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허난성 지역에 거주하고 비체육전공한 3, 4 학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COVID-19 Lockdown동안과 이후의 신체활동량 수준과 운동 특성 및 생활습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Lockdown에 따른 신체활동량과 운동특성과 생활습관 간의 차이와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869명이며, IPAQ를 사용하여 신체활동량을 산출하여 신체활동량이 낮은 집단(Low physical activity group, LPAG, n=304), 중간 집단(Moderate physical activity group, MPAG, n=442), 높은 집단(High physical activity group, HPAG, n=123)으로 분류하였다. 이들은 대상으로 설문지를 상용하여 신체활동량, 운동특성 및 생활습관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첫째, 신체활동량 조사 결과로 모두 집단은 COVID-19 Lockdown동안보다 이후의 신체 활동량 증가의 차이가 나타났다. 외부 환경 및 사회적 요인이 때문 운동을 제한되어 신체운동량이 많이 줄렸는데 Lockdown 이후에 제한 없어지고 신체적 활동 정도와 빈도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불 수 있다. 둘째, COVID-19 Lockdown동안과 이후에는 전체 피험자의 운동지속요인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Lockdown이후에 실내운동 하는 것보다는 실외에서 운동하는 것 높아지고 유산소 운동, 산책 등 운동을 더 많아질 뿐만 아니라 혼자보다 친구랑 같이 운동하는 경향도 많이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COVID-19 Lockdown동안과 이후에는 전체 피험자의 운동방해 요인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Lockdown 이후에 운동 싫어하는 이유, 시간 제한요인, 안정 요인, 환경 요인 다 운동 방해에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COVID-19 Lockdown 이후는 운동 방해의 정도가 더 낮아졌고 건강과 운동을 중요성 인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COVID-19 Lockdown동안과 이후에는 전체 피험자의 생활습관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Lockdown이후 음주, 흡연 빈도가 감소하며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다섯째, COVID-19 Lockdown 동안과 이후는 총 신체활동량과 운동 방해의 총점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좋아하면 할수록 시간적, 환경적 안정적 요인에게 제한되지 않았으며 스트레스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COVID-19 Lockdown 이후 발표된 논문 제시 사안이다. 연구 결과는 대학생들에게 COVID-19 Lockdown이 신체 활동의 제약 요인이 되어 신체 활동, 운동 방해 요인 및 생활 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 COVID-19 Lockdown 이후로 신체활동량의 증가와 바깥출입, 혼자가 아닌 누구와 함께, 운동 장소 및 운동 유형과 같은 요인이 변화되었다. 총 신체 활동량에 따라 신체 활동 수준이 높아 운동방해 요인 및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사회적 변화를 통해 신체활동 기회가 줄어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운동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운동 수단을 활용한 건강상태 개선을 확인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