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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초고령사회, 조직활력을 어떻게 높일까 [전자자료] : K-매니지먼트 3.0 / 이경묵, 한준, 윤정구, 양동훈, 김광현, 이영면, 이장원, 박지순 지음 ; 한국인사조직학회 기획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클라우드나인 : 빌드북[제작], 2017 (서울 : 교보문고)
청구기호
전자형태로만 열람 가능함
형태사항
전자책 1책(316 p.)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269848(종이책)
제어번호
MONO1201802949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개인, 기업, 정부의 역할
인쇄자료(책자형)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초고령사회, 조직활력을 어떻게 높일까  바로보기
원문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고령화 사회에 기업은 더 빠르게 고령화되면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국가이다.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도 다른 선진국에서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연금이나 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도 매우 취약하다. 사회적 차원에서의 고령화와 비교해 기업 인력의 고령화는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의 성장은 정체되어 있는데 정년 60세의 시행으로 퇴직인력이 줄어들고 신입사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년을 더 연장하거나 더 늦은 나이까지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는 법안이 시행되면 기업 인력의 고령화는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기업 인력이 고령화되면 기업의 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위험 감수 성향이 떨어져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기보다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근로자들이 기존 방식을 고수하려 하면 기업의 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보다 고령화에 따른 기업 활력에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한국 기업이 당면한 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조직활력을 높일 것인가

    이 책은 고령화로 말미암아 발생할 수 있는 조직활력의 저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특히 한국 사회와 기업이 당면한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조직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조직행위, 인적자원관리, 사회학, 법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서는 고령화 시대의 근로의식, 조직문화, 그리고 그에 대응한 관리자의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2부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중고령인력의 역량 개발 및 활용과 인적자원관리로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제3부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조직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제도와 노동법제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1장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한준 교수가 집필했다. 우리 기업 근로자들의 근로의식과 조직문화가 어떻게 바뀌었고 연령별로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했다. 나이 든 근로자들은 젊은 층에 비해 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고 직장에 대한 몰입도와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낮다. 또한 일하는 이유를 적성, 흥미, 보람, 자아성취 등이 아니라 안정성과 경제적 수입에서 찾으며 평균적인 역량이 낮은 것으로 보고했다. 우리나라가 연하상사에 대한 수용성이 가장 낮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고령화와 직급 파괴로 인해 직장 내 세대 간 갈등이 커질 것이라고 보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무, 역량, 성과 중심의 인사관리에 맞게 근로의식과 조직문화를 재정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로의식 차원에서 근로자들은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을 통해 능동적으로 고령화에 대처하고 회사와의 관계를 합리적인 파트너십으로 인식하는 프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직문화 차원에서는 엄격한 연공주의와 위계적 권위주의에서 탈피해 혁신에 필요한 수평적이고 상호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윤정구 교수가 집필했다. 기업 근로자의 고령화로 생기는 가장 큰 문제를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로 생기는 갈등으로 보았고 이런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관리자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고령화로 인해 다양한 세대가 조직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 중에서 특히 1965년에서 1984년 사이에 태어난 X 세대와 1997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 간의 가치관의 차이가 크고 그로 인해 갈등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보았다. X 세대와 밀레니엄 세대가 가치관과 조직 생활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할 고령화 시대의 스마트 리더십으로 공유 리더십, 진성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을 제시하고 모든 리더가 구성원에 대한 긍휼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3장은 서강대학교 양동훈 교수가 집필했다.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하에서 중고령근로자가 더 활력 있게 일하고 조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안했다. 첫째, 미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력수요의 양상이 크게 변화될 가능성이 있는데 자동화로 대체될 인력을 다른 직무에 재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고령근로자가 새로운 직무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 중고령근로자의 숙련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별화된 근로형태와 근로계약을 활용해야 하며 중고령근로자의 육체적 능력을 고려한 조직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셋째, 중고령근로자의 니즈와 역량 맞춤형 경력개발 방안으로 전통적인 수직적 경력사다리를 대체하는 격자형 경력을 강조하는 매스 커리어 커스터마이제이션MCC의 활용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은 미래에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공교육 시스템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연합해 목소리를 낼 것을 제안했다.
    4장은 고려대학교 김광현 교수가 집필했다. 고령화로 인한 조직 정체를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기업 활동을 위해 고효율과 혁신을 어떻게 병행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고효율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조직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 협업과 소통, 시니어 인력의 마켓 센싱과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인력 수요 변동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고령인력 유연고용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회사와 근로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한 경력 경로 개발과 제공, 직무 중심의 인사관리, 고령인력에 대한 부정적 편견 제거와 세대 간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문화 조성, 고령 근로자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 고령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제시했다.
