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인적·사회적 속성에 따른 조직률 차이는 주로 유노조율에서 비롯되고 있다. 노동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계층에서 조직률이 높은 것은 이들의 노조가입률(또는 노조가입 성향)이 높아서가 아니라 노조가 있는 기업에 취업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3. 무노조기업 노조가입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