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설, 왜 그들은 일어났는가
1부 타오르는 민중봉기의 불길
서병학 강경지도자와 변절자의 두 얼굴
서장옥 봉기의 불길을 댕긴 남접의 대부
전창혁 아들 전봉준에 저항의 혼을 대물림하다
송대화 부잣집 맏아들로 사발통문 주도하다
손화중 인화로 사람을 끄는 뛰어난 지도력
김덕명 원평의 명망가요 종장을 장식한 지도자
2부 막전 막후의 승부사들
김개남 봉건사회의 심장을 꿰뚫은 불꽃같은 삶
손천민 전봉준 노선과 대립한 최시형의 오른팔
최경선 황토현·황룡강전투의 선봉에 서다
김인배 영호남을 두루 누빈 청년 장군
최달곤 신출귀몰한 전봉준의 암행어사
3부 나라여 백성의 소리를 들으라
민준호 농민과 함께한 의로운 무관
오권선 끈질긴 투혼의 나주 대접주
김학진 농민 편에 선 당찬 전라감사
정백현 격문 도맡아 작성, 봉기를 풀무질하다
이상옥(이용구) 동학재건을 팽개치고 친일 선봉에 서다
4부 전국을 뒤흔든 봉기의 깃발
차치구 호남의 전설적 평민 두령
홍낙관 신분해방의 들불 댕긴 큰 괴수
이희인 세성산전투를 이끈 꼿꼿한 선비
최맹순 양반고장 예천의 봉기 횃불을 올리다
편보언 김천을 쥐고 흔든 도집강
황하일 충청에서 호남까지 강경 깃발을 세운 지도자
차기석 오대산 최후의 유격대장
김창수(김구) 해주전투로 용맹을 떨친 황해도 아기 접주
박인호 충청 해안 지방의 큰 지도자
5부 피 뿌린 이 땅에 다시 꽃이 피리라
이유상 우금치 마루에 선 유교 두령
이방언 농민군 최후의 결전, 장흥전투를 이끈 혁명가
전봉준 영원한 민족·민중 지도자 녹두장군
백낙희 지속적 봉기를 벌인 산포수
후기, 발로 뛴 역사현장
동학농민혁명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