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지
해제
목차
육예(六藝) 15
예(禮) 15
악(樂) 16
사(射) 16
어(御) 17
서(書) 18
수(數) 18
지행(知行) 18
장서(葬書) 19
택일(擇日) 21
상지(相地) 27
지남침(指南針) 29
무극(無極) 30
네 가지 사실을 노래하다(四實吟) 32
이극(二極) 33
일의격(一意格) 35
삼감을 경계하다(戒謹) 35
천인판(天人判) 36
오경(五經) 38
사서(四書) 39
춘추(春秋) 42
삼례(三禮) 42
독법(讀法) 43
남송(南宋) 44
두 장씨를 분별하다(二張辨) 48
스스로를 한탄하다(自恨) 53
적사·관사·달관·가신(適士官師達官家臣) 54
허참봉에게 답하다(答許参奉) 55
별지에 덧붙여 기록하였지만 보내지 않았다(別紙追錄不送) 57
지체(肢體) 62
한용궁(종규) 제문(祭韓龍宮(宗揆)文) 63
연적을 차운한 노래(次硯滴歌) 67
송조 아홉 현인의 유상에 대한 서문(宋朝九賢遺像序) 68
소성의 네 노인을 노래하다(邵城四皓咏) 병서(幷序) 72
은하수를 노래하여 아이들을 시험하다(銀河水呼韻課童) 74
꿈에 천군을 보내어 스승이 계신 자리에 나아가다(夢送天君赴師席) 74
박상기(薄相記) 75
수미음(首尾吟) 76
심감잠 병서(心鑑箴 幷序) 77
첨추 박존일 제문(祭朴僉樞(尊一)文) 79
만(挽) 79
손자 우송 제문(祭亡孫友松文) 80
신해년 11월 9일(辛亥十一月九日) 82
부해록(復海錄) 83
신해년 동짓달 12일에 섬에 들어가다(辛亥至月十二日入島) 83
이곳은 본래 급제한 후에 부임한 곳으로, 52년이 지난 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인데, 역풍이 갑자기 순풍으로 변하여 편안히 건넜으니, 가히 괴이한 일이다(此本決科之地還到於五十二年之後逆風猝順利涉可怪) 83
만송의 혼서(晩松昏書) 83
태산에 올라 천하를 작게 여기다(登泰山小天下) 병서(幷序) 84
제야(除夜) 85
임자년 새해 아침(元曉 壬子) 85
정상지가 인일(人日)에 찾아오다(鄭尙之人日來訪) 86
구일입춘(九日立春) 86
낚시는 반드시 속여야 하니 이로움으로 유혹하고 나서 낚아 올리며, 벌레 또한 먼저 달콤한 것으로 유혹하고 나서 약을 뿌린다. 모두가 속임수를 써서 정도는 아니다. 벌레 걱정이 생겨 우연히 옮는다.(釣必欺詐利誘然後上鉤蟲亦先甘後藥以誑之皆非正道方有蟲患偶吟) 86
꿈을 기록하다(記夢) 87
친구가 매번 만나지 못한 것을 한스러워 하기에, 글을 써서 가르쳐 주다(知舊每以未面爲恨書以指師) 89
스스로를 논박하다(自駁) 89
참봉 허극문 제문(祭許参奉極文) 89
오가곡(五嘉谷) 91
심의(深衣) 92
선니관(宣尼冠) 92
인(仁) 자 모양의 신발(仁字靸) 92
자식과 손자의 시에 차운하다(次兒孫韻) 93
원운(原韻) 93
한 자에서 열 자에 이르는 시(一字至十字詩) 96
정생의 수연(壽宴)에 차운하다(次鄭生壽宴) 97
정상지 정대이와 유별한 후에 서로 멀어짐이 불안하여 이에 머물다(留別鄭尙之鄭大而是後仍疏不安因留) 97
스스로 즐거워하다(自樂) 98
오가팔영(五嘉八咏) 99
