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도래함으로 많은 기업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관련된 장치를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 그 중이 조명산업에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조명과 융합하여 출시 중이다. 하지만, 실외형 조명인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투광등과 같이 고출력 고정형 조명에 대한 스마트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 이유로는 인터넷망을 사용하기 위한 시설 부족, 단가, IoT 통신 사용료 및 유지보수 비용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LED 소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가 장애 진단내장형 실외형 조명시스템의 개발을 통하여 입력 전원과 소모전류를 측정하여 측정된 데이터를 칼만 필터를 통해 데이터의 오차를 보정 하여 과전압방지, 과전류방지를 위한 오차 보정 기술을 개발하여, 조명 사용자 또는 관리자가 설정한 과전압, 과전류의 측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추후 상용 통신망 또는 비면허 대역의 통신망을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NB-IoT와 Wi-Fi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다른 시스템과의 데이터 및 제어 프로토콜의 연계를 통해 통합 관제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