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뭇별 어둠에서 빛나는 밤
장미꽃차 - 카페에서
마음엽서
기차
새양말
봄미사
전화
부부
화려한 귀향
풀
일회용
너에게 쓰는 편지 - 뭇별 어둠에서 빛나는 밤
독감
저녁풍경 - 카페에서
소
제2부 풀씨같이 작은 그 무엇이
땅끝에서
쑥
고목
느티나무보살
무
나무의 몸은 체온계
꽃매화
보랏빛 금줄 치는 아침
홍시
악성댓글도 사랑이니까
풀씨
나도밤나무
겨울나무에게
꽃물치마
벌초
너럭바위
제2부 시 속에서 놀아보자는 약속?
드리니항에서
제부도
하회 마을에서
그대와 나
더 없이 외로운 말
강아지
고속도로
매창뜸에서
십자수를 놓으며
새벽시장
차
제4부 차창으로 떨어지는 숨가쁜 빗방울
나그네 새
어린 미망
시
바통
산사 우체통
호마이카 장롱
야광띠
옹기
붉은 깃발
문어
별아, 사랑한다
어머니
그래도 못 잊겠거든
피아노
- 해설 : 이성천(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