백운청람(白雲晴嵐) 99
자연제월(紫烟霽月) 99
삼옥낙조(三玉落照) 100
팔미귀범(八尾歸帆) 101
가라과농(迦羅課農) 101
구담방석(瞿曇訪釋) 102
송산방목(松山放牧) 103
동강조어(桐江釣魚) 103
순리(順理)를 즐기다(樂順) 104
임자년 생일(壬子生日) 104
비가 내려 시냇물이 뜰에 넘치다(雨溪漲庭) 105
사체음(四體吟) 106
백운청람(白雲暗嵐) 107
자연제월(紫烟霽月) 107
삼옥낙조(三玉落照) 107
팔미귀범(八尾歸帆) 107
가라과농(迦羅課農) 108
구담방석(瞿曇訪釋) 108
송산방목(松山放牧) 108
동강조어(桐江釣魚) 109
즉사(卽事) 109
박사탄(博沙歎) 110
정대이에게 쓴 편지(柬鄭大而) 110
고깃배 등불이 바다에 늘어섰다(漁燈遍海) 111
주정(主靜) 병서(幷序) 112
스스로 만족하다(自足) 113
대이에게 주다(與大而) 114
다시 차운하다(又次) 115
까마귀를 연역(演繹)하다(演鴉) 116
완사녀(浣紗女) 117
나룻배(津船) 118
흉년 든 마을에서 보리이삭을 따다(飢村摘麥) 119
소금을 만들기 위해 땔감을 훔치다(鹽竈偷薪) 119
용류순(龍流蓴) 121
패업(霸業) 121
천리(天理)를 따르다(順天) 122
만음(謾吟) 122
집안 자손 이성림(庭李成林) 124
백운청람(白雲晴嵐) 125
자연제월(紫烟霽月) 125
삼옥낙조(三玉落照) 126
팔미귀범(八眉歸帆) 126
가라과농(迦羅課農) 127
구담방석(瞿曇訪釋) 127
송산방목(松山放牧) 128
동강조어(桐江釣魚) 129
맥반(麥飯) 130
어량탄(漁梁歎) 131
입산을 금함(禁山) 131
대이가 수창(酬唱)하다 곤욕을 겪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탄식하며 희롱하여 짓는다(聞大而困於酬什口呼戲贈) 132
백운청람(白雲晴嵐) 132
자연제월(紫烟霽月) 133
삼옥낙조(三玉落照) 134
팔미귀범(八尾歸帆) 134
가라과농(迦羅課農) 135
구담방석(瞿曇訪釋) 136
송산방목(松山放牧) 136
동강조어(桐江釣魚) 137
궁벽한 섬에서의 다섯 가지 괴로움(窮島五苦) 138
멀리 바라보다(望眺) 139
기로(紀老) 139
백운청람(白雲晴嵐) 140
자연제월(紫烟霽月) 140
삼옥낙조(三玉落照) 141
팔미귀범(八尾歸帆) 141
가라과농(迦羅課農) 142
구담방석(瞿曇訪釋) 142
송산방목(松山放牧) 143
동강조어(桐江釣魚) 144
백우선(白羽扇) 144
지팡이 하나를 하사받다(戴一杖) 145
호남과 호서에 널리 전하는 분판(粉板)의 시를 읊조리며 생각나는 대로 쓰다(湖南湖西盛傳粉板韻口呼謾筆) 145
구담사에 오르다(登瞿曇寺) 148
요열(鬧熱) 149
하늘에 머무는 구름(逗雲) 149
다시 대이에게 차운하다(又次大而) 150
선의왕후(宣懿王后)의 상일(祥日)에(宣懿王后祥日) 151
거듭 대이에게 차운하다(再次大而) 151
헛된 명성이 두렵다(虛名可畏) 153
즉경(卽景) 154
다시 대이에게 수작하다(再次大而) 155
삼종제(三從弟) 형재(衡在)·형원(衡元)·형각(衡珏)에게 보내는 편지(與三從弟衡在衡元衡珏書) 155
삼종제(三從弟) 형로(衡老)에게 보내는 편지(與三從弟衡老書) 157
