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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 도종환 산문집 / 지은이: 도종환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 RHK, 2016
청구기호
811.88 -16-38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262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5558783
제어번호
MONO1201627060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보통의 사람 속에서 조용히 빛나는 삶의 특별한 순간들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전자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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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작가의 말
초판 작가의 말

1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
그대 어디 있는가 ㆍ 어머니의 동백꽃 ㆍ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 ㆍ 내 취향이 아니라고 미워해도 괜찮은가 ㆍ 시드는 꽃을 어떻게 멈춰 세울 수 있는가 ㆍ 서툰 사랑의 날들 ㆍ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ㆍ 아무도 없는 별에선 그대도 나도 살 수 없다 ㆍ 미워하는 일은 사랑하는 일보다 고통스럽다 ㆍ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ㆍ 강물에 띄우는 편지 ㆍ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ㆍ 누군가를 사랑하면 마음이 선해진다 ㆍ 사랑의 불, 바람, 물, 흙 ㆍ 따듯하게 안아주세요 ㆍ 바람에 띄우는 편지

2 잠시 지워져 있으면 좋겠다
나는 다시 강으로 가고 싶다 ㆍ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게 아니다 ㆍ 인생길에서 한두 시간 늦어진들 어떠랴 ㆍ 잠시 지워져 있으면 좋겠다 ㆍ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ㆍ 가장 추운 곳에 서 있고 싶은 날 ㆍ 내 생애에 몇 번이나 더 있을 것인가 ㆍ 잔디밭을 맨발로 걸어보세요 ㆍ 어머니, 나의 어머니 ㆍ 고요히 있으면 물은 맑아진다 ㆍ 나무보살 물보살 ㆍ 나무는 생의 절반 가까이를 훌훌 벗어버리고 산다 ㆍ 늘 하지 못한 말 끝내 하지 못하고 말리라 ㆍ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다 ㆍ 대지에 절해야 한다 ㆍ 전쟁터에서도 명상록을 남겼다

3 개나리 꽃밭 속에 계신 하느님
칼날을 세우는 동안 숫돌도 몸이 깎여 나간다 ㆍ 망가진 액자 ㆍ 개나리 꽃밭 속에 하느님이 계신다 ㆍ 깊은 깨달음을 주는 글은 쉬운 말로 되어 있다 ㆍ 기도를 배우던 시절 ㆍ 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이 친구다 ㆍ 나는 특별히 잘 하는 게 없다 ㆍ 큰스님 작은 스님 ㆍ 구원은 매일 오는 게 아니다 ㆍ 무엇이 가장 괴로운 일일까 ㆍ 자족의 나무 ㆍ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ㆍ 범종 밑의 항아리 ㆍ 우리의 운명은 어디에 어떻게 예비되어 있는가 ㆍ 하느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주셨다 ㆍ 노을빛 치마를 보낸 뜻은 무엇일까

4 여백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다
간소하게 사는 일이 왜 이리 어려울까 ㆍ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ㆍ 좀 더 적극적으로 느리게 살기 ㆍ 윤회하는 나무들 ㆍ 멈출 때가 되었다 ㆍ 가장 부러운 좌우명 ㆍ 무섭지 않으세요? ㆍ 파도 한가운데로 배를 몰고 들어가라 ㆍ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신세 지는 때가 있다 ㆍ 엄마 딸이어서 행복했어요 ㆍ 생명의 무게 ㆍ 내 행복 남의 불행 ㆍ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 ㆍ 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산이요 ㆍ 짐승에게도 배울 게 있다

좋은 사람, 도종환_김용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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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68425 811.88 -16-3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68426 811.88 -16-38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누구나 저마다의 빛깔과 저마다의 향기가 있다”
    삶의 가장 고요한 순간에 꽃피운 도종환의 참 행복에 대하여


    자신의 시처럼 ‘흔들리며 피는’ 삶을 살아온 도종환 시인이 잠시 하던 모든 일을 멈추고 속리산 황토집에 1년여 간 머무르던 시기 발견한 행복의 모습을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에 담았다. 그는 ‘내 영혼이 성숙하는 집’이라 말하는 황토집에서 나무와 숲이 하는 말에 귀 기울였으며, 별들의 깜빡이는 눈빛에 주목했다. 이 책에 봄 들꽃과 가을 들국화가 하는 말을 베껴 적기도 했노라고 고백하는 그는, 삶의 쉼표 속에서 온 감각을 열어 느낀 자연의 섭리에 글로써 감응했다. 그렇기에 이 책에는 자연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도 충만함이 공존한다.
    느티나무 잎에서는 느티나무를 사랑하던 바람 소리를 느끼고, 길가에 피어 있는 채송화 한 송이에서 그간 견디었을 땡볕과 어둠과 비바람을 생각하는 도종환 시인은 이 따듯한 감성과 세밀한 시선으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살핀다.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이 책에 실린 예순세 편의 산문은 자신에게 주어진 빛과 향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세련되고 화려한 것만을 탐하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내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자기만의 행복을 누리는 삶에 대해 전한다.

