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는 많은 교회들이 존재하고 또한 그 교회에서 많은 말씀들이 선포되어 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이 부흥하였음에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실정으로 보아 현재의 한국 교회는 더 이상 부흥이 아닌 쇠퇴의 기로에 서있다고까지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많은 이유둘이 있겠지만 복음의 세속화 및 퇴색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되는 바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복음 선포 즉 설교의 문제가 대두 될 것이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과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초대교회의 사도들의 설교를 살펴보고 성경적인 설교가 무엇인가를 고찰하였다.
바울과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보았을 때 현대의 설교에서는 케리그마적 설교를 해야 한다. 그러기위하여서 성경을 잘 이해하여 성경의 문맥에 대한 강조, 성경의 역사성에 대한 강조, 변증적인 설교, 그리스고 중심적인 설교를 선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