족질(族姪) 여직(如稷)에게 보내는 편지(與族姪如稷書) 159
산을 나오다(出山) 160
집에 돌아오다(還寓) 160
우임금의 전서를 벽에 붙이다(禹篆付壁) 병서(幷序) 161
예서(隸書)는 진(秦)나라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다(隸書非始秦) 163
산으로 돌아오다(還山) 163
스스로 다행으로 여기네(自幸) 164
스스로 힘쓰다(自朂) 164
초가을(早秋) 164
무차대회수말(毋遮大會首末) 165
다시 추운을 차운하다(又次秋韻) 166
중추(中秋) 167
다시 집으로 돌아오다(更還寓) 168
만추(晩秋) 168
구일(九日) 169
저무는 가을(衰秋) 170
총론(統論) 171
계명(鷄鳴) 172
유민(流民)과 거지들이 거리에 가득하다(流丐滿巷) 172
구월 가을에 시를 읊다(九秋呼韻) 173
후회하다(自悔) 174
영양(永陽)의 제군(諸君)에게 줌(與永陽諸君書) 174
시(是)는 체(體)가 되고 순(順)은 용(用)이 된다는 설(是體順用說) 175
황종(黃鐘)은 다른 음률을 부리지 않는다는 설(黃鐘不役他律說) 176
하고자 하는 바를 물어 정중하게 올린다.(問所欲而敬進) 177
박선장에 차운하여 답함(次答朴善長) 180
팔빈찬(八貧贊) 181
부인의 사당에 들다(夫人祠堂入來) 182
대설호운십수(大雪呼韻十首) 182
꿈에 황제를 알현하다(夜夢朝天) 189
임자년 동지(壬子冬至) 189
눈이 그치다(霽雪) 190
충과 효를 꿈속에서 연역하다(忠孝衍夢) 190
설경(雪景) 192
다시 대이에게 차운하다(又次大而) 192
요임금과 순임금(堯舜) 193
탕임금과 문왕(湯文) 194
오제는 왕위를 선양하였고 삼왕은 계승하였다(五帝禪三王繼) 195
이윤과 부열(伊尹傅說) 195
총론(摠論) 196
다시 설운(雪韻)을 차운하다(又次雪韻) 196
마을 안의 친척끼리 서로 훔치는 일이 있어(里中有至親相偸) 197
주역을 연석하다(演易) 198
강구의 노래(康衢謠) 198
상산을 논박하다(商山駁) 200
행력(行曆) 200
문주연서(文周衍序) 201
계축년 입춘 임자납월 십구일(癸丑立春壬子臘月十九日) 207
제야(除夜) 208
새해 아침(元曉) 208
인일(人日) 208
재상집에서 주려 죽은 소식 들리다(時宰家聞有餓死) 209
권승지를 생각하며(憶權承旨) 209
항적이 범증을 죽이지 않은 일을 논하다(項籍不殺范曾論) 209
노인을 우대하는 법이 홀연히 궁벽한 섬에도 이르니, 느낌이 지극하여 우연히 여덟 말 아홉 되의 시를 짓다(優老之典忽及窮島感極偶吟八斗九升故云) 210
12월 19일에 꿈에 서백 권태와 다른 한 벗과 더불어 호연정을 출발함에 각각 이별의 시를 지어 그 음률의 맑고 탁함을 비교하였는데, 이것이 꿈속에서 지은 것이다(十二月十九日夢與西伯權台及一友并發於浩然亭各搆別章較其音律淸濁此是夢作) 211
한식(寒食) 211
마음의 음양은 변하지 않는다(心不變陰陽) 211
닭과 개와 새와 참새 많이도 굶어 죽고, 살아 있어도 또한 번식하지 못하네(鷄犬鳥雀多餓死存亦不孶) 212
스스로를 탄식하다(自歎) 212
스스로 깨닫다(自覺) 212
정전(程傳) 213
주의(朱義) 213
