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일러두기
목차
서설 : 인천, 반세기 만의 귀항(歸港) 7
시로 읽는 인천 개항장 풍경 37
제물포와 김소월의 「밤」 38
경인기차통학생의 감회와 기억, 고유섭의 「경인팔경(京仁八景)」·「해변(海邊)에 살기」 40
월미도와 조탕(潮湯), 그리고 김동환의 「월미도 해녀요(月尾島 海女謠)」 44
인천항의 애환, 박팔양의 「인천항」 47
기차와 밤 항구, 그리고 김기림의 「길에서-제물포 풍경」 50
각국 조계(租界)와 오장환의 「해항도(海港圖)」 55
인천 축항(築港)과 박인환의 「인천항」 59
소금바람 부는 연수동과 윤복구의 「연수동(延壽洞) 며누리 넋」 62
강화에 대한 기억, 정지용의 「뻣나무 열매」·「오월소식(五月消息)」 65
배인철에 대한 기억, 김광균의 「시를 쓴다는 것이 이미 부질없고나 - 곡(哭) 배인철군」 69
그것이 천형(天刑)일지라도, 한하운의 「작약도」 72
인천에 대한 아련한 추억, 조병화의 「추억」 75
공동숙박소와 광고, 그리고 오장환의 「수부」·「해항도」 78
인력거와 오장환의 「고전」, 그리고 박팔양의 「도회정조」 85
측후소와 유치환의 「항구의 가을」 90
만국공원과 이태환의 「삼청산월」 93
오포(午砲)와 조벽암의 「도하의 침묵자」·「새설계도」 96
비누공장과 김상민의 「안해」 101
측은한 담배광고와 박세영의 「화문보로 가린 이층」 104
사이다병과 임화의 「야행차 속」, 유진오의 「들국화」 107
슬픈 동화 같은 우리의 강화 역사와 박문서의 「소백산」 113
박물관과 박종화의 「백자부」 117
소설로 읽는 인천 개항장 풍경 121
만국공원과 월미도 조탕, 그리고 염상섭의 「이심(二心)」 122
경인철도와 멕시코 이민, 그리고 주요섭의 「구름을 잡으려고」 128
인천 도시빈민의 절박한 삶과 이태준의 「밤길」 133
인천의 미두와 이광수의 「재생」 137
인천의 노동현실과 강경애의 「인간문제」 152
젊은이의 전쟁 상처와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 157
인천 소래와 분단의 아픔, 그리고 이원규의 「포구의 황혼」 164
차이나타운에 대한 유년의 기억, 오정희의 「중국인거리」 172
기억에 남아 있는 반세기 전의 인천 풍경 179
반세기 전의 인천 풍경 : 19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반까지 180
댄서와 양색시 간 집단 난투극 180
인천 스포츠의 메카 '그라운동장' 183
전쟁과 '꿀꿀이죽' 187
데이트조차 어렵던 그 시절 학생들 190
맥주깡통으로 엮어 만든 양철지붕 194
인천의 공동변소 197
김장과 땔감 201
고단한 삶의 외침들 205
그 시절의 크리스마스 209
미각의 보고 212
기생충과 질병의 왕국 217
미군 부대 주변 220
뽀얀 먼지를 쓴 추억의 신문 224
흐르는 팝 선율 229
설 풍경 232
졸업 사인지 236
"시험 보는 날이니 당연히 춥지" 240
청관의 추억 243
극장이야기 247
신포동의 세모 251
일본인의 한시로 읽는 개항장 풍경 - 역주 인천잡시 - 255
역주 인천잡시(譯註 仁川雜詩) / 화도반어(華島半漁) ; 요코세(橫瀨文彦) 256
서(序) 256
화도신년 257
전환국 258
일본영사관 258
영국영사관 258
관리아문 259
소학교 259
병원 259
세관 260
우편국 260
전신국 260
일본우선회사 261
은행 261
조선신보 262
공원 262
묘지 263
공원주루 263
무역상 264
부두 264
해안매축 265
해문낙조 265
세창양행 266
다운선 266
각국거류지 266
대불정 267
수진루 267
안마태랑 267
청루 268
이별 269
포대 269
만석동 270
매천 270
도의 271
세탁 271
한구빙결 271
조선가 272
담군 272
화상조계 272
폭죽 273
원단 273
앵화가 274
저자발문 274
인천잡시(원문) 277
판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