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코어운동이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추간판 탈출증 환자들의 허리안정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하고자 1달 초과 2달 이하 안에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는 환자18명을 12회 동안 실험 하였다. 피험자는 코어운동9명과 대조군으로 저항운동9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운동은 준비운동, 본 운동, 마무리 운동으로 정리 하였다. 실험은 Pressure biofeedback unit(stabilizer)는 기능적인 심부근육의 사용할 수 있는 횟수를 정리 하였고, 요통기능장애척도(ODI)로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의 불편함의 변화가 어떤지를 조사하여 실험 전·후의 차이를 비교 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18.0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코어운동을 통하여 Pressure biofeedback unit(stabilizer)의 심부근력의 사용횟수는 증가하였고, 요통기능장애척도(ODI)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높은 점수에서 낮은 점수로의 감소가 있었다. 저항운동에서도 통하여 Pressure biofeedback unit(stabilizer)의 심부근력의 사용횟수는 증가하였고, 요통기능장애척도(ODI)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높은 점수에서 낮은 점수로의 감소가 있었지만, 두 집단의 비교에서 Pressure biofeedback unit(stabilizer)증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요통기능장애척도(ODI)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좌식생활을 유지 하면서 12회동안 두 운동 통해 피험자의 심부근력증가와 요통기능장애척도(ODI)의 점수는 감소하였지만, 두 집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므로, 심부근력의 강화는 코어운동만이 아닌 저항운동에서도 충분히 강화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