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청소년의 전문성을 다루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청소년의 교육의 문제와 그 교육에서 발생하는 청소년들의 문화가 상당히 밀접해 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청소년의 문화가 건전한 문화로 거듭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문화가 비문화적으로 나아감에 따라 일어나는 성문제, 교육문제, 가정문제, 비 매스컴의 문제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심각성이 날로 커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에 있어서 우리 기독교가 어떻게 문제들을 대처하며, 해결 할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기독교적인 교육의 차원에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라는 실용성과 그 교육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아래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