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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드론 비즈니스 [전자자료] = (The)singular impact of drone business / 고바야시 아키히토 지음 ; 배성인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Antenna : 마티, 2016 : YES24
청구기호
전자형태로만 열람 가능함
형태사항
전자책 1책(222 p.)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000250
제어번호
MONO1201612942
주기사항
원표제: ドロ-ン·ビジネスの衝擊 : 小型無人飛行機が切り開く新たなマ-ケット
색인 수록
인쇄자료(책자형)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드론 비즈니스  바로보기
원문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출판사 리뷰]

    2015년, 드론 상용화의 출발선이었다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던 상황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열리기 시작할 때처럼, 전 세계가 드론 이슈로 들썩인다. 2014년부터 드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데, 가장 큰 요인은 스마트폰의 발전이었다. 휴대전화의 집약적 기술이 드론으로 옮겨온 것이다. 전 세계 기업이 휴대전화에 쏟아 부은 이 집중적인 발전 결과는 결국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지닌 드론을 탄생시켰다. ‘날아다니는 스마트폰’ 드론. 특히 2015년은 드론 비즈니스 시장이 최초로 열린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륙 간 시험 운행에서 인도적 활동까지
    2015년 미국의 벤처 기업 매터넷은 스위스 국제공항과 공동으로 대륙 간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특히 2014년까지만 하더라도 군사용 목적 때문에 좀처럼 규제를 풀지 않던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2015년 4월 아마존을 비롯한 129개 회사에 상업용 드론 사용을 허가했다. 또한 전 세계 드론 공급 가운데 70%를 점유 중인 중국 기업 DJI의 2015년 매출예상액은 10억 달러 이상이다. 상업적 이용뿐이 아니다.
    2015년 네팔에서 일어난 대지진 때 드론의 인도적 활용을 지원하는 휴머니타리안 UAV 네트워크는 9개 지원조직과 긴밀하게 협조해 재난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사고, 인명 구조, 질병 예방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벤처기업 매터넷과 공동으로 파푸아뉴기니에서 유행하는 결핵을 치료하는 데 드론을 활용해, 2주일이 걸리던 결핵 진단을 단 2시간으로 단축했다.

    ‘드론’의 기계적 특성에 집중하지 말라
    이 책은 드론의 기계적 특성에 관한 책이 아니다. 드론 기체의 특성이나 비행법, 그리고 드론의 종류를 비롯해 기술적 진화를 크게 다루지 않는다. 물론 1장에서 드론에 대한 정의, 영역별 특성, 현재 상용되는 기체들의 종류들을 언급하긴 하지만, 이 설명은 중심 주제를 정확히 한정하기 위한 토대이다. 이 책은 ‘드론 관련 비즈니스 영역과 이미 사회의 기반으로 작동하는 각종 시스템에 어떻게 드론이 결합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 모델이 현재 개발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3장과 4장에서 소개하는 관련 산업과의 가치사슬 속에서 발전, 확장되는 비즈니스 모델들을 통해 현재 기업들과 전략가들이 드론의 어떤 가능성에 집중하는지를 알 수 있다.
    저자 고바야시 아키히토는 시스템 엔지니어와 벤처기업을 거쳐 현재 컨설턴트로 일하며, 이 책을 통해 일본 내 드론 관련 투자와 사업 방향, 전문가들이 어떤 구상으로 드론을 도입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특히 각 장 끝에 이어지는 업계 관계자들의 인터뷰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그간 약세를 보였던 일본이 드론을 매개로 어떤 전략적 구상을 하는지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한국의 독자가 얻을 세 가지
    특히 한국의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세 가지 큰 흐름과 더불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우선 중국, 미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특히 지은이가 직접 취재하고 적극적으로 조사한 ‘일본’에서 드론 비즈니스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다. 둘째, 각국의 벤처기업과 대기업이 어떻게 연결되어 드론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는지 따라잡을 수 있다. 셋째, 드론 비즈니스는 드론이 하늘을 날고 있을 때가 아니라 땅에 내려앉았을 때, 즉 ‘착륙’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여러 현황을 통해 구체적으로 목격할 수 있다.

