒤마 피스는 급기야 그녀에게 절교의 편지를 썼다.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부자도 아니고, 당신이 원하는 만큼만 주는 사랑에 만족하는 가난뱅이도 아닙니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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