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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 우리가 몰랐던 치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 치매 건강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 100만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책!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국내 치매 환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을 주는 병이다. 이런 현실에서 치매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까지 상세히 다룬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25년 전 치매가 정복될 거라 예언한 의사가 있었지만 치매는 아직도 나이 든 사람은 물론 젊은 사람까지 공포스럽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치매 건강 분야에서 최장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병리학 전문의 양기화 의학박사가 펴낸 이 책을 읽으면 치매를 올바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어떤 증상이 있으면 치매일까? * 치매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일상적인 대처방안 제시!
예전에는 80세까지 장수하는 어르신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발달하면서 80세까지 정정한 어르신이 많아졌다. 하지만 암과 함께 난치병이라고 할 수 있는 치매 환자는 꾸준히 늘어 100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알츠하이머협회에 따르면 2013년을 기준으로 4,435만 명인 세계 치매 환자 수는 2050년에는 3.1배 늘어난 1억 3,546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같은 기간에 4.7배가 늘어난 27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역시 2013년 11조 7,000억 원에서 2050년에는 43조 3,000억 원이 들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추산하고 있다. 치매가 거의 노년층에서 발생하고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점을 감안하면 치매는 우리 눈앞에 닥친 커다란 짐이고, 이 짐은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치매 예방과 치료, 면역력을 높이는 비책이 담긴 이 책을 치매 환자 가족, 의사, 요양병원 관계자, 간병인은 물론 치매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이 읽고 치매에 대비하면 좋겠다.
*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무서운 질병 치매, 바로 알자! * 치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비책 제시!
저자 양기화 병리학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는 일찍이 치매가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여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치매 관련 책을 꾸준히 펴내는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여온 치매 전문가다. 이 책은 총 12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이런 증상이 있으면 치매일까’에서는 치매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증상과 치매 증상을 알려준다. PART 2 ‘치매는 병이다’에서는 주부건망증, 치매를 판정하는 검사법을 소개했다. PART 3~7에서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레비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와 그 밖에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에이즈 치매, 크로이츠펠트-야콥병과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알코올성 치매, 수두증 치매, 헌팅톤병을 다루었다. PART 8에서는 치매 환자의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PART 9에서는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사고예방법을 알려준다. PART 10에서는 학대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는 치매 환자에 대한 대책을 알아보았으며, PART 11에서는 치매 말기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고려해야 할 점을 소개했다. PART 12에서는 치매로 진단받은 이후의 삶을 사례와 함께 자세히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 말기에 접어든 치매 환자가 희망하는 바를 존중하여 모든 사항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 알츠하이머협회의 《임종 결정》이라는 책자의 내용을 수록하여 참조하도록 했다. 따라서 이 책이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무서운 질병인 치매를 바로 알고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