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정치가 활성화된 지 10년이 지났다. 한국사회가 후기자본주의로 진입하면서 다중사회, 대중문화의 시대가 열리고 이러한 문화지형의 변화를 발 빠르게 수용하려는 지자체의 정책적 의지가 표출되었던 것이다. 이에 각 지역들은 지역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하여 문화자원을 도입하기 시작하였다. 지역 활성화의 움직임은 문화가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문화를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장소로 지역의 명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거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생활권 공공공간에서의 여가공간 확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접근을 하고자하는데 의미를 둔다. 따라서 본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소통의 공간을 발굴하여 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와 공간적 연구대상을 안양천으로 하고, 지역 명소화를 위한 전략으로 워터 프론트 개념의 친수공간에 대한 재 조성, 친환경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제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소통공간 조성, 생태 자연형 하천의 완성도 제고, 지역문화향유로 도출하였다. 지역의 장소가 지역인과 결합하여 상호작용하고 끊임없이 지역문화와 지역사회경제가 변화하기 위한 대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민들과의 대화와 합의를 통해 시민의 욕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명소화된 도심의 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다양한 연구와 노력이 기울어야 할 것이다.10 years has been passed since culture politics of region along with local government body. This study is intended to activate the local culture and the life of local residents in the place as close to landmark attraction discussion about new stronghold in the living area of public space for recreational purpose, expanding and improving the environment through a variety of approaches. In this paper, in everyday life of local residents in conjunction with a variety of resources and sustainable communities by indentifying the space for culture, communication, the subject of a new base for local residents to establish a new growth engine and continue to be used as a objective measure. To this end, the study of this culture and as a strategy Anyang creek for a landmark attraction, the Reconstruction of water friendly space, new paradigm suggestion for environment friendly public design, the communication build between human and nature, ecological nature creek to improvement are intended to higher complete the local cultu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