    5장은 동국대학교 이영면 교수가 집필했다. 고령화 시대의 조직활력 제고를 위한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 근로자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외국의 제도를 가져다 사용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 상황에 맞는 조직 운영 및 인적자원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수평적 조직의 설계와 직책 중심의 조직운영, 직무확대와 직무충실화, 직무, 역할,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로의 전환, 중고령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가치 창출 기회의 제공, 내재적 동기부여 강조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조직운영방식의 근본적인 대수술은 노사정이 함께 협력해서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6장은 한국노동연구원 이장원 박사가 집필했다.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고령인력의 욕구도 충족시키고 한국경제의 활력도 높이기 위해 사회제도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첫 번째는 연공 기반 임금체계를 직무 기반 임금체계로 바꾸어야 한다. 그런데 이는 기업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니 노사정이 협력해 표준화된 직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직무 등급별로 임금수준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는 중고령근로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일터 혁신과 학습을 촉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부와 사회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 번째는 중고령근로자가 점진적 은퇴를 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와 연금제도를 보완하고 실업부조를 마련하고 저숙련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미니 잡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7장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지순 교수가 집필했다. 고령화 시대 기업 조직활력 제고를 위해 노동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필요한 법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째, 근로기준제도와 관련해 근로시간에 대한 법적 유연성을 강화하고 화이트칼라에게는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우리 실정에 맞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둘째, 환경변화와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에 맞는 인사제도 도입을 쉽게 하고 취업규칙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노사교섭 결렬 시 조정을 통해 중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셋째, 해고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노동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중요 요인이기 때문에 유연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넷째, 근로계약의 체결,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 근로관계 내용의 변경과 종료 등 인사관리에 대한 기본원칙을 법정화하는 근로계약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섯째, 노동 관련법을 일률적이고 획일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차등적용하거나, 단체 협약 또는 사업장 협정이 강행법률보다 우선할 수 있도록 강행규정의 효력을 상대화하고 사업장 내부의 문제에 대해 법률을 통한 직접적 개입을 자제하고 노사자치에 의한 자율규제 영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장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경묵 교수가 집필했다. 앞 장들에서 제시된 혁신 방안들을 개인 차원, 기업 차원, 정부 차원에서 해야 할 일들로 재정리한 것이다. 정부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앞 장들에서 제시한 일부 혁신 방안들이 노사 간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발전 과정의 구현에 가장 주체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정부가 노사 간 대타협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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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0~21] 기업은 우리나라에서도 곧 정년이 65세가 된다는 가정하에서 근로자 고령화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기존의 근로의식, 조직문화, 조직 운영방식을 약간 수정하는 것만으로는 근로자 고령화로 인한 조직활력 저하 문제를 풀 수 없다. 연령주의 문화나 연공서열적 조직운영방식을 폐기하고 직무, 역량, 성과 중심의 조직운영방식으로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주어야 한다.
    [P. 76] 프로의식의 핵심은 전문역량과 합리적 파트너십으로 무장하고 평생경력을 추구하는 것이다. 프로의식은 최고의 전문 역량을 지향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주어진 업무만 하지 않고 스스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며 업무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몰입하는 것이다. 또한 프로의식은 개인과 회사의 관계를 어느 일방의 희생이나 기여가 아닌 공동이익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 인식하는 합리적 파트너십을 지향한다. 마지막으로 프로의식은 과거처럼 평생직장 중심의 직장 내 경력이 아닌 조직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인정받도록 전문성에 기반을 둔 고용경쟁력을 높여가며 평생경력을 추구한다.
    [P. 111] 긍휼감은 상대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내재화시켜서 같이 풀어나가려는 성향이다. 긍휼감은 단순히 상대의 정서를 이해하는 공감empathy이나 상대의 고통을 위로하는 동정심sympathy보다 한 단계 깊은 사랑의 감정이다. 공유 리더십에서 리더십 권한을 분배시켜주는 이유도 부하에게 긍휼감을 느끼고 부하를 리더로 성장시키려는 배려 때문이다. 진성 리더가 부하들과의 관계 맺음에서 강조하는 것이 상대를 도구로 보는 소유론적 관계가 아닌 상대를 고통을 느끼는 인간으로 보는 존재론적 관계를 강조하는 것도 다 긍휼감의 반영이다. 서번트 리더가 상사나 부하를 자신의 상전으로 모시는 이유는 리더가 추구하는 조직의 큰 목적에 대한 긍휼감 때문이다. 밀레니엄 세대 리더나 X 세대의 리더가 조직과 서로에게 긍휼감을 느끼고 있다면 리더십 때문에 생기는 갈등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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