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부터 1960년 사이의 일본의 놀라운 경제 부흥과 근대화는 세계 2차 대전 이후의 미국의 영향력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의 자본주의 성장의 많의 부분에서 아직도 미국의 정책들이 일본 경제 구조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미국의 정책이 성공했는지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미국의 정책이 일본 전후 정책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사실이다. 일본이 그 정책들을 수용하였건 거부 하였건 간에 일본의 현재 경제 기본 구조를 살펴보면 1952년 미국의 지배가 끝난후에도 계속 남아있는 미국의 경제 구조가 기본 바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논문에서 다룰 주제는 만약 세계 2차 대전 후 미국의 일본에 대한 정책들이 성공하였다면 일본 경제 재건을 위하여 과연 미국이 어떠한 정책들을 실행하였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 조사 되어질 내용은 워싱턴으로부터의 경제 정책 지시와 일본 경제 보호 정책, 조셉 닷지와 윌리암 에드워드 드밍에 정책과 이론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한다. 또한 일본에 판단에 의하여 거부되었거나 혹은 유지 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도 다룰 예정이다. 세계 2차 대전이후 미국 지배하에서 이루어진 경제 정책들의 지속으로 인하여 1960년대 부터 1980년대 까지 일본은 엄청난 양의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이런 면을 비추어 볼때 미국의 정책들은 성공했다고 간주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