    “한 그루 나무가 되어 삶을 응시하다”
    보통의 사람 속에서 조용히 빛나는 삶의 특별한 순간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김용택 시인은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아름다운 산문시를 읽을 때처럼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또한 삶의 이변에 숨은 가식과 허위를 벗어던지고 자기 자신을 조용히 응시하게 하는 한 그루 나무로 서게 된다고 고백한다. 그 이유를 우리는 도종환 시인의 삶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는 여려 역경과 고통 속에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살아간 문인으로 서정적이면서 단정한 그의 언어 속에는 그의 진실된 삶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좋은 글보다 나는 좋은 사람을 훨씬 좋아한다. 도종환은 글보다 사람이 더 좋다. 좋은 사람의 글을 읽어보면 글재주 글 냄새보다 사람의 냄새가 솔솔 배어 나와 사람들을 취하게 한다. 글 속에서 흘러나오는 사람의 냄새는 진실할 때만 가능하다. 진실은 서툴고 어색해도 따사로운 사랑의 훈김이 서려 있어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도종환, 그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은은한 사람의 향기를 흘리는 좋은 사람이다._ 김용택의 글 ‘좋은 사람, 도종환’ 중에서

    순탄치 않은 삶 속에서도 사람을 향한 따듯한 시선과 겸허한 태도를 잃지 않는 그의 글은 우리 내면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형편없이 분주하기만 한 생각들을 흘려보내고 잠잠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한 편 한 편의 산문은 어느덧 소소한 일상이 선사하는 감사의 풍경 너머로 펼쳐지게 된다. 현란한 미사여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특별한 감정, 특별한 사람을 강요하지 않는 그의 글과 삶 속에는 더 나은 것, 더 풍요로운 것만을 좇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와 더불어 깊은 위로가 담겨 있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가장 특별한 선물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다”


    도종환의 대표 시집이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접시꽃 당신》이라면 대표 산문집으로는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어머니의 동백꽃>, <모두가 장미를 필요는 없다>, <가장 부러운 좌우명> 등의 산문이 담긴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를 꼽을 수 있다. 자연 속에서 깊은 호흡으로 날숨을 뱉듯 써내려간 이 산문집은 도종환 시인이 자신의 생애 가운데 가장 고요할 때 집필한 책으로, 그 어느 작품보다 독자들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 잡는다. 그동안 시인 안도현, 소설가 신경숙 등과 호흡한 방현일 작가가 본문의 내용에 충실하면서 그의 서정적인 문체와 잘 어우러지는 일러스트로 함께하여 따듯함을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꽃 한 송이 선물하듯 ‘누군가를 위한’ 책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이 책은, 팍팍하게만 느껴지는 하루의 시간 속에서 ‘아름답다’라는 단어가 선사하는 미소가 그리운 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일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마음이 선해진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제게 이 책이 귀한 이유도 거기 있습니다. 절판되었던 책을 다시 독자들에게 내놓는 이유도 거기 있습니다. 이 책을 다시 만나게 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 꽃처럼 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_ 개정판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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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6] 그대 부디 삭막한 곳을 지나더라도 마른 꽃향기를 만나기를. 회색 콘크리트를 덮은 담쟁이 잎을 찾아보고, 가슴 적시는 악기소리에 잠시 젖어 있기를. 보도블록 위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라도 손에 주워 들고 걸어가기를. _ 그대 어디 있는가, 중에서
    [P. 29] 모과나무가 딱딱한 껍질을 뚫고 일제히 연둣빛 새순을 내미는 아침, 그걸 지켜보고 있던 산수유나무가 터질 듯한 박수를 보내는 듯 몸을 흔들고 있다. 몸 전체가 하나의 노오란 꽃다발이 되어 모과나무를 향해 서 있다. 할 수만 있다면 한 개의 거대한 꽃다발이 되어 있는 산수유나무를 나도 누군가에게 바치고 싶다. 이 눈부신 꽃나무 한 그루를 통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져다주고 싶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내가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그것을 그에게 주고 싶은 것, 그것이 사랑이다. _ 서툰 사랑의 날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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