    드론 비즈니스는 드론이 땅에 착륙한 이후 본격적으로 열린다
    보통 드론을 이용한 사업이라고 하면 기체와 기체 조종법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드론을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 중에 기체에 관한 부분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실제로 국제무인기시스템협회가 2013년 3월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드론 산업은 2025년까지 미국 내에서 820억 달러(약 92조 7,00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낸다고 예측했다. 이 보고서에서 예상한 드론 활용으로는 농작물 모니터링, 저널리즘, 법 집행기관에서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ICT(정보통신기술)로 농지를 세밀하게 관리하는 ‘정밀농업’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미있는 점은 2025년까지 미국 내에서 10만 명 이상의 고용이 발생하는데 그중에 기체제조와 관련된 일이 약 3할, 나머지 7할이 드론 관련 업무(파일럿이나 전문 강사, 영상분석 담당자, 유지관리 담당자, 컨설턴트 등) 종사자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는 점이다.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는 수많은 파생 비즈니스
    예1 - 정밀농업 분야

    이 책의 2장과 3장에서는 드론의 특성과 맞물려 확장, 정착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구체적 모델을 보여주는데, 배송, 건설, 경비 등의 큰 범위로서가 아닌, 다양한 실례로 어떤 기업이 어느 정도까지 현재 기술과 시스템을 안정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면, ‘정밀농업’의 경우 농작물의 생장과 병충해 현황 등을 살피는 현재의 수준에서 나아가 드론이 거둬들이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해 경작지에 최적화된 농작물의 종류와 기후별 수확량 등을 예측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농산물 가격의 등락폭을 정확히 예측해 농업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88~91쪽).

    예2 - 건설업 분야
    일본의 대형건설기기 제조업체 고마쓰는 측량부터 유지관리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종합해 최적의 시공계획을 세우는 건설현장용 솔루션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개발했다. 특히 출발점이 되는 정확한 ‘측량’을 위해 드론을 이용하는데, 1~2개월 정도가 걸리던 규모의 측량을 불과 몇 시간 만에 훨씬 더 정확하게 마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드론이 수집하는 데이터들은 최후까지 기초자료로 활용된다(94~99쪽).

    예3 - 사회적 인프라 및 자산관리 분야
    노후화되는 공공시설물, 사회적 인프라 관리에도 드론이 투입된다. 예를 들어 동일본 고속도로는 ‘스마트멘터넌스하이웨이(SMH) 구상’을 2020년부터 실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 중심이 되는 기구가 인프라 관리센터(가칭)로, 도로교통 관제센터와도 연동시킬 예정이다. 인프라 관리센터에 집약되는 것은 계측차량을 통해 모은 노면 포장 상태나 작업자가 상황보고 지원 시스템에 입력하는 데이터, 유인 헬리콥터가 보내온 조기 경계 정보, 또 교량 등에 설치된 고정형 센서에서 보내온 정보 등 여러 갈래로 나뉜다. 이것들을 모두 모은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프라의 노화를 예측하거나 유지·갱신 계획의 책정, 유지·갱신 비용 예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중에서 드론에 부여된 임무는 상공에서 교량이나 도로를 광범위하게 감시하는 역할과 교량 가까이에서 표면 상태를 관찰하는 두 가지다(103~107쪽).

    모바일과 함께 십대가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비즈니스 영역
    이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때 스마트폰을 빼놓을 수 없다. 아니, 그 어떤 것도 모바일과 연관된 발상이 아니면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어려울 정도다. 택시를 이용하는 것부터(카톡 택시) 배달서비스까지 스마트폰이 이토록이나 빠르게 일상으로 파고들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드론은 지금 십대가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비즈니스 영역이다. ‘프로젝트 윙’을 시작하는 구글, 태양광패널을 부착한 드론을 개발 중인 페이스북, 배송의 80%를 드론에 맡기겠다는 아마존 등 우리가 익히 아는 대부분의 기업과 기업인들은 이미 드론 비즈니스의 중심에 서 있다.

    드론 비즈니스 세계, 나는 무엇으로,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
    일본 또한 예외가 아니다. 총무성은 2014년 11월 ‘로봇용 전파이용 시스템 조사연구소’를 설립하고, 2015년 6월 ‘소형무인기의 안전한 운항 확보를 위한 규제의 골자’를 발표하는 등 발생 가능한 각종 법적 분쟁의 테두리를 시급히 마련했다.
    2015년 12월 한국 정부 또한 드론, loT,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등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14개 지역에 규제 프리존을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삼성은 드론을 이용한 건물 내부 지도 제작 사업에 뛰어든다고 하는데,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기업들의 발 빠른 전략에 비하면 이 전략은 매우 소극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드론 산업에 있어서 2015년은 혁신적인 변화의 시발점이었다. 2016년 상용화되기 시작해 2020년에 이르면 여러 시스템과 연결될 드론 비즈니스의 세계에 ‘나는 무엇으로,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 이 책이 고민의 물꼬를 터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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