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역사의 주역은 누구인가
1부 개화와 외세의 바람은 불어오는데
강위 개화기의 선구적 지식인
김옥균 바람에 흩날린 부르주아 혁명가의 꿈
이기 구국의 대열에 앞장선 행동주의자
황현 사라진 나라의 아름다운 절개
최익현 반외세의 선봉에 선 유학자
2부 격변기에 이 나라를 어찌하리
유길준 전통사회의 근대인
박은식 민족사학의 개척자
장지연 깨끗하고 기백 있는 언론인
주시경 국어학 중흥의 선구자
신채호 민중혁명을 제창한 민족사학의 기수
정인보 대쪽같이 꼬장꼬장한 선비기질
3부 개화기에 남겨진 친일의 흔적
박규수 시세의 한계에 고뇌한 개화의 선구자
김윤식 정세에 민감한 변신의 명수
김홍집 파란만장했던 정치가의 길
어윤중 근대사회의 희생양
민영준 나라의 불행과 개인의 영달
4부 개인의 처세를 앞세운 변절의 이름
이완용 영악한 처세술로 나라마저 팔아먹은 반역자
박영효 애국의 길과 친일의 길
서재필 과연 진정한 독립운동가인가
최인 극적인 변절의 상징
이능화 일제가 주도한『조선사』편찬의 핵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