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6 문태준 배꽃 고운 길18 마경덕 무꽃 피다20 권현형 꽃피는 만덕 고물상23 박해람 버들잎 經傳26 임길택 똥 누고 가는 새29 전남진 눈물 젖은 테이프32 전성호 산책길에 있었던 일34 이성복 아, 그걸 점심 값이라고36 임영조 화려한 오독38 오세영 봄은 전쟁처럼40 이문재 파꽃42 김병기 방ㅇ죽에서44 김영탁 보고 싶은 서정46 전동균 매화, 흰빛들49 박진형 감나무와 시인52 이 찬 할머니와 소년54 정지용 별똥56 심호택 똥구멍 새까만 놈59 김언희 얼음여자62 이경림 걸친, 엄마64 김창균 길을 먹어치우는 자벌레67 윤봉한 호박꽃70 강신용 비72 정끝별 정거장에 걸린 정육점74 김명인 찰옥수수76 이승욱 지나가는 슬픔 179 신현정 하나님 놀다 가세요82 고영민 계란 한 판85 양문규 장선리88 유재영 백 년의 그늘90 김정웅 그 지렁이 한 마리가92 이홍섭 리어카95 고 영 달팽이집이 있는 골목98 위선환 이명耳鳴100 류기봉 가지치기102 오태환 늪105 박남준 따뜻한 얼음108 윤은경 꽃사과 한 알이110 조현명 빨리112 정우영 거울115 이세기 빈방에 들어와118 송기원 복사꽃120 이진명 풀은 별이에요122 김승강 유모차124 장경린 퀵 서비스126 이창수 가족사진129 이성선 물 속 빈 산 꽃피는 소리131 유종인 떠도는 산수화134 조동범 생선136 윤성학 매138 문성해 틀니141 박이화 후박나무 아래 잠들다144 송기홍 나방146 김추인 늘보의 특강149 배한봉 어떤 등불이152 도종환 산경154 이기철 시는 삶의 양식157 윤동주 또 태초의 아침