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두뇌가 바로 무기이다
제1장 ‘저IQ사회’의 출현
바보 같은 현상만 일어나는 현대 일본 사회 | 집단IQ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 일본인의 독해력은 진짜 떨어졌는가? | 베스트셀러가 보여주는 현대 일본인의 심성 | 사고의 정지를 권하는 책들 |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다 | 생각하지 않는 인간도 의견은 가지고 있다 | 고이즈미 인기의 원천은 무엇일까? |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저주에 걸려 있었다 | 저IQ사회는 ‘생각하는 개인’과 ‘행동하는 기업’에 은혜를 베푼다 | 엘리트와 인텔리가 만드는 신문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 ‘예능 버라이어티’와 ‘퀴즈’에 열광하는 사람들 | 신도쿄타워는 지식의 쇠퇴를 상징하는 ‘바벨탑’ | 경영자들의 낙후한 사고방식 삼성에게 배워라 |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배우기를 싫어하는 경영자들 | 국제적으로 통하는 경제인이 사라졌다 | 국제회의에서 마주치는 일본인은 한정되어 있다
제2장 관제 불황의 원인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투자 마인드로 지식의 무대를 넓혀라 | 경제를 전혀 모르는 재판관과 매스미디어 | 최고위 관료가 ‘목숨을 걸고’ 민간 기업을 지키는 나라 | 관제 불황의 근원은 어디인가? | 불량식품 문제는 왜 이렇게 많을까? | 원산지 위조는 일상적으로 이루어졌다 | 사실을 지적하면 배척당한다 | 스스로 리스크를 판단하지 않는다 | 관제 불황의 씨앗은 끊이지 않는다 | 과연 그런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 고유가는 천재일우의 기회 | 정부와 관료들은 호기를 놓치지 않는 지략이 있을까? | 이 나라의 리더는 에도시대 이후 거의 진보가 없다
제3장 1억 명의 ‘경제 음치'
제로금리라도 계속 은행에 돈을 맡기는 어리석은 국민 | 일그러진 일본의 금융구조 | 왜 버블 후유증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까? |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 걱정은 해도 대책을 강구하는 사람은 없다 | 삶의 마무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천지가 개벽해도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 앵글로색슨의 유전자에는 리스크 사상이 있다 |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 세제 개혁으로 일본인의 경제 음치를 고쳐라 | 일본인의 치졸함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 구태의연의 표본인 원천징수제도 |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으면
제4장 정치와 집단지식
두 번의 선거, 그리고 전혀 다른 결과 | IQ가 낮은 고이즈미 지지자들 | 양자택일화의 폐해 | 사실 우체국도 도로공단도 필요 없다 | OX식 교육에 생각하는 힘을 빼앗겼다 | 너무 수준이 낮은 지식인들 | 연금문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국민총등번호제는 필요한 제도였다 | 그것은 아무렇게나 던진 말에 지나지 않았다 | 시대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하면 | 결국 두 가지 중 하나 | 의논의 본질은 언제나 바꿔치기 당한다 | B층은 예전부터 존재해왔다 | 국민은 고생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 | 왜 그들은 돌연 퇴진한 것일까? | O와 X의 사이를 표류하고 있는 국민
제5장 인터넷 사회와 두뇌
새로운 것이 등장하면 항상 일어나는 의문 | 인터넷은 인간성을 파괴하는가? | 지식 획득을 위해 사용했던 시간을 사고에 사용하자 | 인터넷은 현대의 아고라를 제공해주었다 | 지금부터는 경영도 위키피디아의 세계로 | 사이버공간의 리더를 리얼세계에 이식할 수 있는가? | 경쟁을 높여가는 수단이 리얼세계에는 없다 | 사이버커뮤니티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 ‘누가 말했는가’가 아닌 ‘무엇을 말했는가’가 중요하다 | 게임키즈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웹2 0 시대의 오마에표 정보활용술 |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정보를 유출하는 방법 | 다음 단계로 스텝업해야 할 때
제6장 욕망 없는 젊은이들과 학력 저하
자동차도 컴퓨터도 20대의 마음을 울리지 못한다 |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되는 사회 | 일본인 전체가 불안심리에 휩싸여 있다 | 도대체 요즘 젊은 것들은 | 왜 유토리교육은 재검토 되었을까? | 위기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지식이 쇠퇴해버렸다 | 우민정책이 일본인을 바꿨다 | 편차치에 의한 서열화는 교육이 아닌 훈련 | 스몰 해피니스로 만족하는 ‘소년점프세대’ | ‘게임키즈세대’는 아직 희망이 있다 | 인종이 전혀 다른 ‘휴대전화세대’ | 초우량기업에서조차 잘못 생각하고 있다 | 장래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 않다
제7장 ‘집단IQ’를 높이는 교육개혁
교육의 재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인가? | 인도와 중국에서는 우수한 인재가 계속 배출되고 있다 | 중국의 노동력에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이유 | 왜 젊은이들은 욕구가 없을까? | 교사가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 | ‘teach’의 개념은 교육에는 맞지 않는다 | 알고 보면 일본인만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 | 외국인 영어교사를 정식 채용하라! | 현실 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개혁을 하라! | 제언에 무반응인 저열혈 부모가 늘고 있다 | 과제로 내지 않으면 부모와 자식은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 제일 먼저 질문을 하라 | 지방 국립대학의 역할은 끝났다 | 가르쳐야 할 것은 3종의 신기와 리더십 | 누구라도 지두력은 있다
제8장 ‘저IQ사회’에서는 누가 득을 보는가
일본인의 멘탈리티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 집단IQ뿐 아니라 집단기억력도 나쁘다 | 가라오케 자본주의에 놀아나고 있을 뿐이다 | 저IQ사회로 인해 누가 이득을 볼까? | 국민을 기만하는 정부의 세 가지 테크닉이란? | 각성하는 개인이 되라 | 독일인과 영국인은 어떻게 변모했나? | 걸출한 리더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리더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일본의 정치가 | 유능한 인재는 있지만 정치가는 되지 않는다 | 3종의 신기를 갖추어라
제9장 승자에게서 배워라
승자와 패자의 격차가 금융위기로 인해 평준화되었다 | 리더를 배출해온 국가, 배출하지 못한 국가 | 남에게 배우는 자세 | 미국에게서 무엇을 배울까? | 미국이 경쟁력을 갖는 이유 | 소국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 한국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 | 이화여대와 고려대가 지향하는 것은? | 뒷걸음질 치는 일본의 대학들 | 미국에서 벌인 M&A가 독일을 바꾸었다 | 다문화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워라 | EU에 반드시 배워야 할 ‘재정규율’ | 중국에게서 무엇을 배울까? | 중국의 대도시가 시작한 ‘공작의 논리’란? | 필요한 부분만을 배워라 | 아시아의 21세기를 진지하게 내다봐야 한다
제10장 21세기의 교양
‘교양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지구시민으로서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이 시대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 빌 게이츠는 어떻게 변했나? | 사이버 사회와 한몸이 되라 |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세계의 시사정보 | 왜 ‘고전적 교양’을 부활시키려 하는가? |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스티브 잡스의 명언 | 독서가 힘이다 | 리더가 지나치게 뛰어나면 국민들이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 아시아의 리더와 일본 정치가는 어떻게 다를까? | 교양도 지식에 대한 욕구도 사라졌다 | 어떤 위기에 직면해도 현상에 안주하고 있을 뿐 | 패배주의를 극복한 영국을 본받자 | 독자에게 던지는 마지막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