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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경제의 창으로 보는 세상 [전자자료] : 한국 사회를 날카롭고 통쾌하게 진단하다 : 윤경호 경제칼럼집 / 윤경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2016 (서울 : YES24)
청구기호
전자형태로만 열람 가능함
형태사항
전자책 1책(255 p.)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5424896
제어번호
MONO1201739484
주기사항
인쇄자료(책자형)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경제의 창으로 보는 세상  바로보기
원문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경제기자가 진단한 한국 사회의 모습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묵묵히 사과나무를 심을 이는 누구인가

    10년 전에 비해 대한민국은 얼마나 살기 좋아졌을까. 안타깝게도 사회적 문제에 대한 명칭만 달라졌을 뿐 해결된 건 별로 없다. 아니 오히려 심화된 문제들도 많다. 여전히 정치인들은 각 당의 이익만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청년 문제는 삼포, 사포, 오포세대라는 이름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환경문제와 지역이기주의도 점점 더 심각해질 뿐이다.
    이 책은 25년여를 경제기자로 활동해 온 매일경제 윤경호 논설위원의 칼럼을 엮은 책이다. 그동안 신문에 게재한 칼럼을 한 권으로 엮은 이유는 시간은 흘렀지만 전혀 변하지 않은 정치와 사회 문제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7년 전 썼던 칼럼을 다시 읽어 보시라며 책으로 묶어 감히 내놓는 무모한 시도는 지금의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당국자에게 7년 전과 똑같은 문제의식과 질문을 던져도 무방하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밝혔다. 변하지 않는 세상을 향해 저자가 끊임없이 고언을 하는 이유는 특별한 무엇 때문이 아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시간에서 얻은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 경제, 사회 이슈들을 정확하게 짚어 준다. 기자로서의 사명감으로 일선 현장에서 바라본 한국 사회의 면면을 가차 없이 파헤친다. 그리고 변하지 않을 듯 보이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들로 인해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 정치·경제·사회를 하나로 꿰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길’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 말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임기 내 성과에만 집중한 나머지 ‘한국몽’이라고 할 만한 국가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큰 그림이 없으니 세부 그림들이 모두 따로 논다는 것이다. 또 국민을 대표하지 못하는 국회의원과 허언이 난무한 정책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한다.
    2장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에서는 우리 경제에 대해 진단한다. 전셋값 대란과 청년실업 문제, 고령화 문제 등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 안건들에 대해 조목조목 따진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경제 문제에 관한 칼럼들을 읽다 보면 경제가 무엇인지, 왜 중요하진 통감하게 되다.
    3장 ‘함께 사는 공동체를 위해’에서는 우리 사회의 단면들을 읽을 수 있다. 한국 사회가 지니고 있는 이중성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사람 냄새 나는 공동체’, ‘틀림이 아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대안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각각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이 셋을 하나로 연결해 일맥상통하는 핵심을 건드린다는 점에서 이 책의 진가가 발휘된다. 또 우리 사회와 경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대안과 가능성을 책 곳곳에서 제시하고 있다.
    인문학적인 통찰력을 갖춘 경제기자가 진단한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7년 전 썼던 칼럼을 다시 읽어 보시라며 책으로 묶어 감히 내놓는 무모한 시도는 지금의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당국자에게 7년 전과 똑같은 문제의식과 질문을 던져도 무방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경제 규모가 커졌고 경제를 둘러싼 환경이 달라졌음에도 한국경제가 처한 난관이나 위기는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어서다. 짧은 칼럼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까지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공감하는 독자들이 생긴다면 많은 이들의 지혜를 모아 집단지성을 작동하듯 조금 더 나은 대안을 찾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선출직 공무원이라고 임기가 무조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임기 도중이라도 뽑아줬던 국민이 투표로 해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국민소환제도다. 유권자의 뜻을 거스르는 정책을 폈다면 주민들이 소환, 해임, 파면이라는 카드를 쓰는 것이다. 헌법엔 대통령도 탄핵소추를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게도 주민소환제를 적용한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국민소환 대상에서 쏙 빠져 있다. 2013~2014년 스스로 쇄신 의지를 보인다며 새누리당과 당시 민주당이 각각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라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천명했지만 허언이었다. 입법권을 가진 국회의원들에게 제 머리 깎으라고 해 봐야 소용없을 테니 국민의 힘으로 다시 압박해 성사시켜야 한다.
    - 1.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길, ‘2020년 맡길 사람 뽑았나요’
    꼼수에 관한 한 경제관료를 이길 자가 없다. 관료는 어떤 정책이든 되는 이유 열 가지와 안 되는 이유 열 가지를 양쪽 주머니에 동시에 넣고 다닌다고 했다. 연말정산 각종 공제와 예외 조항이 200개나 되는 복잡한 세법을 만들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매년 뜯어고치는 게 이들이다. 제도 변경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한 게 출발이었다. MB정부 때부터 이런 방식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준비도 해왔다. 사달은 다자녀소득공제, 출산소득공제, 연금공제 등을 혜택 대상에서 빼버린 데서 나왔다. 한쪽에선 저출산과 고령화 대책에 골몰하는데 다자녀가구에서 되레 세금을 더 걷는 규정을 만들었으니 이런 엇박자가 어디 있나.
    - 1.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길, ‘얼마나 느는지 따져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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