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이나 단체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리더이다. 크게는 국가의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작게는 가정의 가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리더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2012년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정을 운영할 새로운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회 분위기가 선거일이 다가 오면서 더욱 더 가열 되어져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모두가 하나 같이 탁월하고 현명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으로 선출 되어서 이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들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게 해 주기를 바랄 것이다.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왕들이 나라를 다스려 왔다. 그 중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다윗의 길을 따라간 정직한 왕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왕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모습으로 나라를 다스려 왔다. 이 논문에서는 분열왕국 시대의 남유다 왕국에서 다윗의 길을 따라간 정직한 8명의 왕들의 행적과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행적과 리더십을 연구함으로 이 시대가 원하는 성경적인 리더십에 대하여 결론을 제시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