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 인정받는 것을 우리가 단순히 주일날 성경을 들고 예배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선포하고 있다. 신명기6장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신명기 기자는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선포하였다. 오늘날 우리에게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여 반석위에 세운 교회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진정한 고백속에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고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면서 요한일서2: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성령의 고백으로 인하여 우리가 새롭게 되며, 우리의 성전이 거룩한 자이며 하나님아버지의 아들이라 증언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이렇듯 성령은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게 하고 증언하게 하여 새롭게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하는 것처럼 불 수 있다. 하지만 성령세례를 통하여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을 향해 바르게 형성되어가며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한없는 순종으로 아버지의 권위에 절대적 순종을 나타내 보였주었다. 우리 성도가 가야할 길이며 절대적인 역할을 성령세례를 통하여 우리를 세우고 우리를 하나님아버지앞에 복된 자로 인 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