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임계점이 낮아 액화수소 사용저장이 곤란하여, 현재 수소차는 고압수소로 충전저장하여 사용된다.
수소의 충전은 온도, 압력 및 유량의 급격한 변화에서 이루워지며, 온도와 압력 등 최적의 충전이 되지 않은 경우 용기 파열 등 심각한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충전의 유량, 온도와 압력에 대한 최적화(프로토콜)와 이러한 급격한 환경속에서의 부품의 내구성은 수소차량 안전의 핵심라고 할 수 있으며, 충전시 냉각기는 수소의 온도와 압력 변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냉각기 후단 충전온도는(-40℃~85℃) 충전 프로토콜과 부품 국내외 시험 인증의 기준온도로 채택되고 있으며, 이에 인공지능망을 활용하여 냉각기 후단의 적정 온도에 대한 예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