4월 13일 절에 오르다(上寺四月十三日) 214
불등(佛燈) 214
손녀 권실의 제문(祭孫女權室文) 215
담배가 저자에선 끊겼지만 경기의 유생들에게는 널리 전해진다는 말을 듣고(烟茶絶市畿儒盛傳强韻) 219
계축년 5월 1일(癸丑五月一日) 221
풍우가 몰아치고 갑자기 추워지자 가난한 백성이 많이 죽었다(風雨猝寒賑民多死) 221
고향 소식 들으니 굶주린 노비 죽은 자가 열 명이 넘는다(得聞鄕信飢奴死者過十) 222
섬의 풍속(島俗) 222
보리를 따다(摘麥) 222
아동세대(我東世代) 224
보리죽(麥粥) 225
어떤 이의 물음에 답하다.(答或問) 225
이어서 해명하다.(追解) 228
궁해지면 통하게 되니 조금 나아감이 있었다(窮通有漸) 230
생일날 아침(生朝) 230
요순의 사업은 구름이 하늘에 떠가는 것과 같다(唐虞事業如雲過空) 231
중니원기(仲尼元氣) 232
안자춘생(顔子春生) 232
맹자추살(孟子秋殺) 234
늦게 깨닫다(晩覺) 234
거처가 황량하다(寓況) 235
인과응보(報應) 235
이름만 빌어 가지는 벼슬 더욱 황망하여라(影職愈惶) 236
희우(喜兩) 236
좌망(坐忘) 236
삼복(三伏) 237
키를 걸어놓고 안빈낙도(安貧樂道) 즐기네(掛箕飮顔) 237
스스로를 낮추다(自貶) 238
푸른 풀이 담뱃잎이 되다(靑草次烟茶) 238
오랜 장마(久潦) 239
부귀는 원하는 것이 아니다(富貴非願) 239
삼재에 속하다(三才參) 240
석 달 동안 인에 어긋나지 않는다(三月不違仁) 241
친국한다는 소식 들으니 천한 신하 생각 더욱 간절하다(伏聞親鞫賤慮愈切) 242
마음의 증세를 말하여 정송(鄭宋) 두 사람을 놀라게 하다(心症說警鄭宋二生) 242
일(一)과 중(中)을 해석하다(一中解) 243
밀갑(蜜胛) 243
개미(蟻垤) 244
칠석우(七夕雨) 245
수레와 핫옷을 함께 하여 해지더라도 유감이 없다(車袍共弊無憾) 246
고공(苦空)은 적(寂)이 아니다(苦空非寂) 246
추의(秋意) 247
가까운 포구에서 고래가 죽다(鯨斃近浦) 247
포상 받은 고을에 굶주린 백성이 많다(褒邑多飢民) 248
선을 행함은 등산과 같다(從善如登) 248
파리는 고삐를 두려워하지 않는다(蠅不畏鞁) 249
기로(紀老) 249
공자는 노자·불가·양자·묵자를 물리치지 않았다(夫子不闢老佛楊墨) 250
귀뚜라미(蟋蟀) 252
나아가서 도를 행하거나 물러나 은거함(行藏) 252
격물치지는 반드시 먼 곳에 있지 않다(格致不必在深遠) 253
마음을 스승으로 삼다(師心) 254
도학의 계통(道統) 254
경서류를 가려 뽑아 서를 쓰다(經書類抄序) 255
다섯 가지 하려는 것과 하지 않으려는 것(五欲五不) 256
차근차근 쌓아 나감(積漸) 256
베풂은 일정한 변화가 있다(報施有常變) 257
요·순·우·탕·당우·하상 및 대·성·은(堯舜禹湯唐虞夏商及大字成字殷字) 258
감회에 붙여(偶感) 259
별제 이만수 제문(祭李別提萬敷文) 259
간난을 서술하다(寫艱) 261
소정묘(少正卯) 262
좌구명(左丘明) 262
팔십에 가까워(近耋) 262
원문 264
판권기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